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가장 아름다운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트리
서방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거의 모든 집마다 크리스마스 트리(圣诞树)를 준비하여 명절의 분위기가 농후하게 하는 동시에 사람마다 쾌락을 만끽한다. 아래에 소개되는 사진은 지구촌 여러 나라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2013년 12월 12일, 영국웨스트 서식스 주의 빅크스트 장원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입주, 당시 나이가 120살이 되고 높이가 36미터인 이 나무에는 1600개의 전등이 가설되어 밤의 어둠을 밝히었다.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당지 시간으로 2012년 11월 6일, 프랑스 파리 로블예 백화점에 세워져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이 나무에는 수정석이 박혀져 있었다.

당지 시간으로 2013년 12월 3일, 미국 미시건 주에서는 창시반(唱诗班)조가 화려한 인형크리스마스 트리를 형성,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개최했다.

당지 시간으로 2012년 11월 20일, 미국 폴로리다 주 탐파에서는 붉은 크리스마스 꽃으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였다.

2008년 12월 19일,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중국 북경의 “새둥지(북경올림픽 주경기장)” 밖에서 선보였다.

당지 시간으로 2012년 12월 1일, 벨지크의 브류쎌에는 25미터 높이에 달하는 수정석으로 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전통 크리스마스 트리를 대체하여 대광장에서 선보였다.

당지 시간으로 2014년 12월 8일, 프랑스 파리의 한 백화점에 꺼꾸로 선 크리스마스 트리가 대청에서 선보였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대림동, 극우 반중 시위…시민단체 맞불 집회로 충돌 일촉즉발
[동포투데이] 서울 최대 중국인 밀집 지역인 대림동에서 7월 11일 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 등 극우 성향 인사 약 40명이 반중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태극기와 성조기, ‘Only 尹’(윤석열 복직 요구)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중국은 물러가라”는 등 혐오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고, 중국계 주민들... -
"청도와 세계의 건배"…제35회 청도 국제맥주축제 개막
[동포투데이] 중국 산둥성 청도시가 다시 한 번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7월 18일 밤, 청도 서해안 신구 금사탄 맥주성에서 제35회 청도 국제맥주축제가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청도와 세계가 함께 건배한다"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국제맥주축제는 8월 16일까지 열린다. 개막식 공연은 시청각 예술의 ...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제11회 발표회 성료
[동포투데이]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공동대표 박인기·김봉섭)과 한국외국어대학교 KFL대학원(원장 김재욱)이 공동 주최한 ‘제11회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발표회’가 7월 14일 오후 1시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대학원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디아스포라와 세계시민을 잇는 정체성 교육’을 주제로 열... -
더불어민주당 “모스탄 푸대접으로 한미관계 파탄? 국민의힘 가짜뉴스 비호 그만해야”
[동포투데이]더불어민주당은 17일 국민의힘 이준우 대변인이 모스 탄(Moss Tan) 씨에 대한 ‘푸대접’이 한미관계 파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준우 대변인의 발언이 국민의힘의 공식 입장이냐”며 공개 질의했다. 김 대변인은... -
태국-캄보디아 국경서 총격전…대사 추방·외교 격하로 번진 군사 충돌
[동포투데이] 태국과 캄보디아가 국경 지역에서 총격전을 벌이며, 양국 관계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외교 채널은 사실상 단절됐고, 국경에서는 무력 충돌이 벌어졌다. 긴장은 하루 만에 외교적 갈등에서 실제 교전으로 확산됐다. 태국 육군은 24일 오전, 캄보디아 북서부 오다르... -
中 정권 핵심부, 여전히 ‘시 주석 중심’으로 작동 중
[동포투데이] 글로벌 매체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권력 약화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관찰 가능한 선전기구의 움직임과 공산당 내부 질서의 흐름을 보면 여전히 시 주석이 정권의 중심에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중국 정치 전문 리스크 컨설팅 기업 시...
NEWS TOP 5
실시간뉴스
-
中 제조업, ‘메이드 인 차이나’ 고도화로 질적 전환 가속
-
中, 금 매수 계속할 듯
-
‘소림사 주지’의 추락…불교계 권위와 윤리 무너뜨린 스캔들
-
“지리차, 르노 외피 입고 한국서 판매 폭발…중국 브랜드 정체성은 숙제”
-
76초에 한 대…샤오미 공장이 바꾼 제조의 풍경
-
“즉각 사퇴하라”… 트럼프, 인텔 CEO 직격에 주가 급락
-
"상응관세" 글로벌 무역 지도 재편, 세계 경제 "탈미국화" 가속화
-
"AI, 챗봇 넘어 '공장'으로…中, 지능형 생산모델로 세계 시장 재편"
-
갈등 넘은 첫 발걸음… 모디 총리, 5년 만에 중국 방문
-
소문으로만 알던 땅, 마음이 머문 곳… 장쑤 청년이 만난 ‘연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