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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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인국, 입증된 캐릭터 소화력! ‘이재, 곧 죽습니다’로 보여줄 연기에 기대
    [동포투데이] 서인국이 최이재로 돌아왔다. 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15일(금)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연출/각본 하병훈, 제작 SLL, 스튜디오N,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티빙(TVING))에서 ‘최이재’ 역으로 활약할 서인국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국은 깔끔한 그레이 슈트와 블랙 슈트를 입은 채 안경을 낀 단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웹툰에서의 최이재의 모습과 똑 닮은 비주얼로 가만히 있어도 뛰어난 싱크로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어 또 다른 사진 속 서인국은 형형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올려다보며 지지 않고 똑바로 마주하는 꿋꿋함과 억울하고 참담한 심경이 느껴지는 모습, 좌절한 모습 등 복합적인 표정으로 최이재의 삶이 얼마나 다사다난한지를 엿볼 수 있게 하기도. 서인국은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믿고 보는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그는 선역과 악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얼굴을 그려내는 것은 물론 현실적인 역할부터 판타지적인 역할까지 모두 소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이에 서인국이 만들어낸 최이재의 모습이 어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인국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로 오는 12월 15일(금) 오후 12시 Part 1 전편 공개, 1월 5일(금) Part 2 전편 공개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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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연기 변신이 범상치 않다! '성장형 배우'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똑 부러진 막내로 활약했다. 지난 2, 3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1, 2회에서 강미나는 언니 조삼달(신혜선 분)의 뜻밖의 논란으로 고향 제주도 삼달리로 돌아가게 된 조해달(강미나 분)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해달은 딸 차하율(김도은 분)과 함께 첫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해가 중천이 되도록 늦잠을 자던 해달은 자신을 깨우는 하율과 티격태격하며 친구 같은 모녀 케미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단발머리의 귀여운 외모와 똑 부러진 성격까지 닮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해달과 그의 언니들 진달(신동미 분), 삼달의 자매 케미도 심상치 않았다. 해달은 삼달이 갑질 논란에 휩싸이자 자기 일처럼 발끈하는가 하면, 기자들을 피해 도망치는 언니들과 함께 고향 제주 삼달리로 내려가겠다는 결단을 내리기도. 이어 삼달리에서 '되바라진 애'로 통하는 해달의 과거사도 공개됐다. 어린 시절 해달은 술 심부름을 시키는 동네 할아버지들을 경찰서에 신고하는 것은 물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할 말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막내 온 탑'의 면모로 웃음을 유발했다. 강미나는 범상치 않은 막내 해달로 완벽하게 변신해 첫 방송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현실 자매를 방불케 하는 디테일한 생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더 넓어진 표현력으로 '성장형 배우'로서 가능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이처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로 '해달' 캐릭터를 만들어나갈지 기대가 커진다. <사진 제공 : JTBC '웰컴투 삼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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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이지원, SBS ‘마이데몬' 빠져드는 러블리… 눈도장 쾅!
