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하루 건너 여자바꾸기” 촌지서 면직당해

  • 기자
  • 입력 2015.01.10 21:2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中 “하루 건너 여자바꾸기” 촌지서 면직당해
1356837907401.jpg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에서“하루 건너 여자바꾸기”촌지서가 면직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호북성 마성시 남호가두 판사처에서는 생활작풍이 극히 난잡한 당지의 한 촌지서를 면직시켰다고 10일, 초천도시넷이 전했다. 
 
판사처 관계자에 따르면 남호가 파가완촌 공산당 지부서기 유 씨는 당지의 여성 2명과 부정당 관계를 유지, 3일에 한번씩 두 여자사이를 오가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번은 이 중 1명 여자의 시어머니가 유 씨를 찾아가 며느리를 찾자 유모모는 “3일만 더 같이 있은 후 바꾼다”고 하였다고 한다.
 
유 씨의 난잡한 생활작풍 문제가 제보되어 남호가두 판사처의 조사를 받게 되자 그는 2명 여자와의 부정당관계에 대해서는 승인했지만 “3일에 한번씩 두 여자 사이를 오간다는 설”에 대해서는 함구무언이었다.
 
남호가두 판사처 일군에 따르면 현재 초보조사 결과 유 씨한테는 확실이 생활작풍 문제가 존재하며 이 외 기타 규율위반문제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중에 있다고 한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하루 건너 여자바꾸기” 촌지서 면직당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