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 군부에 대한 반부패 작업 본격화…비리 혐의 공개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 반관영 인터넷통신 중신망(中新網)은 15일, 중국군부에서는 2014년 군대내부에서 적발된 군급이상 간부들의 중대탐오사건들을 공포하였다.
그 사건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원 방공병지휘학원 왕명귀의 엄중 규율위반사건, 2013년 11월 총참모부 규율검사위에서 입안조사에 착수하여 2014년 1월 군사사법기관에 이송하여 법에 의해 처리하였다.
원 산서성 군구 사령원 방문평의 엄중 규율위반사건, 2014년 초 군위 규율검사위에서 입안조사에 착수하여 2014년 5월 군사사법기관에 이송하여 법에 의해 처리하였다.
원 서장군구 부정위 위진의 엄중 규율위반사건, 2014년 5월 군위 규율검사위에서 입안조사에 착수하여 2014년 8월 군사사법기관에 이송하여 처리하였다.
원 사천성군구 정위 엽만용의 엄중 규율위반사건, 2014년 군위 규율검사위에서 입안조사에 착수하여 2014년 8월 군사사법기관에 이송하여 처리하였다.
원 성도군구 부사령원 양금산의 엄중 규율위반사건, 2014년 7월 군위 규율검사위에서 입안조사에 착수하여 2014년 8월 군사사법기관에 이송하여 처리하였다.
원 제남군구 부참모장 장기빈의 엄중 규율위반 사건, 2014년 8월 군위 규율검사위에서 조사에 착수하여 2014년 11월 군사사법기관에 이송하여 처리하였다.
원 총후근부 사령부 부참모장 부림국의 엄중 위법범죄사건, 2014년 5월 군사검찰기관에서 입안정찰조사에 착후하였다.
원 중앙군위 부주석 서재후의 엄중 위법범죄사건, 2014년 6월 군사검찰기관에서 입안정찰조사에 착수하였다.
원 총후근부 부부장 유쟁(刘铮)의 엄중 위법범죄사건, 2014년 11월 군사검찰기관에서 조사정찰사업에 착수하였다.
원 남경정치학원 부원장 대유민의 위법범죄사건, 규율검사기관에 이송하였고 2014년 11월 군사검찰기관에서 입안정찰조사사업에 착수하였다.
원 해방군 정보공정대학 부정위 고소연(여)의 위법범죄사건, 2014년 군사검찰기관에서 입안정찰조사사업에 착수하였다.
원 남경정치학원 정치부 주임 마향동의 위법범죄사건, 2014년 12월 군사검찰기관에서 입안정찰조사사업에 착수하였다.
원 흑룡강성 군구 부사령원 장대신의 위법범죄사건, 2014년 12월 군사검찰기관에서 입안정찰조사사업에 착수하였다.
원 난주군구 부정위 범장비의 위법범죄사건, 2014년 12월 군사검찰기관에서 입안정찰조사사업에 착수하였다.
제2포병부대 부정위 우대청의 위법범죄사건, 2014년 12월 군사검찰기관에 입안정찰조사사업에 착수하엿다.
원 96301부대 부부대장 진강의 탐오·수뢰·거액재산 내원 불명죄, 2014년 5월 중국군 총직속 군사법원에서 피고인 진강을 무기형에 언도하였다.
낙마된 부분적 장군들의 약력
우대청
우대청: 남, 요녕 수중(绥中) 사람, 요녕대학 철학학부 졸업, 소장군급
중국군 총정치부 간부부 예비간부국 국장, 총정치부 간부부 부장.
2012년 12월 제2포병 정치부 주임
2013년 12월 제2포병 부정위
유쟁
유쟁: 중국군 제2포병 공정학원 졸업, 전자 및 통신공정 전업 전공.
총후근부 사령부 통신자동화국 국장, 총후근부 사령부 부총참모장 역임, 2009년 12월 총후근부 사령부 참모장. 2014년 12월 총후근부 부부장.
2014년 8월 중장으로 승진.
범장비
법장비: 남자 산동 악릉(乐陵)사람, 1972년 12월 입대, 1999년 11월, 난주군구 정치부 선전부 부장, 제21 집단군 정치부 주임, 2005년 신강군구 정치부 주임, 2007년 5월 제47집단군 정위, 2012년 7월 난주군구 정치부 주임.
