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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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과 “실”은 항상 병존하는 법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8.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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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한국음악프로젝트 “正歌앙상블 Soul지기(언약이 늦어가니)” 영예의 대상 수상
- 연예·방송
- 10932
2014.08.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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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 모두 열광하던 광복 그리고 열망하는 통일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8.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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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16) 한국인의 삶의 자세와 중국의 조선족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8.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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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흉 적게 보기”, “남의 장점 배우기”(1)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7.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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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2) 한반도, 한반도의 고대역사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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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나비 박사” 베이징 첫 공연
- 국제
- 동아시아
2014.06.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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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0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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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주민지원 전문상담사 양성을 위한 첫걸음
- 10913
- 정치
- 10924
2014.05.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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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계 70주기를 맞는 녀류작가 강경애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5.0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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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1) 대서양의 진주 - 라스팔마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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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5 )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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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4) 선수다운 선수의 자세는?
- 스포츠
- 연변축구
2014.03.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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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 ‘북핵 불용·비핵화’ 공동인식 재확인
- 10913
- 정치
- 10922
2014.03.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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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1 )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3.2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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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과 “실”은 항상 병존하는 법
■ 김철균 지난해 필자는 연변 주내 모 예술분야에서 근무하는 한 “친구”한테 중국 인민폐로 2만위안 정도 사기당했다. 어릴적 훈춘에서부터 함께 자라던 송아지 때의 친구한테 당했으니 분통하기 그지 없었다. 그래서 그 돈을 받으려고 그가 근무하는 예술단을 찾아다녀보기도 하고 변호사를 찾아 해당 법률자문도 해...-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8.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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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한국음악프로젝트 “正歌앙상블 Soul지기(언약이 늦어가니)” 영예의 대상 수상
正歌앙상블 Soul지기, ‘언약이 늦어가니’로 대상! 2014 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대회가 8월 17일(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악인 남상일과 박애리의 사회로 열렸다 본선에는 총 47개팀 가운데 1,2차 실연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최종 본선에 올랐고 5개 부문, 총 7팀이 수상했다. 대상에게...- 연예·방송
- 10932
2014.08.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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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 모두 열광하던 광복 그리고 열망하는 통일
■ 김철균 지금으로부터 69년전인 서기 1945년 8월 15일의 정오무렵 “…짐은 제국정부로 하여금 미국, 영국, 지나(중국), 소련 등 4개국의 공동선언을 수락한다는 뜻을 통고하도록 하였다…”는 일본천황 히로히토의 방송연설과 더불어 조선은 광복을 맞아왔다. 순간, 3천리 금수강산의 3천만 동포는 환희로 들끓...-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8.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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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16) 한국인의 삶의 자세와 중국의 조선족
