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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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장백산팀1:4천진태달팀에 패배,축구협회컵16강 진출 무산
- 스포츠
- 10938
2015.05.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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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힘내자 중국” “상해성”컵 연변지역 아마추어축구 챔피언리그 개막
- 스포츠
- 10939
2015.05.1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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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청년들, 고향 어린이들에 도서 기증
- 뉴스홈
- 정치
- 10924
2015.05.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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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와룡산장 ,선녀봉 풍경구 영업을 시작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4.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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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신강천산과 아쉬운 무승부…원정 무패행진
- 스포츠
- 10938
2015.04.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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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상품 추천회 및 음식체험 행사 연길서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4.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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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9)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4.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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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특집] 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 스포츠
- 10938
2015.04.1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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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춘사(春史) 나운규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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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시대 조선족의 비전은?
- 사람들
2015.03.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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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조선족장기경기 연길서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3.0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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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촬영 취미로 석양 수놓는 할머니
- 사람들
2015.02.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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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연길TV음력설문예야회-구련옥 “매화향기”
- 연예·방송
- 10930
2015.02.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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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특집보도] 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 스포츠
- 10938
2015.02.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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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2.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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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장백산팀1:4천진태달팀에 패배,축구협회컵16강 진출 무산
[동포투데이=연변]5월 13일,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연경맥주 2015 중국축구협회"컵 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은 천진태달팀에게 1대4로 완패하면서 16강 진출이 무산되였다. 오늘 연변팀은 후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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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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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힘내자 중국” “상해성”컵 연변지역 아마추어축구 챔피언리그 개막
[동포투데이] 연길시축구협회에서 주최한 2015년 “힘내자 중국” 아마추어축구 챔피언리그 및 “상해성”컵 연길시축구협회 축구슈퍼리그 경기 개막식이 5월10일 연길시제1고급중학교 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아마추어축구리그의 개최 목적은 국내 최대 영향력을 갖고있는 “힘내자 중국” 아마추어축구 챔피...-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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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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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청년들, 고향 어린이들에 도서 기증
