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
황일수, “승리 이끌지 못해 아쉽다”
- 스포츠
- 10938
2017.07.17 11:00
-
'굿바이' 김승대...영원히 기억될 '라인브레이커'
- 스포츠
- 10938
2017.07.15 16:08
-
연변 FC, 외국인 선수 황일수·발데트 라마 영입 발표
- 스포츠
- 10938
2017.07.11 19:48
-
슈퍼리그 잔류 ‘빨간불’ 연변 FC, 충칭 리판에 0-4 참패… 꼴찌로 추락
- 스포츠
- 10938
2017.07.08 21:59
-
연변 FC, 외국인 선수 영입 "K리그 양동현, 이동국 물망?"
- 스포츠
- 10938
2017.06.01 21:25
-
축구 전문가, "박태하 감독의 현명한 결단과 선택 필요한 시점"
- 스포츠
- 10938
2017.05.31 11:54
-
[CSL] 연변부덕, 랴오닝 카이신에 1-3 완패… 리그 잔류 '빨간불'
- 스포츠
- 10938
2017.05.28 13:52
-
연변부덕, 장수 쑤닝에 힘겨운 1-1 무승부
- 스포츠
- 10938
2017.05.06 00:12
-
"길림 더비”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
- 스포츠
- 10938
2017.04.28 18:29
-
연변부덕, 텐진 타이다에 1-3 완패…리그 잔류 적신호
- 스포츠
- 10938
2017.04.23 10:40
-
[단독] ‘배신자 남송 현상’ 어떻게 봐야 할까?
- 스포츠
- 10938
2017.04.22 14:58
-
[미니칼럼] 꼬마 축구팬의 눈물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7.04.21 14:44
-
부진에도 박태하 감독의 사령탑은 흔들리지 않았다
- 스포츠
- 10938
2017.04.18 18:41
-
[윤빛가람 비하인드] 임마... 세게 차면 3점 버냐
- 스포츠
- 10938
2017.04.17 21:49
-
한 연변 꼬마 축구팬의 눈물 동영상 화제
- 스포츠
- 10938
2017.04.17 17:40
-
황일수, “승리 이끌지 못해 아쉽다”
[동포투데이] 패배에도 불구하고 연변 FC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첫 경기에서 데뷔골을 낚은 황일수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현지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경기 종료 후 가진 인터뷰에서 황일수는 “연변에 온 후 첫 경기에서 득점을 하게 됐다. 하지만 나의 득점이 팀의 승리를 이...- 스포츠
- 10938
2017.07.17 11:00
-
'굿바이' 김승대...영원히 기억될 '라인브레이커'
▲ 라인브레이커’ 김승대가 11일 점심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한국으로 떠났다. [동포투데이] ‘라인브레이커’ 김승대가 1년 7개월간 몸을 담궜던 연변 FC를 떠났다. 행선지는 친정팀인 포항 스틸러스다. 임대가 아닌 2년 6개월 계약으로 완전 이적했다. 김승대는 포항 외에도 행선지가 있었지만 오로지...- 스포츠
- 10938
2017.07.15 16:08
-
연변 FC, 외국인 선수 황일수·발데트 라마 영입 발표
▲ 연변 FC는 7월 11일 오전, K리그 상주상무와 제주에서 활약했던 한국 국가대표팀 황일수(등번호 39번)와 독일과 스페인에서 활약했던 알바니아 출신 미드필더 발데트 라마(등번호 28번)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동포투데이] 연변 FC는 7월 11일 오전, K리그 상주상무와 제주에서 활약했던 ...- 스포츠
- 10938
2017.07.11 19:48
-
슈퍼리그 잔류 ‘빨간불’ 연변 FC, 충칭 리판에 0-4 참패… 꼴찌로 추락
▲ 8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각) 연길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 중국 슈퍼리그 16라운드 충칭 리판과의 경기에서 연변은 후반 상대팀에 4골을 먹으며 올시즌 들어 가장 큰 참패를 당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연변 FC는 충칭 리판과의 홈 경기에서 0-4로 패하며 리그 순위가 다시금 꼴찌로 추락, 다음 ...- 스포츠
- 10938
2017.07.08 21:59
-
연변 FC, 외국인 선수 영입 "K리그 양동현, 이동국 물망?"
