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동 국가, 더 이상 미국의 약속 신뢰하지 않아

  • 철민 기자
  • 입력 2023.04.11 11:4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동포투데이] 7일 미국 정치 전문 매체 '더 힐'에 따르면 같은 날 갤럽이 발표한 새로운 여론조사에서 중동 국가 국민들은 더 이상 미국의 약속을 믿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국을 비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시작한 지 20년이 지난 지금 이라크인의 72%가 미국의 의도를 의심하고 더 이상 미국 침공의 목적이 "민주주의를 확립하는 것"이라고 믿지 않고 있다.  가장 높은 비율의 국가는 이란으로 81%가 이 지역에서 미국의 의도에 의문을 제기했다.  예멘, 파키스탄, 레바논, 리비아,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국가에서는 그 비율이 61%에서 68%에 달했다.


12개국 국민들은 미국이 다른 나라의 정치적 미래에 간섭한다고 비판했다.  이란은 여전히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국민의 80%는 "스스로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며 미국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 터키·튀니지·팔레스타인·이라크국민의  미국에 대한 '악평율'은 78~71%로 그 뒤를 이었다. 


13개국 국민들은 더 이상 미국이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복지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믿지 않고 있다.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이란, 터키, 튀니지이며 비율은 74%에서 82% 사이였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해외 화교 중국 귀환, 쉬워졌나…비자·정착 절차 총정리
  • 다문화 사회 20년… 지방의회엔 왜 이주여성이 없나
  • 트럼프 연일 한국 지목… 호르무즈 앞 진퇴양난
  • 트럼프 압박에도 유럽 집단 거부… “호르무즈, 미국이 시작한 전쟁”
  • 이란 “우크라이나 전역, 합법적 타격 대상”… 전선 밖으로 번지는 중동 전쟁 그림자
  • 이란 “호르무즈는 열려 있다… 美·동맹국 선박만 차단”
  • 주한 중국대사 “CHINA OUT, 한국 이익에 맞는지 생각해봐야”
  • 한중 관계 재정비 흐름… 인천서 민관 교류 확대 논의
  • ‘청와대의 저주’는 미신이 아니었다
  • ‘소원성취’에 담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선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중동 국가, 더 이상 미국의 약속 신뢰하지 않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