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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전문가 “세계는 중국 방역 노하우 배워야”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0.10.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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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25일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국립자치대학의 한 연구원이 얼마 전 멕시코의 한 경제지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세계는 중국의 방역 노하우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경제 회복 및 글로벌화 세계에 대한 시사점’ 제하의 평론에서 그는 중국의 3분기 경제 데이터는 시선을 압도했다면서 이는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통제해야만 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을 세계에 입증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통제한 후 단계적으로 경제 활력을 자극하는 조치를 취해 국내 소비 시장 회복을 추진하고, 인프라 건설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대외 무역 다각화 발전을 촉진했다면서 중국의 코로나19 대응 방법은 세계에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멕시코는 대중국 무역을 강화하고 중국 기업을 더 많이 초청해 멕시코에 와서 투자하도록 할 수도 있고, 경제 성장 전략을 배우거나 새로 제정해 멕시코-중국 양자간 교류를 추진할 수도 있다고 연구원은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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