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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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조선족노인협회 항일 독립투사 추모행사 가져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5.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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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빨리 퀵서비스’ 이태준씨 오늘도 희망을 향해 달린다.
- 뉴스홈
- 정치
- 10924
2015.05.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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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북간도의 큰 스님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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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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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작가 김혁①] 작가의 성장과 탐색
- 사람들
2015.05.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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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기업가 골프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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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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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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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항전 승리 70주년 기념해 올 9월 3일 휴식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5.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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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안도현 석문진 “전국 문명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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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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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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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 중국조선족 한·중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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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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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사람들 ‘한곳에 모이면’ 좋은 일 별로 없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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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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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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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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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박태하 감독 "만족할 수 없지만 의미있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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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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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백두산 화산의 폭발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0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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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을 선족이라 약칭해서는 안돼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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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치” 한국 광주국제영화제서 선보인다
-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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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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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조선족노인협회 항일 독립투사 추모행사 가져
[동포투데이] 길림성 왕청현음악가협회조선족로년성악예술양성센터와 연길시신흥가두민강사회구역로인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왕청현항일전쟁기념관" 참관 및"소왕청항일근거지"항일렬사추모행사가 5월 27일,왕청에서 있었다. 항일전쟁승리 70주년을 맞이해 항일투사들을 추모하고 두 조선족협회간의 우의를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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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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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빨리 퀵서비스’ 이태준씨 오늘도 희망을 향해 달린다.
[동포투데이=한국인권신문] 장애를 딛고 당당히 퀵서비스 배달원으로 일하는 조선족 출신의 귀화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 구로구에 사는 올해 42세의 이태준 씨. 그는 한쪽 다리를 전다. 선천적으로 뇌병변장애를 앓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조선족이었던 이씨는 약 15년 전...-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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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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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북간도의 큰 스님
●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1 한국작가 최인호의 많은 수작들중에 “할”이라는 작품이 있다. 이 작품이 특별하고 의미가 있는 건 작가가 암 투병 중 타계를 앞두고 재판 된 작품이기때문, 그리고 가톨릭 신자가 쓴 불교관련 작품이기 때문이다. 1993년, 출간된 장편 “길 없는 길”을 재구성 한 작품...-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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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1)