    [동포투데이] ‘마이데몬’ 이지원이 러블리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에서 미래F&B 홍보팀 대리 최정미 역을 맡은 이지원이 사랑스러운 연기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4회에서 정미는 정구원(송강 분)과 시간을 보내고자 환영회 겸 회식을 제안했다. 하지만 도도희(김유정 분)와 함께 참석한 구원을 보고 실망한 데 이어 테이블 아래에서 손목을 잡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오늘 대인운이 안 좋더라니 역시 미신은 배신 안 해”라며 극중 사내 점성술사다운 허탈함을 표했다. 진탕 술에 취해 빨개진 얼굴로 동료들에게 들려가면서도 귀여운 주정을 부리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기도. 이처럼 통통 튀는 매력과 사이다 화법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홍보팀 3인방의 티키타카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이지원은 전작 SBS ‘악귀’에서 악귀에 씌여 예민하고 날카로운 인물을, JTBC ‘백일장 키드의 사랑’에서는 질투심 많지만 어른스러운 속내를 가진 인물을 완벽 소화하며 섬세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똑부러지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배우 군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마이데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SBS ‘마이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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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믿보배’ 김정현, 영화 ‘비밀’ 개봉 앞두고 새 프로필 공개
    [동포투데이] 배우 김정현이 새 프로필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정현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새 프로필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베이비 블루 컬러의 니트에 소년미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또한 화이트 셔츠와 민트색의 가디건을 매치,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하는 것은 물론 따뜻하고 은은한 미소로 스윗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이어진 다른 컷에서 김정현은 블랙 셔츠로 한껏 짙어진 남성미를 풍기고 있다. 맑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느낌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김정현은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화보에 버금가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믿고 보는 배우’로 대중들의 마음에 자리 잡은 김정현은 다양한 작품에서 쌓은 연기력과 내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오는 12월 13일(수) 개봉 예정인 영화 ‘비밀’에서 강력반 형사 ‘동근’ 역을 맡아 밀도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새로운 프로필 공개와 함께 시작된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영화 ‘비밀’은 잔혹하게 살해된 사체에서 10년 전 자살한 영훈의 일기가 발견되고, 그 이면을 파헤치던 강력반 형사 동근이 잊고 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는 추적 스릴러로 오는 12월 13일(수) 개봉.<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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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유역비, 8초만에 레이싱 타이어 교체...네티즌 감탄
    [동포트데이] 최근 유역비는 인스타그램에 아부다비 F1 그랑프리에서 열린 F1 레이싱 타이어 교체 경기에 참가한 모습이 담긴 눈길을 끄는 영상을 공유했다. 레이싱복을 입은 유역비는 페라리의 P룸에서 또 다른 여성과 각축을 벌였다. 경기 중 유역비는 재빨리 타이어 탈착 공구를 이용해 기존 타이어를 떼어냈고, 곧이어 무서운 속도로 새 타이어를 장착했다. 그녀는 팀원들의 도움으로 매우 능숙하게 타이어 교체 챌린지를 단 8초 만에 완료하며 상대를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 유역비의 이번 크로스오버 시도는 스타의 생활 속 다면성과 풍부함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스크린에서의 맹활약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독특한 취미와 재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면성과 풍부함은 사람들이 스타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이해를 갖게 하고 사회에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시사점을 가져다 준다. 유역비는 1987년 8월 25일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태어나 베이징 영화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그의 아버지는 외교관이고 어머니는 무용가이다. 유역비는 아버지의 아이큐, 어머니의 미모를 이어받아 영어와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고 연기 재능도 뛰어나다. 연기 경력은 '금분세가' 백수주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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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상속자들' 러블리 5인방 매력분석
