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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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뛴' 연변장백산, 천진송강과 1 :1 무승부
- 스포츠
- 10938
2015.05.2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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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장백산팀 3 : 1 첫 홈장승 쾌거 일궈내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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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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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장백산팀1:4천진태달팀에 패배,축구협회컵16강 진출 무산
- 스포츠
- 10938
2015.05.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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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사람들 ‘한곳에 모이면’ 좋은 일 별로 없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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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 뒤흔드는 박태하호 “명”과 “암”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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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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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0)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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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힘내자 중국” “상해성”컵 연변지역 아마추어축구 챔피언리그 개막
- 스포츠
- 10939
2015.05.1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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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로씨아자루비노항-부산항로 5월 20일 개통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5.0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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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원정서 청도황해팀과 1 : 1무승부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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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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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에 몰아치는 제3의 축구한류
- 스포츠
- 10938
2015.05.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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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길고속철도역사(연길서역) 막바지공사 한창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5.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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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청년들, 고향 어린이들에 도서 기증
- 뉴스홈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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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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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코리아와 함께 숨쉬는 사람들 (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0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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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와룡산장 ,선녀봉 풍경구 영업을 시작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4.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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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구] 윤봉길 신변의 여인- 이화림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4.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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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뛴' 연변장백산, 천진송강과 1 :1 무승부
-치렬한 경기: 옐로카드 4장, 레드카드 2장 -연변 본토선수의 첫 골 탄생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23일 천진에서 있은 전국축구 갑급리그 제10 라운드에서 연변장백산축구팀(이하 연변팀)이 천진송강팀과 1 : 1로 무승부, 환상적인 불패기록이 계속 이어지면서 연속 몇 라운드에 거쳐 연변팀은 갑급 4위...- 스포츠
- 10938
2015.05.2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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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장백산팀 3 : 1 첫 홈장승 쾌거 일궈내
한국인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훅호트중우팀(이하 중우팀)을 완승하고 시즌 첫 홈장승리, 9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하고 있다. 연변팀은 17일 오후 1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9라운드 중우팀과의 다크호스 대결에서 한국용병 하태균의 해트트릭으로 홈장 3대1...-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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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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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장백산팀1:4천진태달팀에 패배,축구협회컵16강 진출 무산
