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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훈춘, 국제특색 갖춘 5A급 풍경구 건설에 박차

  • 허훈 기자
  • 입력 2017.03.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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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연변자치주 훈춘시는 2~3년 내에 방천(防川)풍경구를 국제특색을 갖춘 5A급 풍경구로 구축할 야심찬 계획을 적극 실행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 연변일보(延邊日報)가 전했다.

559343829_21c0c585_EBB0A9ECB29C3.jpg▲ 연변자치주 훈춘시는 2~3년 내에 방천풍경구를 국제특색을 갖춘 5A급 풍경구로 구축할 야심찬 계획을 적극 실행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 연변일보가 전했다
 
10일, 훈춘시 관광 및 봉사업촉진국에 따르면 올해 훈춘시에서는 관광산업발전을 “녹색전환, 개방선도, 문화견인, 현구역돌파” 전략을 시달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삼고 구역, 생태, 자원, 정책, 인문 등 5대 독특한 우세를 발휘해 시구역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관광종합체, 남부지역 두만강 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 동부지역의 동북 호랑이, 표범 자연생태공원 및 북부지역의 대황구 홍색관광 풍경구를 구축하게 된다.

한편 올해 훈춘시에서는 방천풍경구 확장, 승급과 더불어 관광 공공봉사 부대시설을 보완하고 종합봉사 기능을 일층 강화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3300만 위안을 투입해 관광객 봉사센터, 주차장, 음식, 쇼핑, 오락을 일체화한 양관평 종합봉사구를 건설하고 1800만 위안을 투입해 용호각과 토자비사이에 길이 2400 미터에 달하는 고가 고리형 관광목잔도로를 건설하는 외 2000만 위안을 투입해 현재의 두만강 방천부두구역에 300톤급 국제관광전용부두와 연합검사봉사센터를 건설함으로써 두만강 상류 중북 유람 운영 요구를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3200만 위안을 투자해 장고봉사건 진열관과 2차 대전 기념광장을 건설한 토대에서 러시아 측과 협조해 공동으로 2차 대전 유적공원대상을 계획하며 이와 동시에 수류봉 온천스키 휴가구, 연화호, 방천민속촌, 사구공원, 동북 호랑이, 표범 분산사육기지 등 대상을 다그쳐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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