■ 김철균 당신이 일단 한국사람을 상대하다 보면 무릇 그가 기업인이든 학자든 또한 회사 말단직원이든 막론하고 그들이 한결같이 한국자랑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입은 옷 뭔지 알아? 한국산이야.” “이게 다 뭐예요? 우리 한국사람은 절대 안 이래요.” 또한 얼마전 한국TV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8.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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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흉 적게 보기”, “남의 장점 배우기”(1)
■ 동포투데이 김철균 필자한테는 10여년간 친하면서 여러 가지 거래를 해오던 한국인 친구 A씨가 있다. 그와 거래하면서 필자는 여러번 무안을 당한 적도 있고 “짠돌이, 서울놈”이라고 듣지 못할 욕을 속으로 한적도 한 두번이 아니었다. 또한 그러면서 자주 “다시는 A씨와 상종하지 않겠다”고 벼른적도 여러번...-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7.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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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2) 한반도, 한반도의 고대역사
■ 김철균 아버지는 반문맹이었다. 지난 세기 30연대초(?)엔가 조선에서 건너온 독립활동가들이 세운 야학에서 한글 정도를 좀 익혔을 따름이지 거의 문맹이나 다름이 없었다. 헌데 아버지는 이야기를 참 재미있게 잘 엮었다. 아마 머리가 좋은 모양이었다. 그리고 그제날 아버지가 하는 얘기들을 듣노라니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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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나비 박사” 베이징 첫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 뮤지컬 “나비 박사”가 27일 베이징 세기극원에서 중국 첫 공연을 선보였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권영세 주중대사가 공연전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한중우호인사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한중 우의가 더욱더 깊어지길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한국의 창작 뮤지컬 “나비 박사”는 한중 수교 22주년 “아름...- 국제
- 동아시아
2014.06.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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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1)
■ 김철균 “여인은 약자이지만 어머니는 강자”라고 한다. 왜 이런 말이 나오게 되였을까? 그것은 여성들한테는 모성애가 있기 때문이다. 모성애는 남성들의 부성애를 초과하며 여성으로 하여금 강하게 만든다. 남성들한테는 있을 수 없는 모성애 – 그 모성애는 신성하고도 위대한 것이다.자기 자신이 낳...-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0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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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주민지원 전문상담사 양성을 위한 첫걸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시가 지자체 처음으로 외국인주민지원 전문상담사 양성에 나섰다. 5.15(목) 종로구 소재 서울글로벌센터(국제회의장)에서는 외국인근로자 전문상담사 기본과정을 이수한 34명에 대한 수료식이 열렸다.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글로벌센터와 외국인근로자센터 등 많은 외국인지원시설을 운영하...- 10913
- 정치
- 10924
2014.05.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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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계 70주기를 맞는 녀류작가 강경애
● 김혁 소학시절, 내가 다니던 신안학교(지금의 북안소학, 그 전신이 윤동주가 다녔던 광명학교이다)에서 봄, 가을로 원족가는 곳은 룡정 서남쪽에 우람하게 솟은 비암산이였다. 그 비암산으로 오르는 자드락길에 문학비 하나가 호젓이 서있다. “녀성작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5.0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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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1) 대서양의 진주 - 라스팔마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남아프리카공화국 항구도시 더반에서 출항해 희망봉기슭을 에돌아 북쪽으로 계속 항행하노라면 대서양 바다의 진주로 불리우는 카나리아군도의 라스팔마스를 거치게 된다. 라스팔마스 아름다운 항구도시이다. 유럽땅이지만 위도가 아프리카주와 가까이에 있고...-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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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5 )
■ 허길성 (전번기 계속) 강소성 무석에 있는 중국인민해방군 문화학교는 중등전문학교수준으로 중앙군위의 직속학교였다. 당시 해방군대오내에는 문맹이 거의 90% 정도로 급은 높으나 문화에 들어서는 까막눈인 군인들이 많았다. 그래서 부대간부내의 문맹을 퇴치하기 위해 세워진 학교가 바로 이 학교였고 우리...-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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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4) 선수다운 선수의 자세는?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조선족축구가 중국에서 살아 버티자면 자기 전통풍격을 잃어서는 안된다. 지금 우리의 축구가 유럽식이요, 남미식이요 하는 축구형식을 도입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굴할 줄 모르고 과감히 도전하는 정신력을 토대로 해야 한다. 왜냐하면 키가 크고 기술도 좋은 다른 팀...- 스포츠
- 연변축구
2014.03.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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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 ‘북핵 불용·비핵화’ 공동인식 재확인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네덜란드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후(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 등 양국간 현안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이 시 주석과 만난 것은 취임 이후 이번이 네 번째이며 올해 들어서는 처음이다. 두 정상은 시 주석의 숙소...- 10913