[동포투데이=연변]5월 13일,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연경맥주 2015 중국축구협회"컵 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은 천진태달팀에게 1대4로 완패하면서 16강 진출이 무산되였다. 오늘 연변팀은 후보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켜 상대와 경기를 펼쳤다.반면 천진태달팀은 주력선수들과 외적...-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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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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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사람들 ‘한곳에 모이면’ 좋은 일 별로 없다
가끔 산동 또는 북경에서 조선족들이 모여 사는 동네에 머무를 때면 항상 걱정과 근심이 앞섰다. (다행히 광동에 머무를 적에는 그 회사가 일본회사인 탓에 조선족 직원도 없었고 주변에도 조선족 집거구가 없었다) 그것은 ‘이러다가 연변에 되돌아가는 느낌’ 같은 것이랄까? 그래서 그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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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 뒤흔드는 박태하호 “명”과 “암”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현재 돌풍을 일으키고있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은 갑급리그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있는 팀 중 하나다. 팀을 바라보는 축구팬들의 시선은 엇갈리지만 관심은 한층 뜨거워졌다. 소리 없이 강한 팀을 만들고 싶은 박태하감독과 연변팀의 도전은 지금부터다. 현재의 명과 암을 잘 보아내 어...- 스포츠
- 10938
2015.05.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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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0)
■ 김철균 4 열차는 네시간 달려서야 서서히 돈화역에 멈춰섰다. 연길에서 열차에 오를 때와 마찬가지로 돈화에서 내릴 때 역시 순자네 내외간은 그 무거운 짐짝들을 등 뒤에 지고 손에 들고 하면서 맨 나중에야 열차에서 내릴 수 있었다. 순자는 열차에서 내리자 바람으로 숨을 돌릴 사이도 없이 문영...-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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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힘내자 중국” “상해성”컵 연변지역 아마추어축구 챔피언리그 개막
[동포투데이] 연길시축구협회에서 주최한 2015년 “힘내자 중국” 아마추어축구 챔피언리그 및 “상해성”컵 연길시축구협회 축구슈퍼리그 경기 개막식이 5월10일 연길시제1고급중학교 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아마추어축구리그의 개최 목적은 국내 최대 영향력을 갖고있는 “힘내자 중국” 아마추어축구 챔피언리그...- 스포츠
- 10939
2015.05.1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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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로씨아자루비노항-부산항로 5월 20일 개통
5월8일, 길림성동북아해사로국제해운유한회사의 훈춘-로씨아자루비노항-부산항로 개통 설명회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주정부 부주장 곡금생이 회의에 참석했다. 설명회에 따르면 “통상구”,”항구”의 련동우세를 발휘하고 지역의 철도와 바다길을 원활하게 리용하기 위하여 길림성동북아철로그룹에서는 2...-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5.0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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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원정서 청도황해팀과 1 : 1무승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5월 9일, 청도시 국신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은 올시즌 들어 슈퍼리그진출을 목표로 내건 청도황해팀과 1 : 1 로 손잡으면서 신기록을 지속적으로 수립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연변팀은 약간의 전술적 변화를 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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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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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에 몰아치는 제3의 축구한류
■ 철민(동포투데이 특파기자) 중국 대륙에 제3의 축구한류가 불어칠 전망이다. 바로 연변 장백산팀의 사령탑을 잡고 있는 박태하 감독이 그 주인공으로 되지 않을까 싶다. 중국에 제일 처음으로 축구의 한류를 몰아온 것은 고 최은택 감독이 1997년에 일으킨 “한국선풍”이었다. 당시 최은택 ...- 스포츠
- 10938
2015.05.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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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길고속철도역사(연길서역) 막바지공사 한창
[동포투데이] 10월 1일 개통을 계획하고있는 연길고속철도역사(연길서역)의 건설공사가 역사건물의 건설을 완성한 상태에서 관도매립작업과 주차장건설작업만 남겨놓은채 막바지단계에 진입하였다.-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5.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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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청년들, 고향 어린이들에 도서 기증
[동포투데이] 4월30일, 연길시 건공소학교 어린이들이 한국에서 보내온 도서 100권을 받았다. 중국 대도시나 한국에 거주 중인 조선족들이 고향땅 연변에 다양한 후원을 펼치고 있다. 그 중 건공소학교 어린이들이 받은 도서 100권은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거나 유학 중인 오빠, 언니들이 보내온 책이라 더 의미 깊었다...- 뉴스홈
- 정치
- 10924
2015.05.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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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코리아와 함께 숨쉬는 사람들 (1)
■ 김철균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라랑 고개를 넘어간다 … 이는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세계적인 명곡이다, 또한 사상과 이념을 떠나 8000 우리 민족이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이기도 하다. 2015년 4월 25일, 필자를 싣고 중국 연길공항을 이륙한 아시아나 z352 항공편은 요녕반도의 대련쪽까지 날다가 다...-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0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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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와룡산장 ,선녀봉 풍경구 영업을 시작
