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을 둘러싸고, 앞서 진행된 핵협상이 실제 외교가 아니라 군사 공격을 감추기 위한 ‘기만 전술’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 미 해병대 정보장교 스콧 리터는 1일 러시아 매체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외교는 애초에 진지하지 않았다”며 “이란에 거짓된 안전감을 심어 이스라엘의 타격을 가능하게 하려는 연막이었다”고 말했다.
리터는 이번 사태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동 공격”으로 규정하고, “목표는 처음부터 정권 교체였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란은 궁지에 몰렸으며, 자신들을 적대하는 세력에 맞서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렸다”고 했다.
앞서 28일(현지시간) 미국과와 이스라엘은 테헤란을 포함한 Iran 내 여러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와 시설 파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 영토와 중동 지역의 미군 군사 인프라를 겨냥한 미사일 공격에 나섰다.
미·이스라엘과 이란의 상호 공습이 이어지면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 외교적 해법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도 함께 커지는 양상이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美 F-47·中 J-36·러 ‘오레시니크’…초강대국 무기경쟁 ‘마하 5’ 넘어 우주로
▲ 미국·중국·러시아를 중심으로 치열해지는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와 극초음속·우주무기 경쟁을 형상화한 이미지. 실제 무기체계나 군사작전 장면이 아니다. [AI 생성 이미지]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과 중국,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첨단무기 경쟁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6세대 전... -
美 ‘블랙버드’ 3530㎞·러 MiG-31 3494㎞…中 J-20 속도는?
▲ 러시아의 고성능 전투기를 연상시키는 편대비행 장면을 형상화한 이미지. 실제 러시아군 전투기나 훈련 현장을 촬영한 사진이 아니다. [AI 생성 이미지] [인터내셔널포커스] 냉전시대 미국과 소련이 벌였던 ‘하늘의 속도 경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SR-71 ‘블랙버드’와... -
中 J-16·佛 라팔 한 훈련장에…이집트서 나란히 출격
▲ 중국 공군의 J-16 전투기가 이집트에서 열린 ‘문명의 독수리-2026’ 중·이집트 공군 연합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양국은 공중전 전술과 제공권 확보, 전투탐색구조 등의 훈련을 진행한다. [사진=중국 국방부]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 J-16이 이집트에서 열리는 연합훈련... -
美 B-21·러 사르마트·中 DF-41…핵강국 ‘최후의 카드’ 비교해보니
▲ 미국·러시아·중국을 중심으로 치열해지는 핵미사일·전략폭격기·전략핵잠수함 등 주요국의 전략무기 경쟁을 형상화한 이미지. 실제 무기나 군사작전 현장을 촬영한 사진이 아니다. [AI 생성 이미지] [인터내셔널포커스] 세계 군사강국의 전략무기 경쟁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미... -
러 매체 “北 ‘화성-11C’ 러시아에 첫 공급…1발 위력 이스칸데르 6발”
▲ 북한의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1C(KN-30)’가 러시아에 공급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대형 탄도미사일과 이동식 발사차량을 형상화한 이미지.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러시아가 북한산 미사일 발사대 6기를 배치하고 최대 120발을 운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AI 생성 이미지·인터내... -
경산 中유학생 피살 유족, 변호인단 선임…“정창성 중국 송환 추진”
▲ 경찰이 강력범죄 피의자를 체포하는 장면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한 이미지. 경산 중국인 유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유족은 중국 변호인단을 선임하고 피의자 정창성의 중국 송환을 추진하고 있다. [AI 생성 이미지·인터내셔널포커스] [인터내셔널포커스] 경북 경산에서 중국인 유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