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원조 록커 국민할배 부활 김태원, 김종서 등 출동
6일(토)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 공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내 최초 독보적인 여성록커 도원경이 2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6일(토)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성냥갑속 내 젊음 아'로 데뷔 초 큰 화제를 일으켰던 도원경은 도원경밴드를 결성해 그 동안 브라운관을 통하기보다 라이브로 1,000회 가까운 공연을 펼쳐왔다.

화려한 무대매너와 폭팔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며 역시 도원경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도원경은 부활의 김태원곡 '다시 사랑한다면…', '이비가 그치면'이 지금도 라디오 순위에 오르며 아직도 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넥스트 노바소닉 리드 베이스 김영석을 주축으로 결성된 실력 있는 팀으로 4년 동안 함께한 팀이 함께하며 부활 김태원, 김종서,시나위 고유진 등 그 동안 음악생활을 함께한 선배 동료 후배가 함께하는 감동적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임머신을 타고 20년 전으로 돌아가 맘껏 스트레스를 풀고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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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커 도원경 "동장군아 물렀거라!" 록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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