[동포투데이] 지난 4월 29일부터 길림성 장길도개발건설문화산업발전유한회사 왕청분회사의 만천성풍경구와룡산장과 선녀봉이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해 광범한 시민,유람객들이 유람,참관하면서 식사하기도 좋은 풍경구로 부상하고있다. ▲사진은 백의녀조각상 만천성국가삼림공원은 길림성장백산동부 ,연변지구...-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4.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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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구] 윤봉길 신변의 여인- 이화림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중국 연변작가협회에서 시상하는 화림문학상이라는 상이 있다. 이상은 연변작가협회에서 몇해에 한번 꼴로 시상하는, 독립운동가 이화림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상이다. 나는 1994년 중편아동력사소설 “거북구슬”로 제3차 화림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4.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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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뛴' 연변장백산, 천진송강과 1 :1 무승부
-치렬한 경기: 옐로카드 4장, 레드카드 2장 -연변 본토선수의 첫 골 탄생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23일 천진에서 있은 전국축구 갑급리그 제10 라운드에서 연변장백산축구팀(이하 연변팀)이 천진송강팀과 1 : 1로 무승부, 환상적인 불패기록이 계속 이어지면서 연속 몇 라운드에 거쳐 연변팀은 갑급 4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 날의 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을 홈으로 간주, 경기초반부터 맞공격을 들이대면...- 스포츠
- 10938
2015.05.23 22:39
- 스포츠
- 10938
2015.05.2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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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장백산팀 3 : 1 첫 홈장승 쾌거 일궈내
한국인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훅호트중우팀(이하 중우팀)을 완승하고 시즌 첫 홈장승리, 9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하고 있다. 연변팀은 17일 오후 1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9라운드 중우팀과의 다크호스 대결에서 한국용병 하태균의 해트트릭으로 홈장 3대1 승리를 장식했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5월 17일, 연길에서 있은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9륜 경...- 스포츠
- 10938
2015.05.17 16:59
- 스포츠
- 10938
2015.05.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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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장백산팀1:4천진태달팀에 패배,축구협회컵16강 진출 무산
[동포투데이=연변]5월 13일,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연경맥주 2015 중국축구협회"컵 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은 천진태달팀에게 1대4로 완패하면서 16강 진출이 무산되였다. 오늘 연변팀은 후보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켜 상대와 경기를 펼쳤다.반면 천진태달팀은 주력선수들과 외적용병들이 출전하였는데 강한 우세를 보였다.전반전 경기시작 50초경 천진태달팀 주료(周燎)선수에게 선제 꼴...- 스포츠
- 10938
2015.05.14 09:59
- 스포츠
- 10938
2015.05.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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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사람들 ‘한곳에 모이면’ 좋은 일 별로 없다
가끔 산동 또는 북경에서 조선족들이 모여 사는 동네에 머무를 때면 항상 걱정과 근심이 앞섰다. (다행히 광동에 머무를 적에는 그 회사가 일본회사인 탓에 조선족 직원도 없었고 주변에도 조선족 집거구가 없었다) 그것은 ‘이러다가 연변에 되돌아가는 느낌’ 같은 것이랄까? 그래서 그 당시에는 될 수 있으면 조선족들과 어울리지 않으려고 애를 썼고, 회사에서도 조선족 직원이나 연변대학졸...-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13 19:24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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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 뒤흔드는 박태하호 “명”과 “암”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현재 돌풍을 일으키고있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은 갑급리그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있는 팀 중 하나다. 팀을 바라보는 축구팬들의 시선은 엇갈리지만 관심은 한층 뜨거워졌다. 소리 없이 강한 팀을 만들고 싶은 박태하감독과 연변팀의 도전은 지금부터다. 현재의 명과 암을 잘 보아내 어떻게 거듭나느냐가 올 시즌 성적을 좌우할수 있을것으로 사료된다. 정통 언론지로서의 역할과 연변팀, 연변...- 스포츠
- 10938
2015.05.13 10:31
- 스포츠
- 10938
2015.05.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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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0)
■ 김철균 4 열차는 네시간 달려서야 서서히 돈화역에 멈춰섰다. 연길에서 열차에 오를 때와 마찬가지로 돈화에서 내릴 때 역시 순자네 내외간은 그 무거운 짐짝들을 등 뒤에 지고 손에 들고 하면서 맨 나중에야 열차에서 내릴 수 있었다. 순자는 열차에서 내리자 바람으로 숨을 돌릴 사이도 없이 문영이부터 찾았다. 그런데 문영이가 보이지 않았다. 어제 온다던 것이 오지 않으니 오늘도 아마 오지 못할 것...-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11 09:4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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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힘내자 중국” “상해성”컵 연변지역 아마추어축구 챔피언리그 개막
[동포투데이] 연길시축구협회에서 주최한 2015년 “힘내자 중국” 아마추어축구 챔피언리그 및 “상해성”컵 연길시축구협회 축구슈퍼리그 경기 개막식이 5월10일 연길시제1고급중학교 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아마추어축구리그의 개최 목적은 국내 최대 영향력을 갖고있는 “힘내자 중국” 아마추어축구 챔피언리그와 합작을 통해 연변 아마추어전통축구의 수준과 능력을 전면 제고함과 동시에 “순위맞혀경품타기”등 위챗...- 스포츠
- 10939
2015.05.10 22:36
- 스포츠
- 10939
2015.05.1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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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로씨아자루비노항-부산항로 5월 20일 개통
