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
시인 윤동주의 전기 영화 “동주” 고성 왕곡마을에서 촬영
- 연예·방송
- 10931
2015.03.29 19:21
-
[김혁 칼럼] 봄 우레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12 12:50
-
[인물탐구] 윤동주의 소울메이트 송몽규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10 10:50
-
[김혁 칼럼]“한국의 쉰들러”와 윤동주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8 11:21
-
해란강가에 울려 퍼진 봄날의 함성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1 21:39
-
용정·윤동주연구회, 문화총서 “용두레” 출간
- 뉴스홈
- 재외동포
2015.02.20 20:45
-
윤동주 70주기, 용정·윤동주 연구회 계열기념행사 개최
- 뉴스홈
- 재외동포
2015.02.17 16:40
-
[르포] 언덕 위의 윤동주의 집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2.15 15:25
-
[김혁 칼럼] “언브로큰” 그리고 윤동주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2.05 09:10
-
스케일이 큰 서사구조안에 우리 민족의 상흔을 보듬다
- 사람들
2015.01.19 11:23
-
[김혁 칼럼] 신념이 깊은 의젓한 양처럼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1.03 15:01
-
[김혁 칼럼] 나 홀로 집에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2.30 21:21
-
서경덕 교수,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인 10' 출간
- 뉴스홈
- 정치
- 10925
2014.11.05 10:27
-
타계 70주기를 맞는 녀류작가 강경애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5.03 12:25
-
조선족 “호칭”보다는 “정체”가 더 중요해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24 23:15
-
시인 윤동주의 전기 영화 “동주” 고성 왕곡마을에서 촬영
▲ 제작사 제공 스틸 사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은 지난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고성군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북방식 한옥 마을인 왕곡마을에서 영화<동주>(이준익 감독/제작 루스이소니도스)의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영화<동주>는 재단 영상지원팀에서 추진...- 연예·방송
- 10931
2015.03.29 19:21
-
[김혁 칼럼] 봄 우레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용정.윤동주 연구회 회장) 1 우레, 여름철 소나기 올 때 하늘에 크게 울리는 소리를 말한다. 대기 중의 방전 현상으로 생기는 큰 소리이다. “울다”의 어간 “울”에 어미 “에”가 붙어서 이루어진 순 우리 말이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12 12:50
-
[인물탐구] 윤동주의 소울메이트 송몽규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용정.윤동주연구회 회장) 올 2월 16일은 민족시인 윤동주 옥사 70주기이다. 그리고 3월 6일은 윤동주가 후쿠오카 일제 형무소에서 한줌의 재로 스러져 고향 용정에 돌아와 장례가 치러진 날이다. 그러면 윤동주의 고향집에서 장례가 치러진 이튿날인 3월 7일은 무슨...-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10 10:50
-
[김혁 칼럼]“한국의 쉰들러”와 윤동주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1 무조건적인 희생으로 가족을 위해 로심초사하며 한 시대를 묵묵히 살아냈던 아버지의 모습을 그린 영화 “국제시장”이 한국역대영화 2위를 기록하며 흥행신화를 쓰고있는 가운데 영화의 들머리에 재현 된 “흥남대탈출사건”이 다시 회자되고있다. “흥남 대탈출”은 한반도...-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8 11:21
-
해란강가에 울려 퍼진 봄날의 함성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조선 3.1운동의 연장선 1919년, 경성 탑골 공원에서 시작된 3.1운동은 온 한반도를 휩쓸었고 그 충격파는 드디어 간도지역에까지 미쳤다. 간도지역 조선인들의 망국의 한이 어렸던 반일열조에는 불이 확 달렸다. 그 무렵 간도지역에서는 반일계몽교육운동의 심입과 반일...-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1 21:39
-
