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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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양보
2012.11.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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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찌하면 좋을까요?!
2012.11.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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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게 슬픈 내 마지막 발악이여!
2012.10.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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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을 만나러 갔던 날
2012.10.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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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빈고증인가? 아니면…
2012.10.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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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작업을 하다가 넘어진 후 저산소성 뇌손상을 입어 사망한 중국 동포 근로자에 대하여 …
- 이민·국적
- 출입국·이민
2012.10.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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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은 내가 지킵시다!
2012.10.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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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송가들
2012.10.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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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를 탐내지 않고
2012.09.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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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의 5년만의 만남
- 10913
- 정치
2012.09.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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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觉醒기
2012.09.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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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프도록 아까운 나의 옛날이여!
2012.09.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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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갔다.
2012.09.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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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벅찬 나날들
2012.09.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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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축제를 앞두고
2012.08.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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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양보
안철수 후보가 끝내 양보했다. 그 양보에 이곳 중국에서도 가슴 한 켠이 훈훈해진다. 온갖 비방과 공격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충실했던 안철수. 끝내 위대한 양보로 이번 대선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다.이번 안철수의 양보는 예전의 서울시장 때와 다르고 문재인을 위한 양보도 아니다. 이번...2012.11.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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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찌하면 좋을까요?!
지현이는 금년에 아홉살 입니다. 한국의 유명한 스타 전지현의 팬이셨던 지현의 어머니께서 당신의 따님도 유명한 스타마냥 예쁘게 자라서 잘되길 바라는 맘으로 일부러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합니다. 사실 지현의 어머니는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빼어난 미모의 젊은 여성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듣기에도 착하고 예쁠것 ...2012.11.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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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게 슬픈 내 마지막 발악이여!
장가간 아들이 구촌이 된다더니 한족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인 아들이 어미와 원쑤로 되는게 아닌가 요즘은 그런 생각이 자주드는 나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은 둘도없이 착한 효자이지만 한족말만 하는 며느리를 너무 이뻐하는 아들이 공연히 미울 때가 더러 있으니까 괘씸한 생각에 그런것 같다. 당초에 대학에 붙어 북...2012.10.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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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을 만나러 갔던 날
인젠 수십년 세월이 흘러서 기억이 깡깡 말랐다했는데 오늘 새삼스레 그 무지했던 일이 떠오른다.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 그때 내 나이 20살이였다. 고중을 졸업한지 일년이 넘어도 나는 집 지키는 강아지 신세를 면치 못했다. 왜냐하면 어릴때 소아마비증에 걸려 지체장애자로 되였기에 귀향지식청년대오에도 가입못했...2012.10.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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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빈고증인가? 아니면…
근간 독도문제를 두고 한,일간에 갈등을 빚어오다가 “위안부”책임문제까지 불거지면서 시야비야가 격해지고 요즘 다시 독도문제로 소위 “동맹국”사이가 껄끄러워지고 있는것같다. 수많은 양을 잡아먹었고 지금도 잡아먹고싶어 혀를 나불거리는 승냥이와 양의 동맹이란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가? 이에 앞서 2009년에도 독...2012.10.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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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작업을 하다가 넘어진 후 저산소성 뇌손상을 입어 사망한 중국 동포 근로자에 대하여 …
[내 용] 공장에서 작업을 하다가 넘어진 후 저산소성 뇌손상을 입어 사망한 중국 동포 근로자에 대하여 상당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요양불승인처분에 대하여 사고 직후에 망인이 의식을 잃은 사정에 비추어 작업 중 사고로 인한 외상성쇼크에 의하여 심장마비 또는 호흡마비가 유발되어 외상성 뇌손상이 발생한 ...- 이민·국적
- 출입국·이민
2012.10.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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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은 내가 지킵시다!
