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문명기적 시리즈 (20) 법륭사
법륭사의 서류
소속대륙: 아시아, 소속국가: 일본, 지점: 나라현(奈良)
의의: 일본 불교문화시대의 종교문화보물고임
법륭사는 기원 607년에 건립, 선덕태자가 세운 불교의 목조결구로 된 사원이며 현재세계서 보존력사가 가장 길고 가장 큰 목조건물이랍니다. 법륭사의 부지면적은 18.7만제곱미터로 동쪽과 서쪽의 두개 사원으로 분류, 서쪽 사원은금당(金堂)과 오중탑(五重塔)을 보존하고 있으며 동쪽사원은 유몽전(有梦殿)으로 돼있다. 법륭사에는 소장품이 수없이 많은바 일본의 건축, 조각과 그림 등 방면의 걸작들이 다수를 차지하며 이는 일본문화와 종교유산의 중요한 조성부분으로 되고 있다.
금당과 오중탑
법륭사의 서쪽 사원에 있는금당은 기원 620년에 건립, 정체의 평면은 정방형과 흡사하며내부에는 정전(正殿)과 배불당(拜佛堂) 이 있다. 배불당의내부벽에는 석카모니상과 여래상이 모셔져 있다. 다음 금당옆의 오중탑은 일본의 3대 명탑중의 하나로서 높이가 31.5미터에 달하며 사람들한테 일종하늘로 날애치는듯한 감을 준다. 그리고 탑의 최하층에는 나량(奈良)시대의 초기에 만들어진 조각상군이 있는데 나랑시대의 조각예술이 고봉에 올랐음을 말해준다.
신비한 유몽전
유몽전은 동쪽 사원의 중심에세워진 건물로서 기원 739년에 세워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팔각형 건축물이다. 전당중앙에는 화강암으로 구건된 팔각형 불단이 있는데 거기에는 제작이 정밀한 구세관음상이 모셔져 있다.
전하는데 따르면 당시 선덕태자는사람들의 애대를 받았는바 그가 법륭사를 세운 것은 일찍 꿈 속에서 한 신선을 만났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리하여후세사람들은 그를 기념하기 위하여 이 “유몽전”을 세운 것이라 한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제공】
BEST 뉴스
-
‘홍대 중국인 커플 폭행’, 언제까지 외국인 혐오에 눈 감을 것인가
[동포투데이]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외국인 관광객 폭행 사건이 또다시 한국의 국격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 3일 밤, 서울 홍대 앞 거리에서 중국인 커플이 한국인 남성에게 네 차례나 폭행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그 장면은 피해자가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중국 SNS에 확산됐고, “한국은 안전한가”라는 물음이 순식간에... -
역사 속 ‘신에 가까운’ 일곱 사람…제갈량도 5위 밖, 1위는 누구였을까
각 시대마다 역사 흐름을 바꾸는 탁월한 인물들이 등장해왔다. 이들은 그 지혜와 능력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신과 같은 존재’로 불리며 사회와 문명의 발전을 이끌었다. <삼국연의>로 널리 알려진 제갈량은 이러한 인물 중 대표적으로 손꼽히지만, 실제 역사 속에서는 그조차도 ‘신인’ 순위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들... -
중국인 아이돌의 한마디에 ‘집단 분노’… 한국 사회의 불안한 자화상
글 | 허 훈 중국 국적의 아이돌 저우신위(周心语)가 팬 커뮤니티에서 남긴 말 한마디가 한국 사회를 흔들었다. “마카오, 홍콩, 타이완은 모두 중국의 일부”라는 발언은 국제사회에서 통상적인 중국의 입장을 되풀이한 것에 불과했지만, 한국의 온라인 공간은 삽시간에 ‘폭발’했다. “정치적 망언”이라는 비난에서부... -
중국 축구, 끝없는 추락에 해체론 재점화
[동포투데이] 2025년 동아시아컵 첫 경기에서 중국 축구 대표팀이 한국 대표팀에게 0대3으로 완패했다. 상대는 유럽파가 빠진 '2군'이었다. 그러나 중국은 경기 내내 밀리며 유효슈팅 하나 없이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경기 내용은 물론이고 정신력, 조직력, 기본기 어느 하나 건질 데 없는 '완패'였다. ... -
“제주도가 중국인의 섬?”…무질서한 중국 관광객에 쏟아지는 비판
[동포투데이] 제주도의 바람이 전해주는 건 더 이상 소라향만이 아니다. 라면 국물 냄새가 편의점 냉장고 위에 퍼지고, 중국어가 적힌 안내문 옆에서 한국인 점원이 무거운 빗자루를 쥔 채 한숨을 쉰다. 관광객의 무질서한 행동이 반복되는 가운데, 지역 주민과 상인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제주도가 중국인의 섬... -
“감독만 바꾸면 나아질까”…中 축구, ‘20년 책임 전가’의 민낯
0-3. 한국과의 동아시아컵 첫 경기에서 중국 축구대표팀이 또다시 무너졌다. 전반 20분 만에 두 골을 내주고, 후반에는 세트피스 수비에서 허망하게 한 골을 더 내줬다. 기술·전술·정신력, 어느 것 하나 버틸 수 없었던 참패였다. 그러나 경기보다 더 치열했던 전장은 온라인이었다. 경기 종료도 전에,...
NEWS TOP 5
실시간뉴스
-
“이게 발해 맞아?”…훈춘 ‘발해고진’을 둘러싼 논란, 그 풍경의 진짜 정체는
-
21세기에도 남아 있는 노예제…모리타니, 인류의 그림자
-
“제주도가 중국인의 섬?”…무질서한 중국 관광객에 쏟아지는 비판
-
역사 속 ‘신에 가까운’ 일곱 사람…제갈량도 5위 밖, 1위는 누구였을까
-
단동의 밤, ‘해당화’ 식당에서 피어난 이념의 그림자
-
“9·18 사변의 전주곡—만보산 사건의 전말”
-
[역사 바로보기] 중국사 속 3대 허위사실…'주유왕 봉화사태'부터 '강건성세'까지
-
국경을 초월한 영웅, 이다 스케오의 희생과 평화의 메시지
-
연변조선족자치주 8개 현·시 지명에 스민 역사와 문화의 숨결
-
1960년대 북-중 관계의 악화와 저우언라이 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