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중국축구협회는 남자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하였다. 그중에는 조선족 동포 선수 지충국과 김경도가 포함 되였고 지난번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고준익 선수는 아쉽게도 낙선되었다. 반면 새로운 브라질 귀화선수 알로 이시우(Aloísio-1988.6.19)가 처음으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경기(40강전)에 대비해 중국 남자축구대표팀은 오는 5월 10일부터 27일까지 상하이에서 집중훈련을 펼치게 된다.
지충국(미드필더)은 2008년 고향팀 연변 창바이산에 입단했다. 2014년까지 135경기 11골의 기록을 남긴 채 1부리그의 상하이 선신으로 자유이적했다. 2015 시즌 상하이를 떠나 새시즌 1부로 승격해 올라온 친정팀 연변으로 복귀했다. 연변에서의 두 시즌 동안 52경기 2골을 기록했으며, 2018 시즌을 앞두고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했다.
김경도(미드필더)역시 연변에서 태어난 조선족 출신으로 연변 푸더 유스팀을 거쳐 2010년 프로에 데뷔했고, 2013년 산둥으로 이적했다. 2018년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꼽히는 등 커리어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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