■김철균 결혼한 뒤 문영이는 극력 “친정 어머니”인 순자한테 손을 내밀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아무리 순자어머니가 무던하고 둘 사이가 극진하다지만 필경은 생모가 아닌 “양어머니”었고 거기에 민족도 다른 조선족 어머니었으니 말이다. 거기에 외국에서는 만 18세만 되면 친 자식들도 부모의 도움에서 벗어나 자립...-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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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작가 김혁①] 작가의 성장과 탐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김혁 1965년 중국 룡정에서 출생, 연변대학 조문학부 석사연구생, 북경 로신문학원을 졸업(수료). 열하홉살이 되던 해, 단편소설 “피그미의 후손”, “노아의 방주” 등 작품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 그로써 문재를 인정받고 스무살 어린 나이에 “길림신문”의 ...- 사람들
2015.05.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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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기업가 골프대회 개막
[동포투데이] “현대자동차”컵 제16회 전국 조선족기업가 골프대회 개막식이 5월19일 천진에서 진행됐다. 전국 조선족기업가 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천진시 조선족기업가 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조선족기업가 150여명이 참가했다. 천진시 조선족기업가 골프협회 김종현 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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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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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항전 승리 70주년 기념해 올 9월 3일 휴식
[동포투데이] 일전, 중국 국무원에서는 통지를 내어 “올해는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이 되는 해로 올 9월 3일 하루를 전국적으로 휴식일로 정하고 전국인민들이 관련 기념행사에 참가하는데 편리토록 한다”고 밝혔다고 시나망이 16일 보도했다. 1945년 9월 2일, 미국의 “미주리”...-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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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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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안도현 석문진 “전국 문명진”으로
[동포투데이]일전 북경에서 제4회 “전국 문명촌(진)” 평선활동에서 길림성 안도현 석문진이 “전국 문명진”의 영예를 지니게 되었다. 석문진은 안도현의 유일한 조선족진으로 호적 인구의 70여%가 조선족이 살고 있으며 183명의 열사중98.4%가 조선족 열사로 “조선족 열사의 진”로도 되고 있다. 김동화-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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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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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 중국조선족 한·중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
조선족들은 지난 20여 년간 상대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건설현장, 공장, 식당 등지에서 궂은일을 도맡으며 한국경제에 적지 않게 이바지했다. 하지만 한국 내 중국조선족의 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진출범위 또한 넓어지면서 이제는 이들이 한국내 노동시장에 끼치는 영향을 가볍게 볼수만은 없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뉴스홈
2015.05.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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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사람들 ‘한곳에 모이면’ 좋은 일 별로 없다
가끔 산동 또는 북경에서 조선족들이 모여 사는 동네에 머무를 때면 항상 걱정과 근심이 앞섰다. (다행히 광동에 머무를 적에는 그 회사가 일본회사인 탓에 조선족 직원도 없었고 주변에도 조선족 집거구가 없었다) 그것은 ‘이러다가 연변에 되돌아가는 느낌’ 같은 것이랄까? 그래서 그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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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0)
■ 김철균 4 열차는 네시간 달려서야 서서히 돈화역에 멈춰섰다. 연길에서 열차에 오를 때와 마찬가지로 돈화에서 내릴 때 역시 순자네 내외간은 그 무거운 짐짝들을 등 뒤에 지고 손에 들고 하면서 맨 나중에야 열차에서 내릴 수 있었다. 순자는 열차에서 내리자 바람으로 숨을 돌릴 사이도 없이 문영...-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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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박태하 감독 "만족할 수 없지만 의미있는 경기였다"
박태하(연변장백산팀 감독): 원정에서 3점을 따려 했지만 그냥 승점 1점을 가지는데 그쳤다. 만족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의미를 두고 싶은 좋은 경기었고 결과적으로는 좋은 챤스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부분들이 아쉬운 것 같다. 숙무진(청도황해팀 감독): 오늘 경기는 아주 이채로왔다. 쌍방은 모...- 스포츠
- 10938
2015.05.0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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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백두산 화산의 폭발
●김혁(재중동포 소설가) 1 재난영화라는 쟝르가 있다. 자연재해나 천재 지변으로 인한 재난을 극복하는 인간의 모습을 다룬 영화, 흔히 지진, 대화재, 화산 폭발, 외계인의 침략이나 유성의 충돌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다. 재난영화 하면 선참 떠오르는 경전으로는 “타이타닉 호”이다. 지난세기초 사상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0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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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을 선족이라 약칭해서는 안돼
[동포투데이] 일부 한족들은 일상생활에서 조선족을 “선족(鲜族)”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서류자료, 기관공문, 신문잡지, TV프로에서도 “선족(鲜族)”이라는 두 글자가 빈번히 나타나며 일부 조선족음식점의 간판도 “선족음식점(鲜族餐厅)” 으로 표기되여 있는가 하면 일부조선족도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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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치” 한국 광주국제영화제서 선보인다
[동포투데이] “아시아의 빛, 평화”를 주제로 하는 제15회 한국 광주국제영화제가 오는 14일에 개막된다. 조선족 처녀 김선의 창업이야기와 감정생활을 담은 영화 “김치”가 영화제에 참가해 “중국영화특별전”에서 선보인다. 영화 “김치”는 제위민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장지가 극본을 ...- 연예·방송
- 10931
2015.05.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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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조선족노인협회 항일 독립투사 추모행사 가져
[동포투데이] 길림성 왕청현음악가협회조선족로년성악예술양성센터와 연길시신흥가두민강사회구역로인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왕청현항일전쟁기념관" 참관 및"소왕청항일근거지"항일렬사추모행사가 5월 27일,왕청에서 있었다. 항일전쟁승리 70주년을 맞이해 항일투사들을 추모하고 두 조선족협회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데 취지를 두고 조직한 이번 활동에는 왕청현음악가협회 조선족노년성악예술양성센터와 연길시...-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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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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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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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빨리 퀵서비스’ 이태준씨 오늘도 희망을 향해 달린다.
