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의 톱스타 여배우 탕웨이가 2012년 7월에 한화로 13억 5000만원(인민페로 약 800여만위안)을 투자해 한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면적이 486평방미터에 달하는 땅을 샀으며 현재 그 땅에 별장을 짓고 있다고 중국신문망이 1일 전했다.
신문은 또 만일 소문처럼 탕웨이가 한국 영화감독 김태용의 아이를 임신했다면 그녀의 일가 세 사람은 명년에 새집에 들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일전, 탕웨이와 미혼부 김태용은 스웨덴에서 임시 소형의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탕웨이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정식 결혼식은 예정대로 가을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