▲ K리그 전북현대 이동국 선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시나스포츠는 연변부덕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나, 소후 등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영입물망에 오른 외국인 선수는 K리그에서 뛰고 있는 포항스틸러스 중앙공격수 양동현과 브리질적 미드필더 ...- 스포츠
- 10938
2017.06.01 21:25
-
축구 전문가, "박태하 감독의 현명한 결단과 선택 필요한 시점"
● 김창권 (연변대학 체육학원 교수) 충격적인 패배였다. 잔류라이벌간의 경기에서 승점 1점이라도 벌어야만 했던 관건적인 승부에서 1대 3으로 완패했기 때문이다. 박태하 감독의 말대로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경기였다. 이번 패배로 연변부덕은 슈퍼리그잔류가 더욱 어렵게 되었다. 이번 경기는 연변의 약...- 스포츠
- 10938
2017.05.31 11:54
-
[CSL] 연변부덕, 랴오닝 카이신에 1-3 완패… 리그 잔류 '빨간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연변부덕은 27일 오후 선양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리그(CSL) 11라운드 랴오닝 카이신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1부 리그 잔류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날 4411 포메이션을 들고 나온 연변은 랴오닝을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거센 공격을 펼쳤다. 경기 22분까지 연변의 공 점유율은 ...- 스포츠
- 10938
2017.05.28 13:52
-
연변부덕, 장수 쑤닝에 힘겨운 1-1 무승부
▲ 골을 넣고 축하하는 연변 FC 선수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부덕과 최용수 감독이 사령탑을 잡은 장수 쑤닝은 5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 난징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리그 8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연변은 연승을 잇지 못했고 장수는 홈 첫 승에 실패했기에 양...- 스포츠
- 10938
2017.05.06 00:12
-
"길림 더비”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극심한 부진을 겪고있는 연변부덕이 “형제 팀인 ” 창춘 야타이를 만난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둘 중 하나는 천길나락에 추락할 정도로 “동병상련”인 두 팀은 서로를 위로할 여력이 없다. 현지 매체인 연변일보에 따르면 오는 29일(토요일) 오후 3시 30분, 연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스포츠
- 10938
2017.04.28 18:29
-
연변부덕, 텐진 타이다에 1-3 완패…리그 잔류 적신호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연변부덕은 22일 오후 텐진단박경기장에서 대 텐진 타이다 슈퍼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3으로 참패했다. 현지 매체인 길림신문 등에 따르면 박태하 감독이 팀의 상승세를 타고 원정승을 노렸지만 결국 실력이 한수위인 톈진 타이다에 또한번 무릅 꿇어야 했다. ▲ 연변부덕은 ...- 스포츠
- 10938
2017.04.23 10:40
-
[단독] ‘배신자 남송 현상’ 어떻게 봐야 할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출범된 중국 축구협회 ‘연합기제보충(联合机制补偿)’의 주요 취지는 축구후비력 선수들의 직접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나 이런 새로운 정책의 출범이 너무 늦게 볕을 보게 되었다는 분석이다. 오늘날 충칭리판(重慶力帆)의 U-23 연령단계 선수 남송(南松)의 눈부신 활약이 연변축구에 ...- 스포츠
- 10938
2017.04.22 14:58
-
[미니칼럼] 꼬마 축구팬의 눈물
●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행복한 눈물(Happy Tears)”이라는 그림이 있다. 유명 광고나 만화책에서 이미지를 차용 해 작업하는 미국의 팝 아티스트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이다. 그림은 2002년 뉴욕의 어느 한 경매에서 715만 9500 달러에 경매되였다. 당시 영국 BBC 뉴...-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7.04.21 14:44