[동포투데이=한국인권신문] 장애를 딛고 당당히 퀵서비스 배달원으로 일하는 조선족 출신의 귀화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 구로구에 사는 올해 42세의 이태준 씨. 그는 한쪽 다리를 전다. 선천적으로 뇌병변장애를 앓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조선족이었던 이씨는 약 15년 전 부인과 함께 한국에 왔다. 당시만 해도 조선족이 한국에 들어오긴 쉽지 않았다. 더군다나 장애가 있는 조...- 뉴스홈
- 정치
- 10924
2015.05.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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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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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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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북간도의 큰 스님
●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1 한국작가 최인호의 많은 수작들중에 “할”이라는 작품이 있다. 이 작품이 특별하고 의미가 있는 건 작가가 암 투병 중 타계를 앞두고 재판 된 작품이기때문, 그리고 가톨릭 신자가 쓴 불교관련 작품이기 때문이다. 1993년, 출간된 장편 “길 없는 길”을 재구성 한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호평 받으며 지난 10년 간 150만부나 판매되었다. “단순한 구도소설의 한계를 뛰어 넘은 최...-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25 19:03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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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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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1)
■김철균 결혼한 뒤 문영이는 극력 “친정 어머니”인 순자한테 손을 내밀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아무리 순자어머니가 무던하고 둘 사이가 극진하다지만 필경은 생모가 아닌 “양어머니”었고 거기에 민족도 다른 조선족 어머니었으니 말이다. 거기에 외국에서는 만 18세만 되면 친 자식들도 부모의 도움에서 벗어나 자립한다는데 결혼할 때까지 “친정어머니”의 신세를 크게 지고 보니 심리적 부담과 압력이 생겼던 것이다. 하물...-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24 20:57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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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작가 김혁①] 작가의 성장과 탐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김혁 1965년 중국 룡정에서 출생, 연변대학 조문학부 석사연구생, 북경 로신문학원을 졸업(수료). 열하홉살이 되던 해, 단편소설 “피그미의 후손”, “노아의 방주” 등 작품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 그로써 문재를 인정받고 스무살 어린 나이에 “길림신문”의 기자로 파격 발탁되였고 그 후로 “길림신문”, “연변일보” 등 조선족의 주요 매체와 인터넷 미디어에서 25년...- 사람들
2015.05.24 13:56
- 사람들
2015.05.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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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기업가 골프대회 개막
[동포투데이] “현대자동차”컵 제16회 전국 조선족기업가 골프대회 개막식이 5월19일 천진에서 진행됐다. 전국 조선족기업가 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천진시 조선족기업가 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조선족기업가 150여명이 참가했다. 천진시 조선족기업가 골프협회 김종현 회장은 축사에서 지난시간 전국 조선족기업들이 이룩한 성과를 긍정하고 불우이웃돕기에 경기상금을 돌릴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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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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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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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항전 승리 70주년 기념해 올 9월 3일 휴식
[동포투데이] 일전, 중국 국무원에서는 통지를 내어 “올해는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이 되는 해로 올 9월 3일 하루를 전국적으로 휴식일로 정하고 전국인민들이 관련 기념행사에 참가하는데 편리토록 한다”고 밝혔다고 시나망이 16일 보도했다. 1945년 9월 2일, 미국의 “미주리”호 순양함에서 일본정부의 대표가 투항서에 서명함으로써 일본이 무조건 투항을 선언했다. 1951년, 중국 중...-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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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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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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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안도현 석문진 “전국 문명진”으로
[동포투데이]일전 북경에서 제4회 “전국 문명촌(진)” 평선활동에서 길림성 안도현 석문진이 “전국 문명진”의 영예를 지니게 되었다. 석문진은 안도현의 유일한 조선족진으로 호적 인구의 70여%가 조선족이 살고 있으며 183명의 열사중98.4%가 조선족 열사로 “조선족 열사의 진”로도 되고 있다. 김동화-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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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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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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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 중국조선족 한·중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
