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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예비팀 4 : 1로 중경역범팀 대승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27일 오전 10시, 연길시 연변대학 서쪽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예비팀 제7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4 : 1로 중경역범팀을 대승하면서 1선팀과는 확연히 다른 기백을 보였다. 이날 연변예비팀을 지휘한 리재호코치는 4-2-3-1포메이션을 운영했다. 연변팀은 초반부터 공격주도권을 장악하고 짧은 패스를 위주로 공격활로을 열어나갔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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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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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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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초대석] 리호은, "외적선수 경기에 적응 못해 전체 실력에 영향 주었다"
왕보산(중경역범팀 감독): 오늘 경기 아주 간고했다. 작년에 우리는 큰 점수 차이로 연변팀을 전승했었다. 경기전 우리가 분석한 것이 도리가 있었다. 연변팀은 이호은 감독이 지휘하는 특색있는 팀이다. 오늘 원정에서 승리한 것은 운도 따라준 것 같다. 후반들어 연변팀은 우리 팀에 많은 압력을 주었다. 패스 등은 연변팀한테서 따라 배워야 할 바다. 리호은(연변천양천팀 감독): 우선 중경역범팀의 원정승을 축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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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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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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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이미지 추락한 자존심... 연변천양천 중격력범에 1대3 패배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두 팀은 근본 상대가 되지 않는 대결을 했다. 26일, 연변 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연길 홈구장에서 있은 갑급 제7라운드 경기에서 중경역범한테 1 : 3으로 패하면서 자존심이 땅에 떨어지게 됐다. 중경역범팀은 경기초반부터 주도권을 장악하면서 연변팀 문전을 향해 무차별한 공격을 해왔다. 경기 11분, 코너킥을 이용해서부터의 첫 슈팅을 시작으로 역범팀은 선후로 아우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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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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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예견했던 연변천양천 참패, 풀어야 할 과제
■ 김철균 이번 패전은 미리 예견했던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제6라운드 신강 천산전에서 연변팀의 일련의 약점들이 노출되었었다. 1 : 0으로 이겼지만 그 걸로 떠들며 기뻐할 일은 아니었다 이 말이다. 이번의 상대는 슈퍼리그 진출을 꿈꾸는 팀이고 또 지난해 연변 홈장에서 4 : 2로 홈팀을 제패한 팀이다. 실력을 보면 연변팀과는 도무지 비할 수도 없는 강팀이다. 슈퍼리그권 수준이다. 외적용병...-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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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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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연변천양천팀 중격력범팀에 1대3 패배
26일, 연길에서 펼쳐진 갑급리그 제7륜 경기에서 연변팀은 전반전 40분경에 중경팀의 11번 오경선수의 헤딩슛으로 한꼴을 실점했다. 후반전 연변팀은 23번 원태연을 빼고 9번 김도형을, 18번 박만철을 빼고 2번 리호걸을 교체출전시켜 공격전술을 구사했다. 후반전 8분, 9번 김도형선수의 단독돌파로 한꼴을 만회했으나 11분과 35분에 중경팀의 쾌속기습으로 두꼴을 허락하면서 1:3으로 패배했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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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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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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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영스타 쑨양, 처벌서 전면 해탈... 훈련에 투신
[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언론 런민(人民)망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 중국 절강 체육직업기술학원은 정식으로 수영선수 쑨양에 대한 “세가지 정지”처벌을 해제했다. 그날로부터 쑨양은 정식으로 훈련에 투신, 원 코치였던 주지근이 국가수영팀에서 사직하였기에 저장성 체육직업기술학원 부원장 장아동이 쑨양의 일상훈련을 책임지게 되었다. 쑨양은 제30회 런던올림픽 남자수영 중국 국가대표이며 제9회 아시아수영선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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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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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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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부리람과 아쉬운 무승부...무패로 ACL 16강 진출
