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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구단, 중국축구협회 새 정책에 자신감…

  • 본사 편집부 기자
  • 입력 2017.01.1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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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정책 연변부덕에 유리...U23 선수 비축 충족
1484705844271.jpg▲ 연변부덕구단 총경리 우장룡
 
[동포투데이] 연변부덕구단 총경리 우장룡은 신화사의 인터뷰에서 중국축구협회의 새 정책에 대해 찬성의 뜻을 나타냈다.

우장룡은 "새 정책은 '중국축구개혁발전 총체방안'의 중요한 부분이다. 이는 좋은 소식이다. 연변부덕 같은 '약소클럽'은 이러한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

U23 선수출전에 대해 우장룡은 "새 정책은 중소구단에 대해 말하면 좋은 점도 있고 도전도 동반한다.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든지 정책을 착실히 실행하여야 한다. 외국용병 출전정책은 연변에 대한 영향이 크지 않다. 연변부덕구단의 U23 선수 비축은 충족하다. 우리는 이를 대처할 능력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우장룡은 "향후 2년 동안 일부 정책을 출시하여 구단에 충족한 완충 시간을 제공하여 정책의 충분한 실행을 추진하려 한다. 특히 청소년양성방면에 있을 것으로 본다. 청소년양성은 긴 시간이 필요한 사업이다. 2년의 시간을 들여 청소년양성이 따라오게 함으로써 리그에 치명적인 영향을 피면하여야 한다. 진일보 완벽한 부대정책의 출시를 기대한다. 모두 힘을 합쳐 좋은 축구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편역 : 리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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