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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내에서 10년간 여권 115만건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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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3.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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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분실된 여권 수천달러에 뒷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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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독일 “세계보”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사건으로 공항에서의 여권검사 문제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중국길림넷이 보도했다.


국제형사경찰기구는 해마다 대량의 유럽인들의 여권이 동남아에서 도적 맞히고 있으며 그 판매가격은 현재 그 국적과 유효기한에 따라 1500달러―3000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독일연방형사조사국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독일 경내에서 발생한 여권분실 사건은 누계 115만건에 달한다.


이 115만건은 2003년―2013년 기간에 분실한 것으로 167개 국가로부터 온 공민들의 여권이었으며 그 가운데서 독일공민들의 여권이 대부분이었다고 보도는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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