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美 연방정부, 볼티모어 대교 재건에 6천만 달러 배정

  • 철민 기자
  • 입력 2024.03.31 11:2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000010200.jpg

 

[동포투데이] 미 연방정부는 26일 선박과 충돌해 붕괴된 볼티모어의 프랜시스 스콧 키 대교 재건에 6000만 달러를 배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는 연방정부에 6000만 달러를 요청했고, 미 연방도로청은 이를 승인했다.


로이터통신은 경제 분석 회사의 예측을 인용해 이 대교의 재건 비용이 6억 달러로 잠정 추정된다고 밝혔지만, 더힐은 소식통을 인용해 연방 관리들이 메릴랜드주 의원들에게 재건 비용이 최소 20억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26일 싱가포르 국기를 단 컨테이너선이 볼티모어 프랜시스 스콧 키 다리와 충돌하면서 다리가 붕괴돼 8 물에 빠졌고 그중 2명이 구조됐다. 26일 밤 미국 해안경비대는 실종자 6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 더불어민주당, 5·18 45주년 맞아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美 연방정부, 볼티모어 대교 재건에 6천만 달러 배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