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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쿤밍, 수채화 같은 고원습지 풍경

  • 김현나 기자
  • 입력 2022.01.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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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한겨울에도 봄처럼 따뜻한 중국 윈난(云南)의 쿤밍 뎬츠반에 (昆明滇池畔)뎬츠변에 위치한 바오펑반도(宝丰半岛) 습지공원에 수십 종의 수생식물이 자라면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되고 있다.


바오펑 반도습지는 뎬허(滇河) 연안을 따라 신보샹허(新宝象河)를 동서로 횡단, 총 1633.8무의 부지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뎬츠의 자연모습과 자연속성 그리고 습지정화를 보여주는 실 풍경으로 되고 있다. 

 

습지에는 또 수생-습생-육생(水生—湿生—陆生) 등 복합 생태벨트가 겹겹이 이뤄지면서 초목이 푸르고 녹음이 우거져 말 그대로 자연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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