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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미 재무장관 "미•중관계 재정립 강조"

  • 화영 기자
  • 입력 2023.06.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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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중국에 가서 베이징과의 관계를 재정립 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옐런 장관은 MSN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방문에 대한 목적은 베이징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이라며 "베이징에는 새로운 지도자 그룹이 있고, 우리는 그들을 더 잘 알아 가야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언론은 옐런이 7월 초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측과 경제 문제에 대한 첫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옐런과 바이든 정부의 다른 경제 무역 관리들이 계속해서 방중 의사를 표명하는 동안 바이든 정부는 여전히 경제 무역 문제에서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7일 옐런의 방중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가 반도체,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등에 대한 미국의 대중국 투자를 규제하고 차단할 수 있는 중국 관련 행정명령을 곧 승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명령 초안을 빠르면 7월 하순에 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시기는 8월로 연기될 수 있으며 명령의 최종 세부 사항은 여전히 제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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