    SBS 수목 미니시리즈 ‘상속자들’에 출연 중인 정수정과 강민혁, 박형식, 김성령, 김미경이 안방극장을 재치만점 사랑스러움을 물들인다.이들은 극의 흐름을 좌우하는 쫄깃한 연기력과 함께 톡톡 튀는 ‘러블리 본색’을 화면 가득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잡아끌고 있다.각각의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과 맛깔나는 대사로 극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박장대소하게 만들고 있다.◇정수정, ‘귀요미 공주’정수정은 자신의 남친을 치밀하게 사수하는 ‘질투 종결녀’ 이보나에 완벽 빙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폭풍 발산하고 있다.◇강민혁, ‘감성 재치남’제국고 학년 대표 윤찬영 역을 맡은 강민혁은 로맨틱한 감성의 센스있는 대화법으로 여심을 홀릭시키고 있다.◇박형식, ‘허당 끝판왕’박형식은 제국고의 조명수 역을 맡아 생생한 입담과 찡긋미소로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얻고 있다.◇김성령-김미경, ‘불혹 블리커플’약점 많은 한기애 역의 김성령과 말 못하는 가정부 박희남 역의 김미경은 회를 거듭할수록 범상치 않은 ‘불혹 블리커플’의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상속자들’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中國網>
    • 연예·방송
    • 드라마
    2013-12-05
  • 드라마 '상속자들' 일본 최고가 판매
    SBS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극본 김은숙ㆍ연출 강신효ㆍ이하 상속자들)'이 올해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최고가로 일본 등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상속자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일본 등 13개국에 드라마 판권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에는 올해 한국 드라마 가운데 최고가에 판권 계약을 마쳤다. 화앤담픽처스는 유럽과 미주 지역의 판권 계약도 진행하고 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상승하는 시청률의 영향으로 판권 계약 협상이 탄력을 받고 있다.11월 28일 방송된 '상속자들' 16회는 시청률 23.2%(AGB닐슨 미디어 집계)를 기록했다.<中國網>
    • 연예·방송
    • 드라마
    2013-12-04
  • 영화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기자회견
    동명 경전 한국드라마를 재편성해 제작한 영화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일전에 매체들과 만났다. 80년대생의 양자(楊子) 감독이 제작한 이 작품은 금영(錦榮), 온심(溫心), 왕희(王姬), 황개걸(黃愷杰), 림예서(林芮西) 등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2004년 한국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한국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주연배우 소지섭과 임수정이 맡은 극중 인물 차무혁과 송은채가 대중들의 마음속서 순수한 사랑의 대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스크린에 올리게 되는 이 영화는 80년대생 대만 남자 모델출신의 금영과 대륙의 90년대생 녀자배우 온심이 각기 남녀 주역을 맡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엮어가게 된다. 양자 감독은 "80년대생", "90년대생"들의 순수함과 솔직함, 그 용기를 높이 평가한다면서 영화는 직설적이고 깨끗하며 순수한 현대 젊은이들의 상태를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외에도 경전 사랑의 요소들을 그대로 표현한 동시에 영화는 열혈적이고 격정이 넘치는 액션장면을 늘렸는데 제50회 대만 금마상 최우수 액션설계사 하균(何鈞)을 영화의 무술지도로 초빙했다고 소개했다. 29일에 있은 발표회는 "10년, 사랑의 고백"을 주제로 진행되였으며 남녀 주연배우들은 "사랑" 관련 얘기도 나누었다
    • 연예·방송
    2013-12-01
  • 중국 CCTV-3 조선족 널뛰기프로 곧 방송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중국 CCTV-3 채널에서 내년 1월부터 새로 출범하게 되는 프로“즐거운 고향”(快乐老家)에서 곧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널뛰기운동을 소개하게 된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이번 중앙TV-3 채널 “즐거운 고향”프로 촬영에 참가하게 되는 연변널뛰기운동표현팀은 연변대학 교원과 학생,연변 제1고급중학교 학생 등 8명으로 구성,1일 북경으로 가게 된다.연변널뛰기운동표현팀 훈련을 책임진 연변대학 체육학원 체조교연실 김민영 교수의 소개에 의하면 연변의 조선족민속운동을 보다 널리 소개하고 민족적인 색채를 더 다분하게 하기 위해 이네들은 널뛰기표현외에도 조선족춤까지 선택해 지금까지 약 2달간 매일 훈련을 하고 있다.이 프로는 4일부터 정식 촬영에 들어가게 된다.
    • 연예·방송
    2013-11-29
  • 조선족 유명록가수 최건 감독 영화 특별 추천상 수상
    중국의 유명록가수 조선족 최건이 감독제작한 처녀작 영화 "남색 뼈"(蓝色骨头)가 지난 16일 막을 내린 제8회 로마국제영화제에서 특별추천상을 받았다고 연변일보가 전했다. 중국에서 유일하게 영화제에 참가해 수상한 "남색 뼈"는 최건이 처음으로 감독을 맡은 작품이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 영화의 내용도 음악과 관련되여 록음악을 좋아하는 남자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여가수를 알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는 과정에서 우연히 부모들의 옛날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발견하게 되는것을 다루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점은 한 영화에서 4가지 풍격의 "남색 뼈" 노래를 들을수 있는 것이다.