- 정치
- 10922
2014.03.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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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1 )
■ 허길성 나의 고향은 조선 함경북도 길주군 갑산동이다. 그러니 나는 조선에서 태여난 셈이고 우리 가정은 조선에서 건너온 월강이주민으로 된 가정이라고 할수 있었다. 두만강을 건너올 당시 우리 가정을 놓고 말하면 조상으로는 할아버지 허윤갑, 할머니 김금심, 아버지 허창준 그리고 어머니 김...-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3.2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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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과 “실”은 항상 병존하는 법
■ 김철균 지난해 필자는 연변 주내 모 예술분야에서 근무하는 한 “친구”한테 중국 인민폐로 2만위안 정도 사기당했다. 어릴적 훈춘에서부터 함께 자라던 송아지 때의 친구한테 당했으니 분통하기 그지 없었다. 그래서 그 돈을 받으려고 그가 근무하는 예술단을 찾아다녀보기도 하고 변호사를 찾아 해당 법률자문도 해보았었다. 그러다가 올해에 들어와서는 단 한번도 그한테로 찾아가지 않았다. 그 돈을 받을 가망이 없어서...-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8.22 20:30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8.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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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한국음악프로젝트 “正歌앙상블 Soul지기(언약이 늦어가니)” 영예의 대상 수상
正歌앙상블 Soul지기, ‘언약이 늦어가니’로 대상! 2014 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대회가 8월 17일(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악인 남상일과 박애리의 사회로 열렸다 본선에는 총 47개팀 가운데 1,2차 실연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최종 본선에 올랐고 5개 부문, 총 7팀이 수상했다.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패, 상금 1천 5백만원이 수여됐다. 본선 대회는 국악방송 웹 텔레비전과 ...- 연예·방송
- 10932
2014.08.20 13:43
- 연예·방송
- 10932
2014.08.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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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 모두 열광하던 광복 그리고 열망하는 통일
■ 김철균 지금으로부터 69년전인 서기 1945년 8월 15일의 정오무렵 “…짐은 제국정부로 하여금 미국, 영국, 지나(중국), 소련 등 4개국의 공동선언을 수락한다는 뜻을 통고하도록 하였다…”는 일본천황 히로히토의 방송연설과 더불어 조선은 광복을 맞아왔다. 순간, 3천리 금수강산의 3천만 동포는 환희로 들끓었다. 도시에서는 시민들이 거리에 뛰쳐나와 인파를 이루었고 조용하던 시골마을에도 사람들은 마을회관같은...-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8.14 09:46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8.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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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16) 한국인의 삶의 자세와 중국의 조선족
■ 김철균 당신이 일단 한국사람을 상대하다 보면 무릇 그가 기업인이든 학자든 또한 회사 말단직원이든 막론하고 그들이 한결같이 한국자랑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입은 옷 뭔지 알아? 한국산이야.” “이게 다 뭐예요? 우리 한국사람은 절대 안 이래요.” 또한 얼마전 한국TV “그대 그리고 나”에서 봤는데 시장에서 야채를 파는 여인이 고객를 붙잡고 하는 말이 “아줌마 더덕 사세요.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8.08 11:13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8.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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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흉 적게 보기”, “남의 장점 배우기”(1)
■ 동포투데이 김철균 필자한테는 10여년간 친하면서 여러 가지 거래를 해오던 한국인 친구 A씨가 있다. 그와 거래하면서 필자는 여러번 무안을 당한 적도 있고 “짠돌이, 서울놈”이라고 듣지 못할 욕을 속으로 한적도 한 두번이 아니었다. 또한 그러면서 자주 “다시는 A씨와 상종하지 않겠다”고 벼른적도 여러번 잘 됐다. 하지만 필자는 오늘 이 때까지 여전히 그와 거래를 하고 있으며 이제 더는 “다시는A씨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7.18 21:21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7.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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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2) 한반도, 한반도의 고대역사
■ 김철균 아버지는 반문맹이었다. 지난 세기 30연대초(?)엔가 조선에서 건너온 독립활동가들이 세운 야학에서 한글 정도를 좀 익혔을 따름이지 거의 문맹이나 다름이 없었다. 헌데 아버지는 이야기를 참 재미있게 잘 엮었다. 아마 머리가 좋은 모양이었다. 그리고 그제날 아버지가 하는 얘기들을 듣노라니 참 재밋다는 생각뿐이었지만 지금 와서 곰곰히 분석해보면 어떤 얘기들은 진짜로 일리가 있었고 역사적으로...-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13 20:36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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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나비 박사” 베이징 첫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 뮤지컬 “나비 박사”가 27일 베이징 세기극원에서 중국 첫 공연을 선보였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권영세 주중대사가 공연전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한중우호인사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한중 우의가 더욱더 깊어지길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한국의 창작 뮤지컬 “나비 박사”는 한중 수교 22주년 “아름다운 우정, 행복한 동행”시리즈 기념행사중의 하나로 1930년대 어지러운 시대 속에서 나비 연구에 대한 이상...- 국제
- 동아시아
