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변 축구팬 호남 원정서 집단폭행 당해

  • 기자
  • 입력 2015.06.21 15:4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연변 축구팬 호남 원정서 집단폭행 당해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6월 20일,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4라운드 원정에서 연변장백산팀은 찰튼과 하태균의 골에 힘입어 원정에서 후난샹토우(湖南湘涛)팀을 2 : 0으로 압승, 현재 연변팀은 승점 30점을 단독으로 갑급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위 칭도중넝(青岛中能)과 허베이화사(河北华夏)와는 승점 3점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헌데 유감스러운 것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4명의 연변팬이 후난(湖南)팬들한테 집단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 다행히도 이들이 맞은 상처는 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건발생 후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관변측은 공식웨이보를 통해 후난축구팬들의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후난축구팬 단체의 개별팬들의 행위는 축구팬이란 명예에 대한 수치이며 후난인들의 얼굴에도 먹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 더불어민주당, 5·18 45주년 맞아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연변 축구팬 호남 원정서 집단폭행 당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