    • 연예·방송
    2013-11-22
  • 중국 항일신극 네티즌 화제
    “고도이응(孤岛飞鹰)”은 최근연간 중국제작진이 제작한 최신 항일전쟁 드라마이다. 그런데 극중 장비가 사람들이 혀를 내두르게 한다“무공대 전기(武工队传奇)”는 최근들어 중국 TV에서 인기가 대단한 항일전쟁 드라마이다. 그런데 이 극중 한폭의 일본국기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일으켰다.이 드라마 14집에는 일본 국기가 출현했는데 국기에 수록된 이름들에는 87-89임 일본 내각총리를 지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纯一郎), 1573년 사망한 명장 다게다 신겐(武田信玄), 일본의 중국파견군 총사령관 오카무라 야스지(冈村宁次), 일본만화 블리치(死神)의 주인공 구로사키 이치고(黑崎一护)도 포괄됐다. 누리꾼들은 바로 이렇기 때문에 일본군이 수많은 중국신선용사들의 맹열한 공격앞에서도 여전히 8년이나 중국전쟁을 지속할수 있는 원인이라고 개탄했다. “고도이응(孤岛飞鹰)”은 최근연간 중국제작진이 제작한 최신 항일전쟁 드라마이다. 그런데 극중 장비가 사람들이 혀를 내두르게 한다.“영웅(英雄)”, “매 1949(猎鹰1949)”, “비호신응(飞虎神鹰)”, “외로운 섬의 매(孤岛猎鹰)”등 드라마들이 중국제작진들의 일련의 액션 극으로 상영되지만 이러한 극들의 도구가 사실과 심각하게 이탈했다.
    • 연예·방송
    2013-11-19
  • 연변TV “이 밤은 즐거워” 시청자들과 첫 대면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사상 첫 정기 오락프로그램 “이 밤은 즐어워”가 지난 2013년11월16일 저녁 연변TV 19시 30분, 연변위성 19시50분에 시청자들과 첫 대면하게 되었다. “이 밤은 즐거워” 프로그램은 기존의 방송모식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토크쇼형식으로 연변의 인기가수, 배우,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했다. 장끼와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시청자 여러분을 대상한 프로그램이다. 매달 세번째주 토요일 저녁 연변TV 19시 30분, 연변위성 19시50분에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기사제공: 연변TV 한국사무소
    • 연예·방송
    2013-11-18
  • “제21회 KBS서울프라이즈 시상식” 한국 서울서
    [동포투데이=서울]2013년11월12일 한국KBS가 주최하는 “ KBS서울프라이즈 경연대회”가 한국방송 KBS서 개막하였다. “KBS서울프라이즈” 상은 전 세계 100여개 조선어방송사의 프로그램 경쟁력과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1993년 KBS가 제정한 해외조선어방송사 프로그램 국제상으로 올해 21회를 맞이하였다. 한국방송KBS 길환영 사장의 대회사와 한국국회 박병석 국회부의장의 축사에 이어 시상식이 있었다. 이번 서울프라이즈 시상식에서는 중국,미국,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등 4개국 12개 방송사에서 라지오와TV부문의 상을 수여하였다. 라디오부문 우수상에 “산동의 꿈은 계속된다 (중국 북경 CNR 이영실, 김홍화)”, 특별상에 “연변 사과배 (중국 연변인민방송 정호원)”, TV부문 장려상에 “영혼의 북소리 (중국 연변위성TV 조송학)”, 특별상에 “서서자는 나무 (중국 연변TV방송 김광호)” 등이 수상을 했다. 그리고 연변TV방송국 한해의 "시골학교의 오늘, 내일은 있을까?”와 연길시방송국 아리랑방송 지련정의 "민속놀이 한마당" 등이 본선에 진출했다. 기사제공: 연변TV방송국 기자 리호국
    • 연예·방송
    2013-11-14
  • 韓 예능프로그램 중국서 인기 높아