내가 출국하기 전에 집에 앉아 들을때는 대한민국이 그냥 사기군이나 나쁜 사람들만 살판치는 인간지옥인 줄로 알았다. 그래서 얼마나 겁을 먹었던지 나같은 멍청이는 그냥 집에서 제털 뽑아 제구멍에 박듯이 살림이나 알뜰히하면 그깟 무서운 한국에 가서 돈버느라 하기보다 훨씬 나으리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세...2012.10.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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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송가들
[편집자 주: 이 글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에 대한 가치판단과 본지의 편집방향은 무관합니다. 다만 필자가 소개하는 북에 대한 정보를 통해 남북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개합니다.]사람이란 환경의 제한을 받기 마련이다. 한국에서 어버이날에 자주 불리어 한국인들이 잘 안다는 노래 《어머...2012.10.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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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를 탐내지 않고
지금은 리해가 빠르고 타산이 밝은 사람일수록 사는 방법이 다양하고 치부의 속도도 놀랍다. 하여 어떤 사람들은 보험에 가입하고 사기 보험도 조작하여 돈을 타 먹는다는 기사도 종종 실리군한다. 그렇다고 세상이 어둡기만 한 것은 아니다. 미꾸라지 몇 마리가 온 늪을 다 흐리게 하는 것이아니다. 지난 8월 ...2012.09.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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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의 5년만의 만남
철이른 장맛비가 쏟아지는 칠월 초 서울 종로 3가의 한식당에 갔다가 5년 만에 남편을 만나러 한국에 와 그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한 조선족 녀인을 만나게 되었다. 몇 마디 대화를 나눠보니 그 여인은 중국 길림성 연변에서 왔다했다. 그 식당에서 홀서빙 일을 한지 나흘밖에 되지 않았다 한다. 때 마침 ...- 10913
- 정치
2012.09.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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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觉醒기
처음 한국와서 사 년 동안은 돈이 아까워서 과일 한알 맘대로 사먹지 못했고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별의별 궁상을 다 떨었던 나였다.오죽하면 리발비도 아까워서 사년간을 저절로 머리를 깎았으랴! 중도 제 머리 저절로 못 깎는다지만 난 그러고 보면 대단한 재주를 갖고 있었던건가? 아니 꼭 그런 것만도 아니다. 어차피...2012.09.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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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프도록 아까운 나의 옛날이여!
남에게 맡기고 한국가서 거의 십년세월을 지우고 오니 옛집이 얼마나 많이 망가져 버렸는지 맘놓고 발들여 놓을 자리도 없을 지경이 되였다. 남편과 둘이서 어렵던 세월에 오순도순 세아이들을 키우면서 꿈도 많았던 내 보금자리, 비록 초라하게 붉은 기와를 얹은 옛스런 단층 벽돌집이지만 늘 윤기가 돌던 내집! 쇠줄로...2012.09.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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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갔다.
오빠가 갔다그것두 우리마음속에 긴 슬픔과 한숨만 남겨둔채로 말이다사는게 왜 이다지도 복잡한지 종잡을 수가 없다그의 말처럼 내가 멍청한건지 아님 단순한건지?허나 그의 분노처럼 내 맘속에도 똑같은 분노가 들어있고그처럼 그말들을 마구 내뿜고 싶었지만 훗날 생각하니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뭐가 옳구 그른지 도...2012.09.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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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벅찬 나날들
힘들고 벅찬 나날들오늘도 삼복간의 더위로 잠 못 드는 밤이다. 한국에 온지도 4년 반이 되여 가는 이 밤에도 고향에서 힘 들게 지나온 세월을 떠 올리며 이 세상 자식의 뒤바라지를 하시는 모든 부모들에게 <고생 많으십니다.>라는 인사의 말 한마디 전하고 싶다. 1995년은 저에게 있어서 너무나 잊혀지지 않는,...2012.09.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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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축제를 앞두고
우상렬/연변대학 교수 에루화 둥둥… 연변조선족자치주 세웠네! 올해는 자치주 창립 60돐! 9.3축제, 우리의 가슴은 진작 흥분으로 들떠있다. 사실 연변은 두만강축제, 진달래축제, 배꽃축제… 벌써 축제로 들끓고있다. 우리는 벌써부터 손님맞이 준비에 바쁘다. 길가의 건축물들은 의포단장을 하고 환한 웃음을 짓고있다....2012.08.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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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양보
안철수 후보가 끝내 양보했다. 그 양보에 이곳 중국에서도 가슴 한 켠이 훈훈해진다. 온갖 비방과 공격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충실했던 안철수. 끝내 위대한 양보로 이번 대선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다.이번 안철수의 양보는 예전의 서울시장 때와 다르고 문재인을 위한 양보도 아니다. 이번 단일화는 어느 후보의 리익보다는 정권교체라는 이 점을 강조하며 역시 자신의 말과 행동에 끝까지 책임진...2012.11.24 19:30
2012.11.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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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찌하면 좋을까요?!