[동포투데이] 4월30일, 연길시 건공소학교 어린이들이 한국에서 보내온 도서 100권을 받았다. 중국 대도시나 한국에 거주 중인 조선족들이 고향땅 연변에 다양한 후원을 펼치고 있다. 그 중 건공소학교 어린이들이 받은 도서 100권은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거나 유학 중인 오빠, 언니들이 보내온 책이라 더 의미 깊었다...- 뉴스홈
- 정치
- 10924
2015.05.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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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와룡산장 ,선녀봉 풍경구 영업을 시작
[동포투데이] 지난 4월 29일부터 길림성 장길도개발건설문화산업발전유한회사 왕청분회사의 만천성풍경구와룡산장과 선녀봉이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해 광범한 시민,유람객들이 유람,참관하면서 식사하기도 좋은 풍경구로 부상하고있다. ▲사진은 백의녀조각상 만천성국가삼림공원은 길림성장백산동부 ,연변...-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4.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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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신강천산과 아쉬운 무승부…원정 무패행진
[동포투데이] 한국인 박태하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3승 3무, 원정경기에서 무패행진을 하면서 갑급경기에 참가한 이래 제일좋은 순항을 이어오고 있다. 연변팀은 4월 25일 우룸치 체육쎈터에서 열린 2015년 58동성(同城)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6라운드에서 신강천산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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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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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상품 추천회 및 음식체험 행사 연길서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일전, 연길시 신흥공업구 창업원 조선족식품 표준화생산기지에서 조선족상품 추천회 및 음식체험 행사을 마련했다. 이날 연변 주 및 연길시 해당부문 일군들과 매체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 공업구 조선족식품 표준화생산기지 안창만 주임은 연변 오...-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4.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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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9)
■ 김철균 문영이를 졸업시켜 돈화에 보냈지만 순자는 여전히 시름을 놓지 못하였다. 조선족가풍으로 보아 자식이 학교를 졸업했다고 하여 결코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일자리를 구해야 하고 또 앞으로 결혼도 해야 하며 이 모든 것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은 법이었다. 워낙 문영...-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4.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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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특집] 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축구산업의 서막 열어가며연변의 첫 사영축구클럽 연길OK축구구락부 해동이 된 산과 들에 봄빛이 넘치던 지난 4월초의 어느 날, 연변 주 축구협회에서 조직한 특별취재팀은 “미래축구스타의 산실”이라고 불리는 연길OK축구구락부를 찾았다. 취재팀이 연길시 연집향, 연변제1농아학교 울안에 있는 이 구락부의 사...- 스포츠
- 10938
2015.04.1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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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춘사(春史) 나운규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1 북간도 명동학교의 수업시간. 모두다 산수풀이에 열중하고있는데 맨 뒤에서 키득키득 웃음 소리가 들려온다. 수학선생이 이상하여 슬그머니 다가와 보니 맨 뒤에 앉은 학생이 책뒤에 거울을 숨겨놓고 비춰보며 벙긋벙긋 웃음을 웃고 있다. 그 모습이 한심하...-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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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시대 조선족의 비전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찌기 지난 세기 20~30년대 우리의 조상들은 압록강, 두만강을 건너 만주땅에 가서 거친 땅에 보습을 박고 땀 흘리며 일해서 후대들을 대학교에 보내 여러 분야의 인재로 키웠다. 그리고 수십년이 지나 우리의 선조들은 재차 신흥개발국인 고국땅에 찾아와 한국인들이 꺼려하는 일터...- 사람들
2015.03.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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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조선족장기경기 연길서
(자료사진: 동북3성 조선족장기 경기)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5일, 중국 길림성 연길시 문체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 조선족장기협회(법인대표: 홍성빈)가 담당한 2015 정월대보름맞이 연길시 조선족장기 경기가 연변국제회의전시청 예술센터에서 있었다. 이 날 장기경기에 참가한 26명 장기애호...-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3.0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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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촬영 취미로 석양 수놓는 할머니
[동포투데이] “철도 할머니”라 불리는 이해숙 노인은 오늘도 붉은 촬영복 단장으로 84세 연령을 감추며 렌즈속에 담긴 작품을 정리하는 일과로 웃음 짓는다. 일찍1979년 연길기차역에서 정년 퇴직한 후 주민위의 서기직을 맡았고 지역사회의 치안주임 노인협회장 등을 역임하면...- 사람들
2015.02.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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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연길TV음력설문예야회-구련옥 “매화향기”
20일 방송된 연길시 TV방송국 음력설 야회에서 오랫동안 연변관중들과 정들었던 스타가수 구련옥씨는 “매화향기”란 신곡을 선물했다.- 연예·방송
- 10930