2014.06.29 17:19
- 국제
- 동아시아
2014.06.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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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1)
■ 김철균 “여인은 약자이지만 어머니는 강자”라고 한다. 왜 이런 말이 나오게 되였을까? 그것은 여성들한테는 모성애가 있기 때문이다. 모성애는 남성들의 부성애를 초과하며 여성으로 하여금 강하게 만든다. 남성들한테는 있을 수 없는 모성애 – 그 모성애는 신성하고도 위대한 것이다.자기 자신이 낳은 자녀 6남매를 두고도 의지가지 없는 한족학생(고아도 포함) 6명이나 경상적으로 돌보며 그네들한테 친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02 22:17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0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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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주민지원 전문상담사 양성을 위한 첫걸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시가 지자체 처음으로 외국인주민지원 전문상담사 양성에 나섰다. 5.15(목) 종로구 소재 서울글로벌센터(국제회의장)에서는 외국인근로자 전문상담사 기본과정을 이수한 34명에 대한 수료식이 열렸다.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글로벌센터와 외국인근로자센터 등 많은 외국인지원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나 종사자와 관련한 공인자격증이나 전문가 양성은 전무하여 대부분 사회복지사가 자체교육을 거쳐 ...- 10913
- 정치
- 10924
2014.05.16 16:56
- 10913
- 정치
- 10924
2014.05.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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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계 70주기를 맞는 녀류작가 강경애
● 김혁 소학시절, 내가 다니던 신안학교(지금의 북안소학, 그 전신이 윤동주가 다녔던 광명학교이다)에서 봄, 가을로 원족가는 곳은 룡정 서남쪽에 우람하게 솟은 비암산이였다. 그 비암산으로 오르는 자드락길에 문학비 하나가 호젓이 서있다. “녀성작가 강경애문학비”이다. 1999년 8월 8일, 룡정에 강경애 문학비가 건립되자 당시 “연변일보”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5.03 12:25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5.0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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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1) 대서양의 진주 - 라스팔마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남아프리카공화국 항구도시 더반에서 출항해 희망봉기슭을 에돌아 북쪽으로 계속 항행하노라면 대서양 바다의 진주로 불리우는 카나리아군도의 라스팔마스를 거치게 된다. 라스팔마스 아름다운 항구도시이다. 유럽땅이지만 위도가 아프리카주와 가까이에 있고 또한 대서양난류의 영향으로 사시장철 꽃이 필수 있는가 하면 눈내리는 날을 거의 볼 수 없는 것이 이 곳...-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03 10:43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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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5 )
■ 허길성 (전번기 계속) 강소성 무석에 있는 중국인민해방군 문화학교는 중등전문학교수준으로 중앙군위의 직속학교였다. 당시 해방군대오내에는 문맹이 거의 90% 정도로 급은 높으나 문화에 들어서는 까막눈인 군인들이 많았다. 그래서 부대간부내의 문맹을 퇴치하기 위해 세워진 학교가 바로 이 학교였고 우리가 바로 이 학교 제1기 학생으로 모집됐다. 내가 이 학교 인사처에 등록하고보니 그때 모집된 학원생은...-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02 10:07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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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4) 선수다운 선수의 자세는?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조선족축구가 중국에서 살아 버티자면 자기 전통풍격을 잃어서는 안된다. 지금 우리의 축구가 유럽식이요, 남미식이요 하는 축구형식을 도입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굴할 줄 모르고 과감히 도전하는 정신력을 토대로 해야 한다. 왜냐하면 키가 크고 기술도 좋은 다른 팀들과 이기자면 오직 그럴 수밖에 없다. 남이 80%의 노력을 경주하면 우리는 100% 혹은 그 이상의 에너지를 ...- 스포츠
- 연변축구
2014.03.26 17:49
- 스포츠
- 연변축구
2014.03.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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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 ‘북핵 불용·비핵화’ 공동인식 재확인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네덜란드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후(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 등 양국간 현안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이 시 주석과 만난 것은 취임 이후 이번이 네 번째이며 올해 들어서는 처음이다. 두 정상은 시 주석의 숙소에서 1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북핵 불용과 비핵화에 대한 양국 공동인식을 재확인 했다. ...- 10913
- 정치
- 10922
2014.03.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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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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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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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1 )
■ 허길성 나의 고향은 조선 함경북도 길주군 갑산동이다. 그러니 나는 조선에서 태여난 셈이고 우리 가정은 조선에서 건너온 월강이주민으로 된 가정이라고 할수 있었다. 두만강을 건너올 당시 우리 가정을 놓고 말하면 조상으로는 할아버지 허윤갑, 할머니 김금심, 아버지 허창준 그리고 어머니 김순녀 등 분들이 계셨고 형제들로는 큰형 허길봉, 둘째형 허길룡, 셋째형 허응산이 있었으며 누님들로는 큰...-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3.22 21:16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3.22 2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