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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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커터’와 ‘조선족코인’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1.05.1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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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문재인 정권의 주공?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1.05.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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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에 ‘주공’이 없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1.04.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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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친중(親中)하면 조선족?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1.04.0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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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⑰ 하늘이 내린 최고 군사가 곽가(郭嘉)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1.03.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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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⑯ 조조의 창업에 공이 컸던 친족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1.01.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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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⑮ 직언을 고집하다 조비의 미움을 받아 죽은 포훈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1.01.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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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⑭ 조조의 심기를 건드려 죽임을 당한 명사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2.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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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⑬ 조조의 핵심 참모 순욱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1.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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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⑫ 삼국시대 가장 현명한 책사 가후(賈詡)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1.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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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⑪ 조조의 두 아들을 죽이고도 환대 받은 장수(張綉)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1.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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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⑩ 바보스런 의인(義人)의 아이콘 장홍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0.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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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⑨ 배신의 아이콘 여포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0.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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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⑧ 대세를 읽지 못하고 수성만 하다가 자멸한 유표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0.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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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⑦ 푼수도 모르고 황제를 참칭한 원술(袁述)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0.0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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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커터’와 ‘조선족코인’
●김정룡(多가치 포럼 위원장) 자고 깨면 신조어가 생겨나는 요즘 세월에 글깨나 쓴다는 나도 신조어 하나 만들어봤다. ‘조선족코인’ 어쩌다 신조어를 하나 만들어냈다 하여 이순 나이에 창의성이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1.05.1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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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문재인 정권의 주공?
●김정룡(多가치 포럼 위원장) 민주당과 청와대는 4.7보궐선거 참패의 데미지가 치명적이다. 순간 된 매를 맞아 어찌할 바를 몰라 멍하니 있을 때 순발력이 있는 80여 명의 여당 초선의원들이 데미지를 안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조목조목 짚어서 반성문을 냈다. 그런데 바닥까지 추...-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1.05.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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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에 ‘주공’이 없다
●김정룡(多가치 포럼 위원장)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도시 서울과 부산 두 곳 시장 자리가 불미스럽게 성추행 사건에 의해 공백이 되어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여당이 당헌·당규까지 바꿔가면서 후보를 내는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1.04.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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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친중(親中)하면 조선족?
●김정룡(多가치 포럼 위원장) 지난 22일 SBS가 ‘조선구마사’라는 드라마(사극)를 방송하자 대한민국이 한바탕 떠들썩하게 비판에 들끓었다. 드라마 속에서 조선 기생집이라고 설정된 배경이 있는데 전형적인 중국식 가옥의 형태를 띄고 있고 식탁에는 중국 음식인 월병, 피단, 양갈...-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1.04.0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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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⑰ 하늘이 내린 최고 군사가 곽가(郭嘉)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조조는 천자를 받들어 모신 이후 전투마다 승리하여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영원한 승자란 없듯이 조조도 전투에서 대패하여 삼국정립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어 그의 인생에서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조조가 세상에 이름을 떨친 이...-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1.03.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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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⑯ 조조의 창업에 공이 컸던 친족들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기원 190년부터 200년 사이 조조의 최대라이벌은 원소였다. 원소의 가문은 4대 삼공을 지낸 명가였기 때문에 그의 친인척과 또 그 친인척들과 맺은 인연으로 얽힌 명문가족들까지 합치면 환관가문의 출신인 조조로서는 원소의 세력과 아예 비교가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1.01.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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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⑮ 직언을 고집하다 조비의 미움을 받아 죽은 포훈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동양역사에 선비정신이라는 것이 있다. 