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1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1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보고된 신규 확진자 10명 중 9명(광둥 5명, 쓰촨 2명, 랴오닝 1명, 상하이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1명은 본토(광둥)에서 발생했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의심환자 2명은 상하이(해유 유입)와 안후이(본토)에서 확인됐다.


이날 퇴원환자는 12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408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었다. 


21일 24시까지 확진자 301명(중증 4명), 누적 퇴원자 8만6017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만0954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501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늘어 누적 1만1829명이며 마카오 특별행정구 확진자는 누적 50명(퇴원 49명)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타이완 확진자는 전날보다 314명이 추가돼 누적 3139명이며 사망자는 누적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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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1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1명...해외 입국자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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