    한국 버라이어티쇼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중국판이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후난(湖南) 위성TV 측은 이번에는 ‘아빠 어디가’ 중국판으로 인기를 구가하며 연일 시청률 갱신 기록을 세우고 있다. 따라서 2013년 4분기 안방 스크린의 ‘총아’로 떠올랐다. 한국 드라마와 한국의 아이돌 스타 이후 한국 TV프로그램들이 또 다시 강풍을 일으키며 중국의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다.글로벌타임즈(環球時報)에 따르면 2013년 후난 위성TV ‘나가수’ 중국판의 13기 프로그램 인터넷 영상물의 총 방송횟구(누계)가 97억 회에 육박했고, 노장 가수들은 ‘나가수’에 출연해 빅히트를 침으로써 프로가수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후난 방송국이 후에 판권을 수입한 한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또한 스타 아빠와 스타 2세 효과에 힘입어 대박을 예고하며 주목 받는 화제로 떠올랐다.버라이어티쇼의 이 같은 한류 열풍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최근 여러 위성TV가 개최한 2014년 광고설명회에서 사전 공개한 내년 방송 예능프로그램 중에는 후난 위성TV의 ‘꽃보다 할배’, 충칭(重慶) 위성TV의 ‘기적의 오디션’, 구이저우(貴州) 위성TV의 ‘더 로맨틱’ 등 한국의 간판 프로그램이 리스트업 되어 있다. 현재, 한국 판권 프로그램은 중국 TV 스크린의 새로운 파이로 뜨겁게 부상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13-11-09
  • 한국 아이돌, 예쁜 남자 시대 '끝'
    아이돌 시장을 장악했던 귀여운 남자, 샤방한 남자, 사랑스러운 남자, 모두 물러가고 최대한 어둡고, 그로테스크하고, 반항적이며, 약간은 타락해보이기 까지 한 남자들이 대거 여심을 사냥 중이다.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시작으로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김재중의 '저스트 어나더 걸(Just Another Girl)'까지 아이돌 스타의 어둡지만 섹시한 매력을 전면에 내세웠다.이 분야의 '선각자'는 지드래곤으로 꼽힌다. 몸을 뒤덮은 문신, 언뜻 이해하기 힘든 헤어스타일, 반항적인 태도 등은 기존 아이돌과 확연히 궤를 달리해 큰 인기를 모았다. 최근 신곡 '삐딱하게'의 뮤직비디오는 지드래곤이 영국의 허름한 뒷골목을 누비며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정처 없이 방황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예쁘고 몽환적인 아이돌이 아닌, 현실에 발 붙이고 있는 진짜 감정을 그려보고 싶었다"면서 "일부 파격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진짜 남자들이 이별 후 겪는 감정을 최대한 리얼하게 담아낸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하루 앞서 공개된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는 수위 마저 높다. 온라인을 강타한 이 뮤직비디오에서 장현승은 담배, 술, 여자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그는 뮤직비디오 중 상당 시간을 상의를 탈의한 채 등장하며, 늘씬한 미녀들 사이에서 잠을 깨고 담배를 피우고 여자주인공과 몽롱하게 스킨십에 열중하는 등 해외 청춘 영화 속 인물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아이돌도 차츰 성장을 하고 있어, 한가지 범주 안에만 가둬놓기에는 한계가 있다. 성장과 함께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성숙함을 그려내고자 했다. 단순히 노출만이 아니라, 이전의 장난끼 많은 모습에서 이제 자기 무대를 홀로 장악하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새롭게 어필할 수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中國網>
    • 연예·방송
    201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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