-
부진에도 박태하 감독의 사령탑은 흔들리지 않았다
[동포투데이] 올 시즌 들어 부진을 거듭하던 연변부덕은 끝내 골을 냈지만 아쉽게도 리그 첫승을 이뤄내지 못하였다. 추가시간에 김승대는 프리슈팅을 기회를 가졌으나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박태하 감독의 사령탑은 흔들리지 않았다. 경기전 박태하는 팀내에는 긴장된 정서가 있으며 만약 경기를 승...- 스포츠
- 10938
2017.04.18 18:41
-
[윤빛가람 비하인드] 임마... 세게 차면 3점 버냐
▲ 윤빛가람, 김승대 [동포투데이] 그것이 알고 싶었다. 경기가 끝난 후 기자석 부근에 있다가 나오는 윤빛가람을 붙잡았다. 워낙 내성적인 친구라 평소에 인터뷰를 잘 받는 편이 아니었지만 기어이 카메라 앞에 세웠다. "아까 엉덩이 걷어차서 일으켜 세우면서 승대한테 뭐라 그랬어요?" ...- 스포츠
- 10938
2017.04.17 21:49
-
한 연변 꼬마 축구팬의 눈물 동영상 화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6일, 연길시체육장에서 펼쳐진 2017 중국 슈퍼리그 5라운드 연변부덕 대 허베이 화샤 경기에서 올 시즌 첫 골을 넣은 김승대와 그 골에 도움을 준 윤빛가람 못지 않게 관중들의 주목을 받은 축구팬이 있었다. 경기 78분, 윤빛가람의 장거리 패스를 받은 김승대가 허베이 문전으로 돌진해 들어...- 스포츠
- 10938
2017.04.17 17:40
-
황일수, “승리 이끌지 못해 아쉽다”
[동포투데이] 패배에도 불구하고 연변 FC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첫 경기에서 데뷔골을 낚은 황일수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현지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경기 종료 후 가진 인터뷰에서 황일수는 “연변에 온 후 첫 경기에서 득점을 하게 됐다. 하지만 나의 득점이 팀의 승리를 이끌지 못했기에 오늘 경기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연변 FC 황일수 선수. 황일...- 스포츠
- 10938
2017.07.17 11:00
- 스포츠
- 10938
2017.07.17 11:00
-
'굿바이' 김승대...영원히 기억될 '라인브레이커'
▲ 라인브레이커’ 김승대가 11일 점심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한국으로 떠났다. [동포투데이] ‘라인브레이커’ 김승대가 1년 7개월간 몸을 담궜던 연변 FC를 떠났다. 행선지는 친정팀인 포항 스틸러스다. 임대가 아닌 2년 6개월 계약으로 완전 이적했다. 김승대는 포항 외에도 행선지가 있었지만 오로지 포항복귀만을 원했다고 한다. 김승대는 2013년 포항에서 데뷔해 3년간 85경기를 뛰면서 21골•18도움을 기...- 스포츠
- 10938
2017.07.15 16:08
- 스포츠
- 10938
2017.07.15 16:08
-
연변 FC, 외국인 선수 황일수·발데트 라마 영입 발표
▲ 연변 FC는 7월 11일 오전, K리그 상주상무와 제주에서 활약했던 한국 국가대표팀 황일수(등번호 39번)와 독일과 스페인에서 활약했던 알바니아 출신 미드필더 발데트 라마(등번호 28번)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동포투데이] 연변 FC는 7월 11일 오전, K리그 상주상무와 제주에서 활약했던 한국 국가대표팀 황일수(등번호 39번)와 독일과 스페인에서 활약했던 알바니아 출신 미드필더 발데트 라마(...- 스포츠
- 10938
2017.07.11 19:48
- 스포츠
- 10938
2017.07.11 19:48
-
슈퍼리그 잔류 ‘빨간불’ 연변 FC, 충칭 리판에 0-4 참패… 꼴찌로 추락
▲ 8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각) 연길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 중국 슈퍼리그 16라운드 충칭 리판과의 경기에서 연변은 후반 상대팀에 4골을 먹으며 올시즌 들어 가장 큰 참패를 당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연변 FC는 충칭 리판과의 홈 경기에서 0-4로 패하며 리그 순위가 다시금 꼴찌로 추락, 다음 시즌 1부리그 잔류에 적신호가 켜졌다. 현지 뉴스 매체들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각) 연길체...- 스포츠
- 10938
2017.07.08 21:59
- 스포츠
- 10938
2017.07.08 21:59
-
연변 FC, 외국인 선수 영입 "K리그 양동현, 이동국 물망?"