2015.02.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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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특집보도] 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김철균 기자 프로필 1957년 8월 26일 생연변대학 통신학부(현재의 성인학원) 졸업선후로 훈춘시방송국, 연변라디오방송국, 연변일보사에서 사업현재 연변일보 종합신문 편집국장, 길림신문 축구논평원, 동포투데이 논설위원 등 겸임단편소설 “잃은 것과 얻은 것”, “수산나”, “전쟁과 칠성영감의 여인들”, ...- 스포츠
- 10938
2015.02.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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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 김철균 제11회 북해상점 1983년 순자는 연변위생학교 남쪽 거리의 길옆에 식료품상점을 차렸다. 순자가 차린 상점은 개혁개방과 더불어 연길시에서는 가장 선참으로 나온 개체상점 중의 하나였다. 순자가 상점을 차린 것은 딱 돈을 벌자는 것만은 아니었다. 점차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2.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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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장백산팀1:4천진태달팀에 패배,축구협회컵16강 진출 무산
[동포투데이=연변]5월 13일,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연경맥주 2015 중국축구협회"컵 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은 천진태달팀에게 1대4로 완패하면서 16강 진출이 무산되였다. 오늘 연변팀은 후보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켜 상대와 경기를 펼쳤다.반면 천진태달팀은 주력선수들과 ...- 스포츠
- 10938
2015.05.14 09:59
- 스포츠
- 10938
2015.05.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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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힘내자 중국” “상해성”컵 연변지역 아마추어축구 챔피언리그 개막
[동포투데이] 연길시축구협회에서 주최한 2015년 “힘내자 중국” 아마추어축구 챔피언리그 및 “상해성”컵 연길시축구협회 축구슈퍼리그 경기 개막식이 5월10일 연길시제1고급중학교 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아마추어축구리그의 개최 목적은 국내 최대 영향력을 갖고있는 “힘내자 중국” 아마추어축구 챔피언리그와 합작을 통해 연변 아마추어전통축구의 수준과 능력을 전면 제고함과 동시에 “순위맞혀경품타...- 스포츠
- 10939
2015.05.10 22:36
- 스포츠
- 10939
2015.05.1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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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청년들, 고향 어린이들에 도서 기증
[동포투데이] 4월30일, 연길시 건공소학교 어린이들이 한국에서 보내온 도서 100권을 받았다. 중국 대도시나 한국에 거주 중인 조선족들이 고향땅 연변에 다양한 후원을 펼치고 있다. 그 중 건공소학교 어린이들이 받은 도서 100권은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거나 유학 중인 오빠, 언니들이 보내온 책이라 더 의미 깊었다. 100권을 한 번에 보낼 수가 없어 한 달 동안 택배, 인편 등 다양한 경로를 거쳐 어린이들의 손에까지 전...- 뉴스홈
- 정치
- 10924
2015.05.02 13:43
- 뉴스홈
- 정치
- 10924
2015.05.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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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와룡산장 ,선녀봉 풍경구 영업을 시작
[동포투데이] 지난 4월 29일부터 길림성 장길도개발건설문화산업발전유한회사 왕청분회사의 만천성풍경구와룡산장과 선녀봉이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해 광범한 시민,유람객들이 유람,참관하면서 식사하기도 좋은 풍경구로 부상하고있다. ▲사진은 백의녀조각상 만천성국가삼림공원은 길림성장백산동부 ,연변지구북부에 자리잡고 있는데 연길시와 48킬로메터, 도문시와 40킬로메터, 왕청현성과 36킬로메터를 사이두...-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4.30 21:28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4.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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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신강천산과 아쉬운 무승부…원정 무패행진
[동포투데이] 한국인 박태하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3승 3무, 원정경기에서 무패행진을 하면서 갑급경기에 참가한 이래 제일좋은 순항을 이어오고 있다. 연변팀은 4월 25일 우룸치 체육쎈터에서 열린 2015년 58동성(同城)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6라운드에서 신강천산팀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하태균의 선제꼴로 앞서다 후반 35분 다나라흐에 동점꼴을 내주면서 최종 1대1로 빅었다. 연변은 신...- 스포츠
- 10938
2015.04.26 10:28
- 스포츠
- 10938
2015.04.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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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상품 추천회 및 음식체험 행사 연길서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일전, 연길시 신흥공업구 창업원 조선족식품 표준화생산기지에서 조선족상품 추천회 및 음식체험 행사을 마련했다. 이날 연변 주 및 연길시 해당부문 일군들과 매체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 공업구 조선족식품 표준화생산기지 안창만 주임은 연변 오덕장로주유한회사의 된장술을 포함한 기지에 입주한 여러 조선족식품기업들의 상품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에게...-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4.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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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5.04.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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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9)
