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 휩쓴 「Widow’s Bay」 8관왕…73세 배우도 생애 첫 트로피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애플TV의 호러 코미디 「Widow’s Bay」가 초반 시상에서 8개의 트로피를 가져가며 두각을 나타낸 가운데 메디컬 드라마 「The Pitt」와 리미티드 시리즈 「DTF St. Louis」도 주요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미국 텔레비전아카데미에 따르면 제78회 에미상 두 번째 시상 행사가 6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피콕시어터에서 열렸다. 이날 드라마와 코미디, 애니메이션, 앤솔러지 시리즈 등의 연기·제작 부문 수상자들이 발표됐다.
초반 가장 많은 트로피를 확보한 작품 가운데 하나는 「Widow’s Bay」다.
이 작품은 촬영과 음향, 음악, 프로덕션 디자인 등 제작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며 모두 8개의 에미상을 차지했다. 베티 길핀도 코미디 시리즈 게스트 여우상을 받으면서 작품의 수상 행진에 힘을 보탰다.
의학 드라마 「The Pitt」도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