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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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훅호트중우팀(이하 중우팀)을 완승하고 시즌 첫 홈장승리, 9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하고 있다.
연변팀은 17일 오후 1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9라운드 중우팀과의 다크호스 대결에서 한국용병 하태균의 해트트릭으로 홈장 3대1 승리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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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5월 17일, 연길에서 있은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9륜 경기에서 연변장백산팀이 한국적 용병 하태균의 해트트릭(帽子戏法)에 힘입어 3 : 1로 훅호트중우팀을 제압했다.
 
경기초반 쌍방은 공격에 많은 병력을 투입하며 주도권 쟁탈에 나섰다.
 
경기 8분, 몸싸움 중 훅호트중우팀의 8번 곽승이 반칙으로 옐로카드 경고를 받았고 연변팀 20번 최민의 슈팅이 크로스바(球门)을 벗어 났으며 15분경, 상대방 월리엄 선수의 슈팅이 지문일의 선방에 맞았다.
 
연변팀은 점차 경기 흥분상태에 진입하면서 주도권을 장악하기 시작, 25분경, 한차례의 코너킥 기회에 한국용병 하태균의 슈팅이 상대방의 골문을 가르면서 1 : 0으로 앞섰다. 이어 34분경 연변팀 10번 찰튼이 슈팅했으나 공이 크로스바 위로 날아 넘었고 3분 뒤 연변팀의 쾌속반격에 이어 찰튼이 재차 슈팅했으나 역시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으며 전반전 결속을 앞두고 찰튼이 상대방 금지구내에서 훅호트 중우팀 수비의 반칙에 의해 넘어졌으나 주심은 페널티킥을 불어주지 않았다.
     
후반들어 연변팀은 원 포메이션을 변화시키지 않고 여전히 공격에 많은 병력을 투입, 후반 6분 찰튼의 패스를 이어받은 하태균이 상대방 수비를 따돌리며 이번 경기의 두번째 골을 성사하였다. 7분 뒤 훅호트중우팀의 7번 왕운룡이 한골 만회했다.
 
그 뒤 연변팀은 2 : 1의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연속적인 공격을 들이댔고 공이 두번이나 크로스바를 맞히면서 운이 잘 따르지 않는듯 했지만 여전히 공격에 정력을 집중하던 끝에 드디어 역시 하태균이 세번째 골을 넣으면서 해트트릭을 완성하였다.
 
오는 23일, 연변팀은 원정에서 천진송강팀과 갑급 제10라운드 경기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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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장백산팀 3 : 1 첫 홈장승 쾌거 일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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