2014년 7월 난주군구 부정위. 소장계급.
방문평
방문평: 북경시 사람, 중앙당교 통신학부 본과 학력, 소장계급.
1968년 2월, 사업에 참가, 1983년 제65군 사령부 작전훈련처 부처장, 포병처 처장, 포병지휘부 주임 역임.
1992년 제27집단군 부참모장.
1996년 제27집단군 80사 사장.
1998년 제27집단군 후근부 부장
2000년 하북성군구 참모장
2002년 소장으로 진급.
2005년 산서성군구 사령원.
2010년 북경군구 당위 순시조 순시전원.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제14회 발표회(10.20) 개최식 기념촬영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동포투데이]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공동대표 박인기·김봉섭)은 20일 서울 강남구 한국전통문화원에서 제14회 발표회를 열고, 한국 민화를 주제로 한글학교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
中 외교부, 희토류 수출 규제 관련 입장 재확인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가 희토류 수출 규제 정책과 관련해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10월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궈자쿤 외교부 대변인은 “희토류 수출 관리 조치는 체계 규범화와 제도 완성을 위한 것으로, 국제 관행에 부합한다”며 “세계 평화와 지역 안정,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 의무 이행이 목적... -
시진핑, 이재명에 샤오미 스마트폰 선물…“백도어 확인해보라” 농담
[동포투데이]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한국 이재명 대통령이 경주에서 열린 회담 자리에서 서로 선물을 교환하며 친선을 다졌다. 시주석은 이대통령과 부인에게 샤오미 플래그십 곡면 스마트폰과 전통 문방사우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스마트폰의 통신 보안 문제를 농담 삼아 묻... -
“중국이 아니라 변화가 두렵다” — 한국 내 반중 감정의 진짜 이유
[동포투데이]서울 명동의 한 카페. 28세 직장인 지수 씨는 휴대전화에 뜬 ‘중국 전기차, 한국 시장 점유율 15% 돌파’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며 인상을 찌푸렸다. 그리고 곧장 ‘화나요’ 버튼을 눌렀다. “또 시장을 뺏긴다는 건가요?” 이런 반응은 요즘 한국 사회에서 낯설지 않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
트럼프-시진핑, 한국서 회담…양국 “소통은 유지, 결과는 미지수”
[동포투데이]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오는 10월 30일 한국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이후 양국 정상이 처음으로 마주 앉는 자리로, 미·중 간 대화와 분쟁 관리 채널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만남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
중국, 인공지능으로 도시 서열 재편… 베이징 1위·항저우·선전 추격
[동포투데이]“AI 도시 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베이징, 항저우, 선전이 선두권을 형성하며 중국 인공지능 산업의 새로운 삼국지를 그리고 있다. 최근 발표된 ‘중국 10대 인공지능 도시’에는 베이징, 항저우, 선전, 상하이, 허페이, 우한, 광저우, 난징, 쑤저우, 청두가 이름을 올렸다. ...
NEWS TOP 5
실시간뉴스
-
中 “대만 해방 시 외국 개입은 영토 침략”… “전쟁 불가피”
-
세계 과학 허브 절반이 중국 도시…베이징 10년째 1위
-
연길, 3년 연속 ‘중국 100대 관광지’ 선정
-
다카이치 발언 논란… 中, 류큐 지위 거론에 日 ‘당황’
-
中, 일본 간첩 활동 잇따라 적발…평화 위협 불용
-
일본 보이그룹 광저우 팬미팅 취소… 다카이치 발언 후폭풍 중국 내 확산
-
다카이치 ‘대만 유사’ 발언 후폭풍… 中 “침략행위면 정면타격”, 日 내부도 강력 비판
-
“대만 문제 외부 개입 안 돼”… 국민당, 日 총리 발언 강력 경고
-
日 의원 “中, 유엔 승인 없이도 일본 군사 타격 가능” 발언 파문
-
日 전직 총리 3인, 다카이치에 일제히 경고… “경솔한 발언 말라, 대만은 중국의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