용정·윤동주연구회, 문화총서 “용두레” 출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조선족 문화총서 “용두레”가 일전 중국 상하이 원동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윤동주 옥사 70주기를 맞으며 사단법인 “용정·윤동주연구회”가 편찬, 출간한 “용두레" 제1호는 윤동주 추모특집으로 꾸며졌다. 총서는 우선 앞자리에 걸출한 민족시인 윤동주의 생애를 큰 편폭으로 ...- 뉴스홈
- 재외동포
2015.02.20 20:45
-
윤동주 70주기, 용정·윤동주 연구회 계열기념행사 개최
(특강을 하는 용정.윤동주 연구회 회장 김혁 소설가) [동포투데이 연변] 화영 기자=겨레의 걸출한 민족시인 윤동주 옥사 70주기를 기념하여 “용정.윤동주 연구회”에서 일련의 계렬행사를 가졌다. 윤동주 70주기 계열 기념행사는 두 부로 나뉘여 진행, 제1부에서는 “항일 시인 윤동주 70주기 기념행사”를 ...- 뉴스홈
- 재외동포
2015.02.17 16:40
-
[르포] 언덕 위의 윤동주의 집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용정.윤동주연구회 회장) 필자는 몇해전 부터 “옛 간도의 서울”이었던 용정에 대한 장편기행을 집필, 권위 간행물에 4년째 연재하고 있다. 용정의 역사에 대한 세세한 고증에 빠져 있던 중 필자는 용정에서 익숙한 인물을 다시금 새삼스럽게 만날 수 있었...-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2.15 15:25
-
[김혁 칼럼] “언브로큰” 그리고 윤동주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1 화제의 영화 “언브로큰(Unbroken)”이 지난 주말 드디어 중국에서 상영되였다. 중국에서는 영화에 앞서 지난 2011년경에 원작소설이 이미 출간되었고 이번 영화의 개봉에 맞추어 소설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출간되었다. 할리우드의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 대...-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2.05 09:10
-
스케일이 큰 서사구조안에 우리 민족의 상흔을 보듬다
[동포투데이] “역사라는 거대한 거푸집 안에 민족의 스토리와 애환을 무늬결 섬세하게 새겨넣은 력사물에 대한 작업이 요즘 내가 하는 전부의 일입니다.” 조선족문단의 권위문학지 “연변문학”이 새로운 판형으로 새해 첫기가 출싱, 그 중 ...- 사람들
2015.01.19 11:23
-
[김혁 칼럼] 신념이 깊은 의젓한 양처럼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황혼이 짙어지는 길모금에서 하루 종일 시들은 귀를 가만히 기울이면 땅거미 옮겨지는 발자취소리 발자취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나는 총명했던가요 이제 어리석게도 모든 것을 깨달은 다음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1.03 15:01
-
[김혁 칼럼] 나 홀로 집에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꼭 나오는 영화가 있다. 크리스마스 특선이라는 이름으로 세계각지의 여러 영화채널에서 방영한다. “나 홀로 집에 (小鬼当家)”라는 영화이다. 1990년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2.30 21:21
-
서경덕 교수,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인 10' 출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국을 대표하는 영웅 10명의 이야기를 담은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인 10'을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책은 작년에 독도,동해,일본군 위안부,야스쿠니 신사 등 한국이면 반드시 알아야 할 ...- 뉴스홈
- 정치
- 10925
2014.11.05 10:27
-
타계 70주기를 맞는 녀류작가 강경애
● 김혁 소학시절, 내가 다니던 신안학교(지금의 북안소학, 그 전신이 윤동주가 다녔던 광명학교이다)에서 봄, 가을로 원족가는 곳은 룡정 서남쪽에 우람하게 솟은 비암산이였다. 그 비암산으로 오르는 자드락길에 문학비 하나가 호젓이 서있다. “녀성작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5.03 12:25
-
조선족 “호칭”보다는 “정체”가 더 중요해
■ 연변 리포터 김철균 최근 한국 새누리당 한기호 최고 위원이 중국에 살고 있는 우리 민족을 “조선족” 대신 “재중동포”바꿔 쓰자고 제안하면서 현재 중국 조선족에 대한 호칭을 두고 화제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특히 “일본에 사는 우리 동포는 재일동포, 미국에 사는 우리 동포는 재미동포라고 하는데...-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24 23:15
-
시인 윤동주의 전기 영화 “동주” 고성 왕곡마을에서 촬영
