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국제]주 샌프란시스코 중국 대사관이 악의적인 방화사건후 1월 2일 업무를 정상 회복하였다. 현지시간 9시에 개방하여 비자 업무를 포함한 모든 업무가 정상으로 돌아갔다.
미국 태평양시간 1월1일 9시25분(북경시간 2일 오후 1시 25분), 누군가 소형차를 총대사관 정문 앞에 주차한후 휘발유 2통을 총대사관 정문에 퍼 붓고 불을 질렀다.
중국 외교부와 주 미 해당 령사관은 미국측에 교섭을 제출하여 이 사건을 하루빨리 해결하고 사고낸 사람을 엄벌하고 이런 사건이 두번다시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하였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성명을 발표하고 이에 주목을 표했으며 샌프란시스코시 집법부문은 연방조사국과 밀접히 협력하여 사건조작자를 수사, 체포하고
법에 의해 징벌할 것이라고 표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이 밝힌데 의하면 신정 방화 사건이 발생한 후 샌프란시스코 경찰측은 7일동안 경찰력을 늘여 24시간 총영사관에 안전보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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