▲ K리그 전북현대 이동국 선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시나스포츠는 연변부덕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나, 소후 등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영입물망에 오른 외국인 선수는 K리그에서 뛰고 있는 포항스틸러스 중앙공격수 양동현과 브리질적 미드필더 룰리냐 그리고 전북현대의 이동국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브라질적 미드필더 룰리냐...- 스포츠
- 10938
2017.06.01 21:25
- 스포츠
- 10938
2017.06.01 21:25
-
축구 전문가, "박태하 감독의 현명한 결단과 선택 필요한 시점"
● 김창권 (연변대학 체육학원 교수) 충격적인 패배였다. 잔류라이벌간의 경기에서 승점 1점이라도 벌어야만 했던 관건적인 승부에서 1대 3으로 완패했기 때문이다. 박태하 감독의 말대로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경기였다. 이번 패배로 연변부덕은 슈퍼리그잔류가 더욱 어렵게 되었다. 이번 경기는 연변의 약점이 모두 드러난 한판 승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하자면 허술한 연변의 측면수비, 고공공격에 취약한...- 스포츠
- 10938
2017.05.31 11:54
- 스포츠
- 10938
2017.05.31 11:54
-
[CSL] 연변부덕, 랴오닝 카이신에 1-3 완패… 리그 잔류 '빨간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연변부덕은 27일 오후 선양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리그(CSL) 11라운드 랴오닝 카이신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1부 리그 잔류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날 4411 포메이션을 들고 나온 연변은 랴오닝을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거센 공격을 펼쳤다. 경기 22분까지 연변의 공 점유율은 56%에 달했다. 양 팀이 격렬한 공격을 주고받은 가운데 34분 랴오닝의 외국용병 유야가 동료 선수가 올...- 스포츠
- 10938
2017.05.28 13:52
- 스포츠
- 10938
2017.05.28 13:52
-
연변부덕, 장수 쑤닝에 힘겨운 1-1 무승부
▲ 골을 넣고 축하하는 연변 FC 선수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부덕과 최용수 감독이 사령탑을 잡은 장수 쑤닝은 5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 난징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리그 8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연변은 연승을 잇지 못했고 장수는 홈 첫 승에 실패했기에 양 팀 모두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연변은 5-3-2 전술로 스티브, 이용(U23), 윤빛가람, 지충국, 배육문, ...- 스포츠
- 10938
2017.05.06 00:12
- 스포츠
- 10938
2017.05.06 00:12
-
"길림 더비”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극심한 부진을 겪고있는 연변부덕이 “형제 팀인 ” 창춘 야타이를 만난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둘 중 하나는 천길나락에 추락할 정도로 “동병상련”인 두 팀은 서로를 위로할 여력이 없다. 현지 매체인 연변일보에 따르면 오는 29일(토요일) 오후 3시 30분, 연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창춘과 자존심 대결을 떠나 살아남기 위한 “생존 싸움”을 펼치게 된다. ▲ 포스터는 넘어진 연변부...- 스포츠
- 10938
2017.04.28 18:29
- 스포츠
- 10938
2017.04.28 18:29
-
