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이어진 한중 교류…서울서 지린문화관광주 개막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지린성(吉林省)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2026 지린문화관광주’가 9일 서울에서 개막했다. 전통 음악과 지방극 공연, 관광 교류 행사 등이 함께 진행되며 한국 관객들에게 지린성의 문화적 매력을 소개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회의 중국, 개방의 지린’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문화예술계와 관광업계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
개막 공연에서는 지린성 교향악단 민족관현악단이 중국 전통음악을 선보였다. 대표곡인 ‘금사광무(金蛇狂舞)’를 비롯해 ‘머나먼 그곳에서’, ‘포도가 익었네’, ‘실크로드’ 등이 연주됐으며 다양한 민족 관현악곡이 무대에 올랐다.
지린성 희곡극원 지극단(吉剧团)은 지방 전통극인 지극(吉剧)의 대표 작품인 ‘도첩’, ‘천녀산화’, ‘창화비무’ 등을 공연했다. 배우들의 전통 의상과 무대 연출, 특색 있는 창법이 어우러지며 지극 특유의 예술적 매력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