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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시 불법 악어가죽 183장 압수

  • 철민 기자
  • 입력 2020.12.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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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중국 광시성 수이커우관(广西水口关) 출입국 변경검사소에서 합법적인 수속이 없는 악어가죽 183장을 압수했다고 11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당지 동물보호 전문가의 감정에 따르면 이번에 압수된 물건은 야생 악어의 가죽으로 183장 모두가 완정한 것으로 가죽의 무늬가 선명하고 색깔이 윤택이 포만했으며 이미 검은 색으로 가공된 것이었다. 그리고 이 중 가장 큰 한 장은 길이가 1.7미터, 너비가 0.6미터였다.

 

현재 이 야생 악어가죽을 운송해온 운전자는 이미 해당기관에 넘겨져 처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이 사건은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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