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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간에 동료가 있는데 왜 못 봐!”
22일 오후, 곤명 해경기지 3호 구장은 “훈련소음”으로 시끄러웠다. 곤명 전지훈련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선수들의 기분은 매우 들떠있다. 전호와 정영학 지도가 “빈 공간에 동료가 있는데 왜 못 봐!”, “공을 빼앗기면 멈추지 말고 강하게 압박해야지”, “패스하고 서있지 말고 움직여”, “문일아, 그럴 땐 각도를 죽여줘야지” 등 주문을 쏟아내다가 좋지 않은 플레이가 나오면 시범을 보이기도 한다. 두시간 동안 진행된 훈련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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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13:42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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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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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올시즌 전력의 핵심--쿠리바리
감독진 “직업도덕과 직업의식 가장 뛰여나” 올시즌 팀의 중심을 잡게 될 쿠리바리(말리적)는 10번을 달고 뛰게 된다. 연습경기때면 쿠리바리의 경기흐름을 꿰뚫는 탁월한 시야와 신들린 묘기에 모두들 엄지손가락을 내흔든다. 쿠리바리는 2011년 5월 8일 연변장백호랑이구단과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2011 시즌이 결속될 때까지였다. 주체육국은 올시즌 그의 잔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1978년 4월 15일생인 쿠리바...-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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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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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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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간에 동료가 있는데 왜 못 봐!”
22일 오후, 곤명 해경기지 3호 구장은 “훈련소음”으로 시끄러웠다. 곤명 전지훈련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선수들의 기분은 매우 들떠있다. 전호와 정영학 지도가 “빈 공간에 동료가 있는데 왜 못 봐!”, “공을 빼앗기면 멈추지 말고 강하게 압박해야지”, “패스하고 서있지 말고 움직여”, “문일아, 그럴 땐 각도를 죽여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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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올시즌 전력의 핵심--쿠리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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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