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충칭, 세계최고 길이 5천 미터의 연을 날린다

  • 기자
  • 입력 2015.03.22 11:4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中 충칭, 세계최고 길이 5천 미터의 연을 날린다
daum_net_20150322_114824.jpg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3월 22일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 “세계 연의 수도”산동웨이팡의 연의 달인들이 5천 미터에 달하는 연을 가지고 와서 충칭 베이베이 룽후즈타이에서 날릴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 화룽망(華龍網)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길이 5천 미터에 달하는 이 연은 세계기네스북에 제일 긴 연으로 인정 받았으며, 2500개의 작은 연들이 하나가 되어 “중국용”을 이루고 있고, 5천 미터 길이의 연을 날리기 위해 1000근의 연줄이 사용되었으며, 일반 자가용을 매달고 하늘로 상승할 만큼의 큰 장력을 가지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당일 연이 하늘로 순조롭게 오를지는 일기상황을 봐야 한다고 했다.
 
시민들의 축복과 소원을 담은 길이 5천 미터의 초대형 연이 매시간마다 1천 미터씩 날아오른다고 계산할 때 모든 연을 다 날릴 수 있으려면 5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외에도 25미터 - 40미터의 높고 거대한 연(문어와 고래모양 등) 여섯 개를 날릴 예정이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충칭, 세계최고 길이 5천 미터의 연을 날린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