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중국 원조 야전병원 접수

  • 허훈 기자
  • 입력 2021.02.28 10:5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2122.jpg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5일 중국 국방부가 아르헨티나 군에 지원하는 야전병원 교부의식이 부에노스아이레스 교외의 5월 병영에서 거행되었다.


2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 야전병원은 외과, 방사과, 구강과, 관찰실 등 13개의 의료진찰실과 13대의 운수차가 있었으며 시설이 구전하고 기동성능이 훌륭한 하나의 이동형 전과병원으로 손색이 없다.

 

교부의식에서 아르헨티나 주재 중국대사 저우쇼리(邹肖力)는 중국 측은 이번 야전병원을 아르헨티나에 지원하는 것을 통하여 아르헨티나 군대가 직책을 이행하는 것을 견결히 지지함과 아울러 양국군의 교류와 합작을 심화시키려는 진정한 뜻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내각 수석 부장 산티아고 카펠로는 중국 측이 야전병원을 지원하여 아르헨티나의 코로나19 방역을 지지하는 것에 감사를 표하고 나서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하여 그 어떤 국가도 자국만을 위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르헨티나와 중국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것을 통하여 서로 관심하고 도우면서 단결합작하는 인도주의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국방부장 아우구스티누스 로시는 “이 야전병원은 아르헨티나 군대로 하여금 당면의 방역임무를 더욱 잘 이행하도록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에 들어 인도주의 구조행동 중에서도 중요한 작용을 발휘할 것”이라고 피로했다.


아르헨티나 위생 부장 카라 비소티는 “야전병원은 아르헨티나 정부에서 전국의 공공위생 시스템을 개선하고 특히는 현재 글로벌 코로나19 대응에서의 관건시각에 중국 측의 지원은 국제합작의 중요 의의를 더욱 돌출하게 하였다”고 밝혔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아르헨티나, 중국 원조 야전병원 접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