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공룡왕국 4주년…공룡 테마파크 넘어 연변 관광 랜드마크로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의 대표 복합문화관광시설인 연길 공룡왕국이 개장 4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행사를 열며 여름 관광객 맞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공룡 테마와 첨단 놀이시설, 조선족 전통문화 체험, 야간 공연을 결합한 이 테마파크는 이제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연길 관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지역 관광산업을 견인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12일 열린 개장 4주년 축제는 개장 환영 공연을 시작으로 풍선 이벤트, 대형 생일 케이크 커팅, 특별 할인 행사, 공연, 야간 불꽃쇼, 도심 꽃차 퍼레이드까지 하루 종일 이어졌다. 행사 시작 전부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외지 여행객이 몰리면서 공원 입구에는 긴 대기줄이 형성됐고, 주요 놀이기구와 공연장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현장 곳곳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환호성이 이어지며 한여름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