지현이는 금년에 아홉살 입니다. 한국의 유명한 스타 전지현의 팬이셨던 지현의 어머니께서 당신의 따님도 유명한 스타마냥 예쁘게 자라서 잘되길 바라는 맘으로 일부러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합니다. 사실 지현의 어머니는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빼어난 미모의 젊은 여성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듣기에도 착하고 예쁠것 같은 양예순이고요. 그녀는 조선족이니까 비록 양씨이긴 하나 당나라때의 양귀비의 후손이라고 하기는 어렵...2012.11.15 18:04
2012.11.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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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게 슬픈 내 마지막 발악이여!
장가간 아들이 구촌이 된다더니 한족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인 아들이 어미와 원쑤로 되는게 아닌가 요즘은 그런 생각이 자주드는 나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은 둘도없이 착한 효자이지만 한족말만 하는 며느리를 너무 이뻐하는 아들이 공연히 미울 때가 더러 있으니까 괘씸한 생각에 그런것 같다. 당초에 대학에 붙어 북경으로 떠날때 나는 아들한테 단단히 부탁을 했었다. 꼭 우리민족 여자친구를 사귀라고… 그만치 우리부부...2012.10.23 13:39
2012.10.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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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을 만나러 갔던 날
인젠 수십년 세월이 흘러서 기억이 깡깡 말랐다했는데 오늘 새삼스레 그 무지했던 일이 떠오른다.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 그때 내 나이 20살이였다. 고중을 졸업한지 일년이 넘어도 나는 집 지키는 강아지 신세를 면치 못했다. 왜냐하면 어릴때 소아마비증에 걸려 지체장애자로 되였기에 귀향지식청년대오에도 가입못했고 향에서는 또 장애자라는 딱지로 해서 일자리도 배치하지 않았다 동창생들은 모두 자립하는데 나는 집에...2012.10.10 18:14
2012.10.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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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빈고증인가? 아니면…
근간 독도문제를 두고 한,일간에 갈등을 빚어오다가 “위안부”책임문제까지 불거지면서 시야비야가 격해지고 요즘 다시 독도문제로 소위 “동맹국”사이가 껄끄러워지고 있는것같다. 수많은 양을 잡아먹었고 지금도 잡아먹고싶어 혀를 나불거리는 승냥이와 양의 동맹이란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가? 이에 앞서 2009년에도 독도문제로 한국언론매체가 한동안 끓었다. 그때 이런 기사보도가 있었더랬다.《 외교부 대변인 명의 논평 발...2012.10.09 21:28
2012.10.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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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작업을 하다가 넘어진 후 저산소성 뇌손상을 입어 사망한 중국 동포 근로자에 대하여 …
[내 용] 공장에서 작업을 하다가 넘어진 후 저산소성 뇌손상을 입어 사망한 중국 동포 근로자에 대하여 상당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요양불승인처분에 대하여 사고 직후에 망인이 의식을 잃은 사정에 비추어 작업 중 사고로 인한 외상성쇼크에 의하여 심장마비 또는 호흡마비가 유발되어 외상성 뇌손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아 상당인과관계가 있는 업무상 재해에 해당하므로 요양불승인처분을 취소한 사례. [주 문] 1. 피...- 이민·국적
- 출입국·이민
2012.10.06 12:45
- 이민·국적
- 출입국·이민
2012.10.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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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은 내가 지킵시다!
내가 출국하기 전에 집에 앉아 들을때는 대한민국이 그냥 사기군이나 나쁜 사람들만 살판치는 인간지옥인 줄로 알았다. 그래서 얼마나 겁을 먹었던지 나같은 멍청이는 그냥 집에서 제털 뽑아 제구멍에 박듯이 살림이나 알뜰히하면 그깟 무서운 한국에 가서 돈버느라 하기보다 훨씬 나으리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세상일은 언제나 사람들의 생각을 거스르고 엇나가기만 하는것 같다. 가산을 다 털어서 한국 수속에 처넣으면...2012.10.02 13:10
2012.10.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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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송가들
[편집자 주: 이 글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에 대한 가치판단과 본지의 편집방향은 무관합니다. 다만 필자가 소개하는 북에 대한 정보를 통해 남북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개합니다.]사람이란 환경의 제한을 받기 마련이다. 한국에서 어버이날에 자주 불리어 한국인들이 잘 안다는 노래 《어머니의 마음》(양주동 작사, 이흥렬 작곡)을 필자는 요즈음에야 듣게 되었다. 1930년대에 나온 노래라고 하는...2012.10.01 19:06