조선족들은 지난 20여 년간 상대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건설현장, 공장, 식당 등지에서 궂은일을 도맡으며 한국경제에 적지 않게 이바지했다. 하지만 한국 내 중국조선족의 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진출범위 또한 넓어지면서 이제는 이들이 한국내 노동시장에 끼치는 영향을 가볍게 볼수만은 없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연변일보] 중국조선족들은 지난 20여 년간 상대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건설현장, 공장, 식당 등지에...- 뉴스홈
2015.05.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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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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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사람들 ‘한곳에 모이면’ 좋은 일 별로 없다
가끔 산동 또는 북경에서 조선족들이 모여 사는 동네에 머무를 때면 항상 걱정과 근심이 앞섰다. (다행히 광동에 머무를 적에는 그 회사가 일본회사인 탓에 조선족 직원도 없었고 주변에도 조선족 집거구가 없었다) 그것은 ‘이러다가 연변에 되돌아가는 느낌’ 같은 것이랄까? 그래서 그 당시에는 될 수 있으면 조선족들과 어울리지 않으려고 애를 썼고, 회사에서도 조선족 직원이나 연변대학졸...-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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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기고
2015.05.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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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0)
■ 김철균 4 열차는 네시간 달려서야 서서히 돈화역에 멈춰섰다. 연길에서 열차에 오를 때와 마찬가지로 돈화에서 내릴 때 역시 순자네 내외간은 그 무거운 짐짝들을 등 뒤에 지고 손에 들고 하면서 맨 나중에야 열차에서 내릴 수 있었다. 순자는 열차에서 내리자 바람으로 숨을 돌릴 사이도 없이 문영이부터 찾았다. 그런데 문영이가 보이지 않았다. 어제 온다던 것이 오지 않으니 오늘도 아마 오지 못할 것...-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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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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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박태하 감독 "만족할 수 없지만 의미있는 경기였다"
박태하(연변장백산팀 감독): 원정에서 3점을 따려 했지만 그냥 승점 1점을 가지는데 그쳤다. 만족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의미를 두고 싶은 좋은 경기었고 결과적으로는 좋은 챤스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부분들이 아쉬운 것 같다. 숙무진(청도황해팀 감독): 오늘 경기는 아주 이채로왔다. 쌍방은 모두 좋은 수준을 발휘한 것 같다. 연변팀은 변화가 아주 크다. 경기풍격도 보기 좋았다. 우리 팀은 사전에 ...- 스포츠
- 10938
2015.05.0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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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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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백두산 화산의 폭발
●김혁(재중동포 소설가) 1 재난영화라는 쟝르가 있다. 자연재해나 천재 지변으로 인한 재난을 극복하는 인간의 모습을 다룬 영화, 흔히 지진, 대화재, 화산 폭발, 외계인의 침략이나 유성의 충돌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다. 재난영화 하면 선참 떠오르는 경전으로는 “타이타닉 호”이다. 지난세기초 사상 초호화 유람선이였던 “타이타닉 호”가 처녀항행에서 침몰한 비극을 다룬 영화. 중국인들에게 익숙한 또...-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09 23:29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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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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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을 선족이라 약칭해서는 안돼
[동포투데이] 일부 한족들은 일상생활에서 조선족을 “선족(鲜族)”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서류자료, 기관공문, 신문잡지, TV프로에서도 “선족(鲜族)”이라는 두 글자가 빈번히 나타나며 일부 조선족음식점의 간판도 “선족음식점(鲜族餐厅)” 으로 표기되여 있는가 하면 일부조선족도 스스로 "我是鲜族人" (나는 선족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하는데 이는 우리 민족의 굴욕적인 역...-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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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기고
2015.05.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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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치” 한국 광주국제영화제서 선보인다
[동포투데이] “아시아의 빛, 평화”를 주제로 하는 제15회 한국 광주국제영화제가 오는 14일에 개막된다. 조선족 처녀 김선의 창업이야기와 감정생활을 담은 영화 “김치”가 영화제에 참가해 “중국영화특별전”에서 선보인다. 영화 “김치”는 제위민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장지가 극본을 창작했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읜 김선은 철이 빨리 들었고 어머니에게서 김치를 만드는 비법을 배웠다. 성인...- 연예·방송
- 10931
2015.05.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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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1
2015.05.07 1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