선비 정신은 시대적 사명감과 책임 의식으로 대변되는 정신이다. 또한 선비 정신은 청렴과 청빈을 우선 가치로 삼으면서 일상생활에서 검약과 절제를 미덕으로 삼은 정신이다. 선비는 시류에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1.01.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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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⑭ 조조의 심기를 건드려 죽임을 당한 명사들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난세의 명사들은 대체로 문교(文敎)에만 뛰어났지 군정(軍政)에는 무능했다. 삼국시대 명사들은 관념을 바꾸는 데 힘썼지 조금도 우환의식이 없었다. 그래서 시대가 극렬히 변화할 때 새롭게 조성된 잔혹한 투쟁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점점 역사...-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2.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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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⑬ 조조의 핵심 참모 순욱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건안 12년(207) 조조는 이런 말을 했다. “충성스럽고 정직하며 치밀한 책략으로 나라 안팎을 평안히 한 자는 문약(文若)이고 그 다음은 순유요.” 문약은 순욱의 자(字)이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1.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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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⑫ 삼국시대 가장 현명한 책사 가후(賈詡)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난세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이 있다. 영웅들의 뒤에는 영웅을 만든 책사들이 있었다. 조조가 천하를 제패할 수 있었던 것은 인재를 알아보고 널리 등용한 것이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삼국시대의 가장 유명한 책사라 하면 제갈량을 떠올리...-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1.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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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⑪ 조조의 두 아들을 죽이고도 환대 받은 장수(張綉)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삼국시대는 벼라 별 희한한 일이 다 있었다. 도적 출신으로 공을 세운 호걸이 있는가 하면 도술로 30년간이나 한중에 군림한 기인이 있었고, 심지어 조조의 아들과 조카를 죽이고도 환대를 받은 인물이 있었다. 이 세 사람의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1.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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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⑩ 바보스런 의인(義人)의 아이콘 장홍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자고로 인간 세상에는 배신하는 자가 있는가하면 의리를 지키는 자도 있기 마련이다. 삼국시대(정확하게 말하자면 후한 말기)에는 천하가 대혼란에 빠져 난세의 영웅들이 여기저기서 뛰쳐나오고 서로의 이익을 위해 적군도 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0.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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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⑨ 배신의 아이콘 여포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난세의 장수는 용(勇), 지(智), 덕(德) 등 세 가지 기질을 갖추어야 훌륭한 장수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세 가지를 다 갖춘 장수는 삼국시대에 조조나 유비 밖에 없을 만큼 매우 드물다. 삼국정립 전 수많은 강호의 장수 중에 무예가 가장 뛰어난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0.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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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⑧ 대세를 읽지 못하고 수성만 하다가 자멸한 유표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후한서>에서는 원술과 유표를 묶어 하나의 열전으로 구성했고, 유언, 원술, 여포를 합하여 하나의 열전으로 만들었다. 진수의 <삼국지>에서는 동탁, 원소, 원술, 유표를 하나의 챕터로 묶어놓고 다음과 같이 평을 달았...-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0.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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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⑦ 푼수도 모르고 황제를 참칭한 원술(袁述)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후한 말기 기원 220년 전, 그러니까 3국 정립이 이뤄지기 전에 동탁은 황제를 지마음대로 폐위시키고 새로운 황제를 세우는 이른바 ‘황제폐립’이란 패악무도한 짓을 저질렀고, 원소는 유주목 유우를 황제로 옹립하고 자신이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0.0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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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커터’와 ‘조선족코인’
●김정룡(多가치 포럼 위원장) 자고 깨면 신조어가 생겨나는 요즘 세월에 글깨나 쓴다는 나도 신조어 하나 만들어봤다. ‘조선족코인’ 어쩌다 신조어를 하나 만들어냈다 하여 이순 나이에 창의성이 뛰어난 아이큐 덕분이 아니다.『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는 저자 김정운 교수는 창의성에 대해 이...-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1.05.14 07:50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1.05.1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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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문재인 정권의 주공?
●김정룡(多가치 포럼 위원장) 민주당과 청와대는 4.7보궐선거 참패의 데미지가 치명적이다. 순간 된 매를 맞아 어찌할 바를 몰라 멍하니 있을 때 순발력이 있는 80여 명의 여당 초선의원들이 데미지를 안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조목조목 짚어서 반성문을 냈다. 그런데 바닥까지 추락한 당을 추슬러보려는 순수한 동기로 출발한 초선의원들의 반성이 외려 자신들이 큰 데미지를 입게 생겼다...-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1.05.04 09:45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1.05.04 09:45
-
문재인 정부에 ‘주공’이 없다
●김정룡(多가치 포럼 위원장)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도시 서울과 부산 두 곳 시장 자리가 불미스럽게 성추행 사건에 의해 공백이 되어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여당이 당헌·당규까지 바꿔가면서 후보를 내는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4.7보궐선거가 끝났다. 선거결과는 보수당의 압승, 진보당의 참패였다. ‘한 집은 환락, 다른 한 집은 울상...-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1.04.14 10:39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1.04.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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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친중(親中)하면 조선족?
●김정룡(多가치 포럼 위원장) 지난 22일 SBS가 ‘조선구마사’라는 드라마(사극)를 방송하자 대한민국이 한바탕 떠들썩하게 비판에 들끓었다. 드라마 속에서 조선 기생집이라고 설정된 배경이 있는데 전형적인 중국식 가옥의 형태를 띄고 있고 식탁에는 중국 음식인 월병, 피단, 양갈비, 중국식 만두, 중국술이 올라 있었다. 그리고 OST(드라마 주제곡) 월아고-고쟁독주, 고산류수-고금독주에...-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1.04.07 07:43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1.04.0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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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⑰ 하늘이 내린 최고 군사가 곽가(郭嘉)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조조는 천자를 받들어 모신 이후 전투마다 승리하여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영원한 승자란 없듯이 조조도 전투에서 대패하여 삼국정립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어 그의 인생에서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조조가 세상에 이름을 떨친 이후 처음 대패한 전쟁이 바로 적벽대전이었다. 적벽대전에서 천재적인 제갈량이 귀신처럼 바람의 방향을 바꿔...