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시의원 “외국 이주민 개보다 많다?!” 발언 논란
▲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
[동포투데이]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 자민당 의원 히로아키 노구치가 시(市)의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가와구치시에 거주하는 외국 이주민 수는 등록되어 있는 개보다도
많다”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재팬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시의회에 출석한
히로아키 노구치는 가와구치시 외국 이주민들이 기한내에 납세하지 않는 문제를 언급하면서 “가와구치시에 등록된 개는 2.6만 마리에 이르고 이주민 수는
2.7만 명에 이른다”고 발언했다.
그의 이같은 발언에 많은 의원들이 바로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히로아키 노구치는 빗발치는 압력에 상술한 발언을 취소한다고 밝히면서 단지 가와구치시에서 부단히 늘어나고 있는 이주민 수를 명확히 제시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발언이라고 해명했다.
가와구치시의외 의장은 히로아키 노구치에 경고를 보냈을 뿐더러 그의 부당한 발언을 회의기록에서 삭제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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