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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바흐무트에서 반격의 돌파구를 마련했다? 러시아군 부인

  • 허훈 기자
  • 입력 2023.05.12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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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러시아 투데이(RT)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5월 11일 한밤중에 텔레그램 플랫폼에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 주변 진지에서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주장을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러시아 국방부는 공식 계정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이 최전선의 여러 부분에서 러시아 방어선을 돌파했다는 개별 텔레그램 계정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CNN은 앞서 다수의 러시아군 블로거들이 텔레그램 플랫폼에 바흐무트 주둔 러시아군의 전투 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며 바흐무트 주변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투가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11일 보고서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의 러시아 진지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반격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방어선의 취약한 고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군 고위 관계자는 또한 우크라이나군이 이번 주 바흐무트에서 반격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 공군과 장거리 타격 부대의 지원으로 러시아 돌격 부대가 바흐무트 전장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는 반면 우크라이나 측은 인력과 장비에서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돌격부대는 바그너 용병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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