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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여객기 추락사고 사망자 67명으로 늘어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3.01.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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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15일(현지시간) 72명을 태우고 네팔 카트만두에서 포코라로 향하던 네팔 예티항공 소속 ATR72기가 추락해 최소 67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경찰관은 AFP통신에 "이 중 시신 31구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항공기가 추락한 협곡에서 36구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현재 수색과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며 사망자 수는 추가 집계 중이다.


한편 프라찬다 네팔 총리는 이날 오후 긴급 각료회의를 열고 16일을 전국 애도의 날로 정하고 항공기 추락사고 조사를 위한 5인 조사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은 이번 추락사고가 네팔에서 최근 5년 사이에 발생한 최악의 항공사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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