-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1.03.04 14:33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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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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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⑯ 조조의 창업에 공이 컸던 친족들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기원 190년부터 200년 사이 조조의 최대라이벌은 원소였다. 원소의 가문은 4대 삼공을 지낸 명가였기 때문에 그의 친인척과 또 그 친인척들과 맺은 인연으로 얽힌 명문가족들까지 합치면 환관가문의 출신인 조조로서는 원소의 세력과 아예 비교가 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절대적인 우세였던 원소를 조조가 이긴 데는 그의 친인척들의 공로를 빼놓을 수 없...-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1.01.14 17:58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1.01.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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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⑮ 직언을 고집하다 조비의 미움을 받아 죽은 포훈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동양역사에 선비정신이라는 것이 있다. 선비 정신은 시대적 사명감과 책임 의식으로 대변되는 정신이다. 또한 선비 정신은 청렴과 청빈을 우선 가치로 삼으면서 일상생활에서 검약과 절제를 미덕으로 삼은 정신이다. 선비는 시류에 영합하는 것을 비루하게 여겼고, 역사의식에서 시시비비(是是非非)의 춘추(春秋) 정신을 신봉했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1.01.07 15:50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1.01.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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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⑭ 조조의 심기를 건드려 죽임을 당한 명사들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난세의 명사들은 대체로 문교(文敎)에만 뛰어났지 군정(軍政)에는 무능했다. 삼국시대 명사들은 관념을 바꾸는 데 힘썼지 조금도 우환의식이 없었다. 그래서 시대가 극렬히 변화할 때 새롭게 조성된 잔혹한 투쟁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점점 역사에서 도태되어 정치적인 고아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사들은 잘 난 척하는 고질병...-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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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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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20.12.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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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⑬ 조조의 핵심 참모 순욱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건안 12년(207) 조조는 이런 말을 했다. “충성스럽고 정직하며 치밀한 책략으로 나라 안팎을 평안히 한 자는 문약(文若)이고 그 다음은 순유요.” 문약은 순욱의 자(字)이다. 순욱의 조부 순숙(荀淑)은 남릉현 현령을 지내면서 세상에 이름을 떨쳤다. 아들 여덟을 낳아 팔용이라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1.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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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20.11.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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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⑫ 삼국시대 가장 현명한 책사 가후(賈詡)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난세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이 있다. 영웅들의 뒤에는 영웅을 만든 책사들이 있었다. 조조가 천하를 제패할 수 있었던 것은 인재를 알아보고 널리 등용한 것이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삼국시대의 가장 유명한 책사라 하면 제갈량을 떠올리지 조조의 책사들을 떠올리지 않는다. 제갈량이 그토록 뛰어난 책사라면 유비가 천하를 제패해야 하는데 그...-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1.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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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20.11.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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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⑪ 조조의 두 아들을 죽이고도 환대 받은 장수(張綉)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삼국시대는 벼라 별 희한한 일이 다 있었다. 도적 출신으로 공을 세운 호걸이 있는가 하면 도술로 30년간이나 한중에 군림한 기인이 있었고, 심지어 조조의 아들과 조카를 죽이고도 환대를 받은 인물이 있었다. 이 세 사람의 이름은 장연(張燕), 장수(張綉), 장로(張魯) 이며 모두 성이 장씨(張氏)라는 공통점이 있다....-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1.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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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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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⑩ 바보스런 의인(義人)의 아이콘 장홍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자고로 인간 세상에는 배신하는 자가 있는가하면 의리를 지키는 자도 있기 마련이다. 삼국시대(정확하게 말하자면 후한 말기)에는 천하가 대혼란에 빠져 난세의 영웅들이 여기저기서 뛰쳐나오고 서로의 이익을 위해 적군도 아군도 없는 이합집산이 대세를 이뤘다. 하지만 언제나 그럴 듯 난세에도 이익보다 의리를 우선하는, 우선할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0.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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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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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⑨ 배신의 아이콘 여포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난세의 장수는 용(勇), 지(智), 덕(德) 등 세 가지 기질을 갖추어야 훌륭한 장수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세 가지를 다 갖춘 장수는 삼국시대에 조조나 유비 밖에 없을 만큼 매우 드물다. 삼국정립 전 수많은 강호의 장수 중에 무예가 가장 뛰어난 장수는 여포이다. 여포는 무예가 가장 뛰어난데다 인물 또한 잘 생기기로 요명했다. 힘이 세기로 정평이 나...-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0.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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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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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⑧ 대세를 읽지 못하고 수성만 하다가 자멸한 유표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후한서>에서는 원술과 유표를 묶어 하나의 열전으로 구성했고, 유언, 원술, 여포를 합하여 하나의 열전으로 만들었다. 진수의 <삼국지>에서는 동탁, 원소, 원술, 유표를 하나의 챕터로 묶어놓고 다음과 같이 평을 달았다. “동탁은 사람이 흉악하고 잔인하며 포악하고 비정했으니 문자로 기록한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0.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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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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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재해석⑦ 푼수도 모르고 황제를 참칭한 원술(袁述)
●김정룡(다(多)가치 포럼 위원장) 후한 말기 기원 220년 전, 그러니까 3국 정립이 이뤄지기 전에 동탁은 황제를 지마음대로 폐위시키고 새로운 황제를 세우는 이른바 ‘황제폐립’이란 패악무도한 짓을 저질렀고, 원소는 유주목 유우를 황제로 옹립하고 자신이 천하를 호령하려는 ‘망명정부’를 세우려고 했다가 좌절되었고, 다음에는 원술이 아예 자신을 스스...-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10.0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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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20.10.07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