연변부덕, 텐진 타이다에 1-3 완패…리그 잔류 적신호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연변부덕은 22일 오후 텐진단박경기장에서 대 텐진 타이다 슈퍼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3으로 참패했다. 현지 매체인 길림신문 등에 따르면 박태하 감독이 팀의 상승세를 타고 원정승을 노렸지만 결국 실력이 한수위인 톈진 타이다에 또한번 무릅 꿇어야 했다. ▲ 연변부덕은 22일 오후 텐진단박경기장에서 대 텐진 타이다 슈퍼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3으로 참패했다. 경기전 ...- 스포츠
- 10938
2017.04.23 10:40
- 스포츠
- 10938
2017.04.23 10:40
-
[단독] ‘배신자 남송 현상’ 어떻게 봐야 할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출범된 중국 축구협회 ‘연합기제보충(联合机制补偿)’의 주요 취지는 축구후비력 선수들의 직접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나 이런 새로운 정책의 출범이 너무 늦게 볕을 보게 되었다는 분석이다. 오늘날 충칭리판(重慶力帆)의 U-23 연령단계 선수 남송(南松)의 눈부신 활약이 연변축구에 주는 심대한 타격이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남송 뿐만 아니라 상하이상강(上海上港)의 우이...- 스포츠
- 10938
2017.04.22 14:58
- 스포츠
- 10938
2017.04.22 14:58
-
[미니칼럼] 꼬마 축구팬의 눈물
●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행복한 눈물(Happy Tears)”이라는 그림이 있다. 유명 광고나 만화책에서 이미지를 차용 해 작업하는 미국의 팝 아티스트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이다. 그림은 2002년 뉴욕의 어느 한 경매에서 715만 9500 달러에 경매되였다. 당시 영국 BBC 뉴스는 이 작품이 고가에 판매, 경매 기록을 깼다는 기사를 내보낸 적 있다. 이 그림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7.04.21 14:44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7.04.21 14:44
-
부진에도 박태하 감독의 사령탑은 흔들리지 않았다
[동포투데이] 올 시즌 들어 부진을 거듭하던 연변부덕은 끝내 골을 냈지만 아쉽게도 리그 첫승을 이뤄내지 못하였다. 추가시간에 김승대는 프리슈팅을 기회를 가졌으나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박태하 감독의 사령탑은 흔들리지 않았다. 경기전 박태하는 팀내에는 긴장된 정서가 있으며 만약 경기를 승리에로 이끌지 못한다면 리그 잔류 경쟁에서 밀려날 수 있다고 말했다. 거대한 압력하에 박태하는 선발...- 스포츠
- 10938
2017.04.18 18:41
- 스포츠
- 10938
2017.04.18 18:41
-
[윤빛가람 비하인드] 임마... 세게 차면 3점 버냐
▲ 윤빛가람, 김승대 [동포투데이] 그것이 알고 싶었다. 경기가 끝난 후 기자석 부근에 있다가 나오는 윤빛가람을 붙잡았다. 워낙 내성적인 친구라 평소에 인터뷰를 잘 받는 편이 아니었지만 기어이 카메라 앞에 세웠다. "아까 엉덩이 걷어차서 일으켜 세우면서 승대한테 뭐라 그랬어요?" 피씩 웃더니 왈 "임마, 세게 차면 3점 버냐고 했어요 ㅎ" 누구보다 가람이가 아쉬웠을 것이다. ...- 스포츠
- 10938
2017.04.17 21:49
- 스포츠
- 10938
2017.04.17 21:49
-
한 연변 꼬마 축구팬의 눈물 동영상 화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6일, 연길시체육장에서 펼쳐진 2017 중국 슈퍼리그 5라운드 연변부덕 대 허베이 화샤 경기에서 올 시즌 첫 골을 넣은 김승대와 그 골에 도움을 준 윤빛가람 못지 않게 관중들의 주목을 받은 축구팬이 있었다. 경기 78분, 윤빛가람의 장거리 패스를 받은 김승대가 허베이 문전으로 돌진해 들어가며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을 맞았고, 냉정하게 슛한공이 골라인을 넘고 들어갔다. 올 시즌 첫 골...- 스포츠
- 10938
2017.04.17 17:40
- 스포츠
- 10938
2017.04.17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