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7개 대학교, 2023년 THE 세계대학 순위 TOP 100 진입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2.10.17 21:1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화면 캡처 2022-10-17 211338.png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12일 발표된 영국 대학평가기관 '타임스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THE)'의 2023년 세계대학 순위에 따르면 100위 안에 든 중국 본토 대학의 수가 작년 6개에서 7개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칭화대와 베이징대가 각각 16위와 17위를 차지했고 나머지 5개 대학은 푸단대, 상하이교통대, 저장대, 중국과학기술대, 난징대 등이다.


더 타임스는 이브닝 스탠더드지 필 배티 THE 최고지식책임자의 말을 인용하여 서구 대학들이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지만 동아시아·중동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필 배티는 "이러한 변화(글로벌 레벨업)는 세계에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한다. 최고 수준의 교육에 대한 접근이 전 세계적으로 개방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의 인재 유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타임스고등교육의 2023년 세계대학 순위는 104개 국가 및 지역의 1,799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 연구, 인용, 국제 전망, 산업 수입 등을 평가했다.


올해 세계 1~2위는 옥스퍼드대와 하버드대가 차례로 올랐고 케임브리지대와 스탠포드대가 공동 3위에 올랐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7개 대학교, 2023년 THE 세계대학 순위 TOP 100 진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