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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왕이 등 중국 관리들과 긴밀한 소통 원해

  • 화영 기자
  • 입력 2023.07.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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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일본 내각관방장관(사진 출처 : 산케이신문)


[동포투데이] 일본 정부 고위 당국자는 "일본은 중국 외교장관으로 재선임된 왕이(王毅) 외교부장 등 중국과 긴밀히 소통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일본 내각관방장관은 26일 언론에 "양국이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다”고 밝혔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화요일 친강(秦刚) 외교부장을 해임하고 후임에 왕이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을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왕이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14일 인도네시아 아세안 회의장에서 회담을 갖고 한·중·일 3국 고위급 회담 재개에 합의했다.


친강은 6월 25일 이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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