▲ 제작사 제공 스틸 사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은 지난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고성군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북방식 한옥 마을인 왕곡마을에서 영화<동주>(이준익 감독/제작 루스이소니도스)의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영화<동주>는 재단 영상지원팀에서 추진하는 2015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왕의 남자>로 1천만 관객을 동원하고, <님은 먼 ...- 연예·방송
- 10931
2015.03.29 19:21
- 연예·방송
- 10931
2015.03.29 19:21
-
[김혁 칼럼] 봄 우레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용정.윤동주 연구회 회장) 1 우레, 여름철 소나기 올 때 하늘에 크게 울리는 소리를 말한다. 대기 중의 방전 현상으로 생기는 큰 소리이다. “울다”의 어간 “울”에 어미 “에”가 붙어서 이루어진 순 우리 말이다. 또 천둥이라고도 하는데 천동(天动)이 변한 말이다. 옛 사람들은 하늘에서 북을 치는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12 12:50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12 12:50
-
[인물탐구] 윤동주의 소울메이트 송몽규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용정.윤동주연구회 회장) 올 2월 16일은 민족시인 윤동주 옥사 70주기이다. 그리고 3월 6일은 윤동주가 후쿠오카 일제 형무소에서 한줌의 재로 스러져 고향 용정에 돌아와 장례가 치러진 날이다. 그러면 윤동주의 고향집에서 장례가 치러진 이튿날인 3월 7일은 무슨 날이였을까? 바로 송몽규가 일제 감옥에서 옥사한 날이다. 막상 송몽규하면 누구? 하고 흐...-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10 10:50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10 10:50
-
[김혁 칼럼]“한국의 쉰들러”와 윤동주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1 무조건적인 희생으로 가족을 위해 로심초사하며 한 시대를 묵묵히 살아냈던 아버지의 모습을 그린 영화 “국제시장”이 한국역대영화 2위를 기록하며 흥행신화를 쓰고있는 가운데 영화의 들머리에 재현 된 “흥남대탈출사건”이 다시 회자되고있다. “흥남 대탈출”은 한반도에서 벌어진 수많은 전사(戰史) 중에서도 특별한 역사적 사건이다. 전시의 긴박한 상황에서 민간인의 철수...-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8 11:21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8 11:21
-
해란강가에 울려 퍼진 봄날의 함성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조선 3.1운동의 연장선 1919년, 경성 탑골 공원에서 시작된 3.1운동은 온 한반도를 휩쓸었고 그 충격파는 드디어 간도지역에까지 미쳤다. 간도지역 조선인들의 망국의 한이 어렸던 반일열조에는 불이 확 달렸다. 그 무렵 간도지역에서는 반일계몽교육운동의 심입과 반일단체의 흥기와 더불어 반일군중운동이 점차 온양되고 있었다. 간도의 반일지사들은 울라지보스토크와 니꼴리...-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1 21:39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1 21:39
-
용정·윤동주연구회, 문화총서 “용두레” 출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조선족 문화총서 “용두레”가 일전 중국 상하이 원동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윤동주 옥사 70주기를 맞으며 사단법인 “용정·윤동주연구회”가 편찬, 출간한 “용두레" 제1호는 윤동주 추모특집으로 꾸며졌다. 총서는 우선 앞자리에 걸출한 민족시인 윤동주의 생애를 큰 편폭으로 도편과 더불어 정리, 소개했다. 총서는 논문, 추모시, 추모수필, 르포등 코너로 조선족 학자, 작가, 시...- 뉴스홈
- 재외동포
2015.02.20 20:45
- 뉴스홈
- 재외동포
2015.02.20 20:45
-
윤동주 70주기, 용정·윤동주 연구회 계열기념행사 개최
(특강을 하는 용정.윤동주 연구회 회장 김혁 소설가) [동포투데이 연변] 화영 기자=겨레의 걸출한 민족시인 윤동주 옥사 70주기를 기념하여 “용정.윤동주 연구회”에서 일련의 계렬행사를 가졌다. 윤동주 70주기 계열 기념행사는 두 부로 나뉘여 진행, 제1부에서는 “항일 시인 윤동주 70주기 기념행사”를 2부에서는 문화총서 “룡두레”출간기념식을 가졌다. 우선 “용정. 윤동주 연구회”의 회장단과 사무국이 윤동...- 뉴스홈
- 재외동포
2015.02.17 16:40
- 뉴스홈
- 재외동포
2015.02.17 16:40
-
[르포] 언덕 위의 윤동주의 집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용정.윤동주연구회 회장) 필자는 몇해전 부터 “옛 간도의 서울”이었던 용정에 대한 장편기행을 집필, 권위 간행물에 4년째 연재하고 있다. 용정의 역사에 대한 세세한 고증에 빠져 있던 중 필자는 용정에서 익숙한 인물을 다시금 새삼스럽게 만날 수 있었다. 바로 겨레 모두가 애대하는 민족시인 윤동주였다. 2010년 가을 필자는 우리 민족의 역사에 관심...-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2.15 15:25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2.15 15:25
