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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모교 청화대학 시찰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1.04.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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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중앙방송에 따르면 청화대학(清華大學) 건교 110주년에 즈음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모교인 청화대학을 시찰했다. 

시주석은 선후로 미술학원, 스마트기술 실험실 등을 둘러보고 교사와 학생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청화대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이다. 1911년 청화학당으로 시작해 1952년 다학과의 공업대학이 되었으며 그후 종합성, 연구형 대학으로 발돋움했다.

600여명의 원사가 포진된 청화대학은 많은 정계 지도자와 과확기술 인재를 배출했으며 성·부장급 인사만 해도 300여 명에 달한다.

시 주석은 1975년부터 1979년까지 청화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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