2012.10.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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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를 탐내지 않고
지금은 리해가 빠르고 타산이 밝은 사람일수록 사는 방법이 다양하고 치부의 속도도 놀랍다. 하여 어떤 사람들은 보험에 가입하고 사기 보험도 조작하여 돈을 타 먹는다는 기사도 종종 실리군한다. 그렇다고 세상이 어둡기만 한 것은 아니다. 미꾸라지 몇 마리가 온 늪을 다 흐리게 하는 것이아니다. 지난 8월 6일, 휴가로 한국에온 남편과 함께 마트를 쇼핑하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식당을 찾아 함흥냉면을 먹고 보...2012.09.24 18:12
2012.09.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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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의 5년만의 만남
철이른 장맛비가 쏟아지는 칠월 초 서울 종로 3가의 한식당에 갔다가 5년 만에 남편을 만나러 한국에 와 그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한 조선족 녀인을 만나게 되었다. 몇 마디 대화를 나눠보니 그 여인은 중국 길림성 연변에서 왔다했다. 그 식당에서 홀서빙 일을 한지 나흘밖에 되지 않았다 한다. 때 마침 점심시간이 지난 후였기에 우리는 잠시나마 대화를 할 수 있는 여우가 있었다. 초면이지만 외지에 나와 고...- 10913
- 정치
2012.09.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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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2012.09.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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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觉醒기
처음 한국와서 사 년 동안은 돈이 아까워서 과일 한알 맘대로 사먹지 못했고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별의별 궁상을 다 떨었던 나였다.오죽하면 리발비도 아까워서 사년간을 저절로 머리를 깎았으랴! 중도 제 머리 저절로 못 깎는다지만 난 그러고 보면 대단한 재주를 갖고 있었던건가? 아니 꼭 그런 것만도 아니다. 어차피 일년 삼백육십오일을 일만 하니까 구태여 머리모양을 뽐내며 자랑하러 다닐 일도 없거니와 혹시 외출 할 ...2012.09.15 18:57
2012.09.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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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프도록 아까운 나의 옛날이여!
남에게 맡기고 한국가서 거의 십년세월을 지우고 오니 옛집이 얼마나 많이 망가져 버렸는지 맘놓고 발들여 놓을 자리도 없을 지경이 되였다. 남편과 둘이서 어렵던 세월에 오순도순 세아이들을 키우면서 꿈도 많았던 내 보금자리, 비록 초라하게 붉은 기와를 얹은 옛스런 단층 벽돌집이지만 늘 윤기가 돌던 내집! 쇠줄로 엮은 넓고 예쁜 초롱에 닭, 오리,게사니 키워서 고기먹고 알먹고 담장을 의지해서 벽돌로 아담한 개집을 ...2012.09.13 11:23
2012.09.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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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갔다.
오빠가 갔다그것두 우리마음속에 긴 슬픔과 한숨만 남겨둔채로 말이다사는게 왜 이다지도 복잡한지 종잡을 수가 없다그의 말처럼 내가 멍청한건지 아님 단순한건지?허나 그의 분노처럼 내 맘속에도 똑같은 분노가 들어있고그처럼 그말들을 마구 내뿜고 싶었지만 훗날 생각하니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뭐가 옳구 그른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눈앞에 보이는 대로 다 판단할 수 없지만그렇다고 내 맘에 둔 그 분노 그의 말처럼 마...2012.09.11 08:39
2012.09.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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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벅찬 나날들
힘들고 벅찬 나날들오늘도 삼복간의 더위로 잠 못 드는 밤이다. 한국에 온지도 4년 반이 되여 가는 이 밤에도 고향에서 힘 들게 지나온 세월을 떠 올리며 이 세상 자식의 뒤바라지를 하시는 모든 부모들에게 <고생 많으십니다.>라는 인사의 말 한마디 전하고 싶다. 1995년은 저에게 있어서 너무나 잊혀지지 않는,고난의 한 해이기도 하다. 애들이 중학교까지는 시골 학교에서 다닐 수 있었는데 지식을 더 많이 배울려면 ...2012.09.01 10:29
2012.09.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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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축제를 앞두고
우상렬/연변대학 교수 에루화 둥둥… 연변조선족자치주 세웠네! 올해는 자치주 창립 60돐! 9.3축제, 우리의 가슴은 진작 흥분으로 들떠있다. 사실 연변은 두만강축제, 진달래축제, 배꽃축제… 벌써 축제로 들끓고있다. 우리는 벌써부터 손님맞이 준비에 바쁘다. 길가의 건축물들은 의포단장을 하고 환한 웃음을 짓고있다. 가로수들은 푸르싱싱 여름의 열기를 몰아내고 시원한 가을바람을 저장한다. 9.3, 이제 곧 천고마비의 계절...2012.08.29 10:27
2012.08.29 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