■ 김철균 문영이를 졸업시켜 돈화에 보냈지만 순자는 여전히 시름을 놓지 못하였다. 조선족가풍으로 보아 자식이 학교를 졸업했다고 하여 결코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일자리를 구해야 하고 또 앞으로 결혼도 해야 하며 이 모든 것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은 법이었다. 워낙 문영이가 연변위생학교를 졸업하자 순자는 그 애더러 연길에 남게 하고 싶었었다. 그 사이에 문영의 친 아버지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4.18 10:59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4.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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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특집] 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축구산업의 서막 열어가며연변의 첫 사영축구클럽 연길OK축구구락부 해동이 된 산과 들에 봄빛이 넘치던 지난 4월초의 어느 날, 연변 주 축구협회에서 조직한 특별취재팀은 “미래축구스타의 산실”이라고 불리는 연길OK축구구락부를 찾았다. 취재팀이 연길시 연집향, 연변제1농아학교 울안에 있는 이 구락부의 사무실에 들어서자 원 연변대학 체육학부 주임이었으며 현임 이 구락부 고문인 이광수 선생이 반겨 맞아주는 ...- 스포츠
- 10938
2015.04.15 23:06
- 스포츠
- 10938
2015.04.1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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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춘사(春史) 나운규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1 북간도 명동학교의 수업시간. 모두다 산수풀이에 열중하고있는데 맨 뒤에서 키득키득 웃음 소리가 들려온다. 수학선생이 이상하여 슬그머니 다가와 보니 맨 뒤에 앉은 학생이 책뒤에 거울을 숨겨놓고 비춰보며 벙긋벙긋 웃음을 웃고 있다. 그 모습이 한심하여 선생은 학교의 김약연교장에게 이 일을 고해바쳤다. 이에 김교장은 웃음으로 넘기며 말했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25 13:57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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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시대 조선족의 비전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찌기 지난 세기 20~30년대 우리의 조상들은 압록강, 두만강을 건너 만주땅에 가서 거친 땅에 보습을 박고 땀 흘리며 일해서 후대들을 대학교에 보내 여러 분야의 인재로 키웠다. 그리고 수십년이 지나 우리의 선조들은 재차 신흥개발국인 고국땅에 찾아와 한국인들이 꺼려하는 일터를 찾아와 적지않은 멸시를 받아가며 일하며 경제적 부를 창조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최근 조...- 사람들
2015.03.16 10:03
- 사람들
2015.03.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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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조선족장기경기 연길서
(자료사진: 동북3성 조선족장기 경기)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5일, 중국 길림성 연길시 문체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 조선족장기협회(법인대표: 홍성빈)가 담당한 2015 정월대보름맞이 연길시 조선족장기 경기가 연변국제회의전시청 예술센터에서 있었다. 이 날 장기경기에 참가한 26명 장기애호자들은 적분리그전의 대국방식으로 4라운드의 경기를 치렀다. 순위는 점수의 우열에 따라 정했으며 동점의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3.0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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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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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촬영 취미로 석양 수놓는 할머니
[동포투데이] “철도 할머니”라 불리는 이해숙 노인은 오늘도 붉은 촬영복 단장으로 84세 연령을 감추며 렌즈속에 담긴 작품을 정리하는 일과로 웃음 짓는다. 일찍1979년 연길기차역에서 정년 퇴직한 후 주민위의 서기직을 맡았고 지역사회의 치안주임 노인협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직장에서 다 하지 못한 기여를 가두사업에 바쳤다. 그러던 2005년의 어느날 ...- 사람들
2015.02.26 23:37
- 사람들
2015.02.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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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연길TV음력설문예야회-구련옥 “매화향기”
20일 방송된 연길시 TV방송국 음력설 야회에서 오랫동안 연변관중들과 정들었던 스타가수 구련옥씨는 “매화향기”란 신곡을 선물했다.- 연예·방송
- 10930
2015.02.21 14:50
- 연예·방송
- 10930
2015.02.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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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특집보도] 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김철균 기자 프로필 1957년 8월 26일 생연변대학 통신학부(현재의 성인학원) 졸업선후로 훈춘시방송국, 연변라디오방송국, 연변일보사에서 사업현재 연변일보 종합신문 편집국장, 길림신문 축구논평원, 동포투데이 논설위원 등 겸임단편소설 “잃은 것과 얻은 것”, “수산나”, “전쟁과 칠성영감의 여인들”, 실화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 “한국인의 삶의 자세와 중국조선족”, 수필 “사향심” 등 200여편장편실화 “한 ...- 스포츠
- 10938
2015.02.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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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5.02.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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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 김철균 제11회 북해상점 1983년 순자는 연변위생학교 남쪽 거리의 길옆에 식료품상점을 차렸다. 순자가 차린 상점은 개혁개방과 더불어 연길시에서는 가장 선참으로 나온 개체상점 중의 하나였다. 순자가 상점을 차린 것은 딱 돈을 벌자는 것만은 아니었다. 점차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전처럼 임시공으로 공사장으로 다니면서 막일을 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집에서 놀자니 아직 그 나이까지는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2.12 10:36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2.12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