-
[김혁 칼럼] “언브로큰” 그리고 윤동주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1 화제의 영화 “언브로큰(Unbroken)”이 지난 주말 드디어 중국에서 상영되였다. 중국에서는 영화에 앞서 지난 2011년경에 원작소설이 이미 출간되었고 이번 영화의 개봉에 맞추어 소설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출간되었다. 할리우드의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 대신 연출한 영화는 상영전부터 일본 극우들의 온갖 음해와 날조 왜곡으로 년초부터 화제가 되었다. “언브로...-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2.05 09:10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2.05 09:10
-
스케일이 큰 서사구조안에 우리 민족의 상흔을 보듬다
[동포투데이] “역사라는 거대한 거푸집 안에 민족의 스토리와 애환을 무늬결 섬세하게 새겨넣은 력사물에 대한 작업이 요즘 내가 하는 전부의 일입니다.” 조선족문단의 권위문학지 “연변문학”이 새로운 판형으로 새해 첫기가 출싱, 그 중 압권으로 김혁 소설가의 새로운 장편 “춘자의 남경”이 눈에 띄였다. 소재 또한 특이하면...- 사람들
2015.01.19 11:23
- 사람들
2015.01.19 11:23
-
[김혁 칼럼] 신념이 깊은 의젓한 양처럼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황혼이 짙어지는 길모금에서 하루 종일 시들은 귀를 가만히 기울이면 땅거미 옮겨지는 발자취소리 발자취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나는 총명했던가요 이제 어리석게도 모든 것을 깨달은 다음 오래 마음 깊은 속에 괴로워하던 수많은 나를 하나, 둘 제고장으로 돌려보내면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1.03 15:01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1.03 15:01
-
[김혁 칼럼] 나 홀로 집에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꼭 나오는 영화가 있다. 크리스마스 특선이라는 이름으로 세계각지의 여러 영화채널에서 방영한다. “나 홀로 집에 (小鬼当家)”라는 영화이다. 1990년 미국에서 제작된 코미디영화이다. 8살난 아이 케빈은 부모들이 휴가차...-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2.30 21:21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2.30 21:21
-
서경덕 교수,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인 10' 출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국을 대표하는 영웅 10명의 이야기를 담은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인 10'을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책은 작년에 독도,동해,일본군 위안부,야스쿠니 신사 등 한국이면 반드시 알아야 할 역사 컨텐츠 10개를 모아 출판한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 10'에 이은 두번째 작품으로 이번에는 대한민국...- 뉴스홈
- 정치
- 10925
2014.11.05 10:27
- 뉴스홈
- 정치
- 10925
2014.11.05 10:27
-
타계 70주기를 맞는 녀류작가 강경애
● 김혁 소학시절, 내가 다니던 신안학교(지금의 북안소학, 그 전신이 윤동주가 다녔던 광명학교이다)에서 봄, 가을로 원족가는 곳은 룡정 서남쪽에 우람하게 솟은 비암산이였다. 그 비암산으로 오르는 자드락길에 문학비 하나가 호젓이 서있다. “녀성작가 강경애문학비”이다. 1999년 8월 8일, 룡정에 강경애 문학비가 건립되자 당시 “연변일보”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5.03 12:25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5.03 12:25
-
조선족 “호칭”보다는 “정체”가 더 중요해
■ 연변 리포터 김철균 최근 한국 새누리당 한기호 최고 위원이 중국에 살고 있는 우리 민족을 “조선족” 대신 “재중동포”바꿔 쓰자고 제안하면서 현재 중국 조선족에 대한 호칭을 두고 화제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특히 “일본에 사는 우리 동포는 재일동포, 미국에 사는 우리 동포는 재미동포라고 하는데, 중국 동포는 조선족, 러시아 동포는 고려인이라고 하는것은 일본인이 우리를 ‘조센징’이라고 부르는 것과...-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24 23:15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24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