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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언론, 중국 양회 "13차 5개년 계획" 주목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6.03.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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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5095120211_37953.jpg▲ 중국 제12기 전인대 제4차회의 5일 오전 9시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동포투데이] 올해는 중국이“13차 5개년”전망계획을 시작하는 첫해이며 초요사회를 전면건설하는 결승단계의 첫해이다.

해외 언론들은 올해의 양회를 깊이 주목하면서 양회에서 심의 채택하게 될 “13차5개년” 전망계획은 중국 미래 5년의 발전을 위해 발전로정도를 구축했으며 세계의 발전에도 적극적인 영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독일 DPA 통신사는 중국의 전국인대 제4차 회의는 경제문제를 초점으로 논의하게 되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중국 경제사회발전의 설계도인“13차 5개년”계획을 심의 채택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사는 올해 중국 량회는 미래 5년의 발전방향과 경제목표를 제시하는 “13차 5개년” 전망계획을 가장 먼저 토론할 것이며 경제성장속도의 둔화, 성장방식전변, 생산능력 과잉 등 문제에 대한 대응책도 이번 회의의 중점이라고 보도했다.

일본경제신문은 경제운행방향을 조절하는 것은 이번 중국 전국인대의 중요한 의제로 될 것이며 전국인대는 경제발전의 감속, 구조개혁, 환경문제 등에 대한 대책을 토론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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