5월8일, 길림성동북아해사로국제해운유한회사의 훈춘-로씨아자루비노항-부산항로 개통 설명회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주정부 부주장 곡금생이 회의에 참석했다. 설명회에 따르면 “통상구”,”항구”의 련동우세를 발휘하고 지역의 철도와 바다길을 원활하게 리용하기 위하여 길림성동북아철로그룹에서는 2014년 2월 1억원을 투자하여 길림성동북아해사로국제해운유한회사를 설립하였는데 이 회사는 길림성 최초의...-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5.09 23:57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5.0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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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원정서 청도황해팀과 1 : 1무승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5월 9일, 청도시 국신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은 올시즌 들어 슈퍼리그진출을 목표로 내건 청도황해팀과 1 : 1 로 손잡으면서 신기록을 지속적으로 수립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연변팀은 약간의 전술적 변화를 보이었다. 즉 후방에서 공을 직접 스트라이커(前锋线) 라인에 수송하는 것과 결합해 상병이던 6...- 스포츠
- 10938
2015.05.0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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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5.05.0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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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에 몰아치는 제3의 축구한류
■ 철민(동포투데이 특파기자) 중국 대륙에 제3의 축구한류가 불어칠 전망이다. 바로 연변 장백산팀의 사령탑을 잡고 있는 박태하 감독이 그 주인공으로 되지 않을까 싶다. 중국에 제일 처음으로 축구의 한류를 몰아온 것은 고 최은택 감독이 1997년에 일으킨 “한국선풍”이었다. 당시 최은택 감독이 맡은 구단은 1996년 중국축구 갑A 리그에서 간신히 강등을 면했던 연변현대 자동차팀이었다. 1997년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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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9 14:02
- 스포츠
- 10938
2015.05.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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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길고속철도역사(연길서역) 막바지공사 한창
[동포투데이] 10월 1일 개통을 계획하고있는 연길고속철도역사(연길서역)의 건설공사가 역사건물의 건설을 완성한 상태에서 관도매립작업과 주차장건설작업만 남겨놓은채 막바지단계에 진입하였다.-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5.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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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5.05.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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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청년들, 고향 어린이들에 도서 기증
[동포투데이] 4월30일, 연길시 건공소학교 어린이들이 한국에서 보내온 도서 100권을 받았다. 중국 대도시나 한국에 거주 중인 조선족들이 고향땅 연변에 다양한 후원을 펼치고 있다. 그 중 건공소학교 어린이들이 받은 도서 100권은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거나 유학 중인 오빠, 언니들이 보내온 책이라 더 의미 깊었다. 100권을 한 번에 보낼 수가 없어 한 달 동안 택배, 인편 등 다양한 경로를 거쳐 어린이들의 손에까지 전...- 뉴스홈
- 정치
- 10924
2015.05.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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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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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코리아와 함께 숨쉬는 사람들 (1)
■ 김철균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라랑 고개를 넘어간다 … 이는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세계적인 명곡이다, 또한 사상과 이념을 떠나 8000 우리 민족이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이기도 하다. 2015년 4월 25일, 필자를 싣고 중국 연길공항을 이륙한 아시아나 z352 항공편은 요녕반도의 대련쪽까지 날다가 다시 기수를 황해(서해)로 돌리었다. 필자가 한국행을 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 아니다. 지난 세기 90...-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01 23:59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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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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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와룡산장 ,선녀봉 풍경구 영업을 시작
[동포투데이] 지난 4월 29일부터 길림성 장길도개발건설문화산업발전유한회사 왕청분회사의 만천성풍경구와룡산장과 선녀봉이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해 광범한 시민,유람객들이 유람,참관하면서 식사하기도 좋은 풍경구로 부상하고있다. ▲사진은 백의녀조각상 만천성국가삼림공원은 길림성장백산동부 ,연변지구북부에 자리잡고 있는데 연길시와 48킬로메터, 도문시와 40킬로메터, 왕청현성과 36킬로메터를 사이두고 있...-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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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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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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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구] 윤봉길 신변의 여인- 이화림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중국 연변작가협회에서 시상하는 화림문학상이라는 상이 있다. 이상은 연변작가협회에서 몇해에 한번 꼴로 시상하는, 독립운동가 이화림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상이다. 나는 1994년 중편아동력사소설 “거북구슬”로 제3차 화림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상을 잊을 수 없는 건 나의 첫 중편이고 첫 역사소설이며 또 관행대로 그 상의 수상을 계기로 중국작가협회...-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4.26 22:30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4.26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