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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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훠청현 루차오거우(芦草沟)진 쓰궁촌(四宫村) 제위공주(解忧公主) 라벤더 농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라벤더 밭에서 거닐고 있다. (신화사 드론 촬영)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6월에 들어서면서 ‘중국 라벤더(薰衣草)의 고향’ 신장(新疆) 훠청현(霍城县)의 5만 무의 라벤더 경작지에서 라벤터꽃이 앞다퉈 피어나면서 보라색 꽃 바다가 향기를 풍기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1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훠청현은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산들이 길게 이어져 있고 하천이 종횡 무진해 토질이 매우 비옥하며 우월한 햇빛, 습도와 토양 조건은 이곳을 라벤더의 생장에 더없이 좋은 곳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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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장 훠청, 자줏빛 라벤더 꽃망울 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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