[동포투데이 스포츠] 포항은 23일 오후 8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4 AFC 챔피언스리그 E조 6차전에서 부리람(태국)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포항은 승점 12점(3승3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E조 1위를 차지한 포항은 전북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맞붙는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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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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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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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베이징궈안 꺾고 조1위로 ACL 16강 진출
[동포투데이 스포츠] 서울은 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F조 조별예선 최종전 홈경기에서 전반 43분 터진 강승조의 선제골과 후반 12분 윤주태의 쐐기골에 힘입어 후반 43분 유양이 한 골을 만회한 베이징 궈안(중국)에 2-1 승리를 거두고 F조 1위로 당당히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FC서울은 3승2무1패(승점11점)를 기록하며 조1위를 차지...-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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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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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AFC 챔피언스리그 조 2위로 16강 진출
[동포투데이 스포츠] 22일 전북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최종전에서 전북은 멜버른 빅토리(호주)를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고 멜버른 골문을 위협했지만 끝내 득점 없이 비겼다. 전북은 전반 21분에 레오나르도가 상대 수비 맞고 나오는 공을 그대로 발리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빗나갔다. 39분 정혁의 오른발 중거리포는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들어서도 전북은 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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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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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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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헝다, 요코하마 꺾고 조1위로 ACL 16강 진출
[동포투데이 스포츠] 4월 22일 광저우 탠허경기장에서 열린 2014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G조 최종전에서 요코하마팀을 2:1로 누르고 3승 1무 2패 승점 10점으로 조 1위를 확정지으며 16강에 올랐다. 광저우 헝다는 전반 11분경과 38분경에 엘케손이 2꼴을 넣으며 우세를 보이다가 후반 40분경에 요꼬하마팀에 1꼴을 내줬다. 한편 같은 조의 전북현대는 호주 멜버른팀과 0:0으로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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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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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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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갑급 판도와 연변팀
■ 김철균 올해의 중국축구 갑급리그가 지난 3월 15일의 제막으로 지금까지 제 6 라운드까지 진행돼왔다. 갑급리그 역시 슈퍼리그와 마찬가지로 구단의 역사, 전통과 현지의 축구보급 및 최근 몇년간의 성적 등으로 그 판도를 가늠할 수 없는 실정이라 해야 하겠다. 바로 영입해 오는 외적용병 실력 여하에 따라 구단성적이 구분되고 나중엔 슈퍼리그로 진출하느냐 아니면 을급권으로 탈락하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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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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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10) 축구도 머리 써야 잘 할 수 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문정오 그 사람, 머리도 좋고 집단정신이 강한 선수였다. 자신이 얼마든지 넣을 수 있는 골도 더욱 파악있는 위치의 선수한테 넘겨주군 했다. 지금은 패스라고 하는데…”이는 고 이광수옹이 지난 세기 50연대 길림성 축구팀의 “변선날개”로 “제비”란 호칭까지 받은 문정오 원로를 떠올리면서 자주 외우던 얘기다. 1933년 훈춘현에서 태어난 문정오 원로는 지식인형이고 미남으로서 영화배우나 기...-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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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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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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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잘할 수 있는 무형산업(3)
편집자의 말: 연변축구는 전통이 있고 역사가 길며 중국 축구사상에서 “선구자” 역할을 하기도 했었다. 좌절, 곡절과 진통 그리고 억울함도 많이 당했으며 서기 1965년엔 전반 중국축구리그를 평정한 영광스러운 순간도 있었다. “동포투데이”는 민함 선생과 예약하여 “연변축구 잘 될 수 있는 일종 무형산업”이란 제목으로 연변축구 특별기획으로 된 글을 연재하기로 했다. 연재기간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갑급리그에서...-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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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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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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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호은감독" 곤난한 상황에서 첫 승을 이뤄 기쁘다"
[감독초대석] 이호은(연변천양천팀 감독): 아주 기쁘다. 상병선수 많고 곤난한 상황에서 첫 승을 이뤄 기쁘다. 선수들 아주 사랑스럽다. 모든 선수들 단결하였기에 홈장 첫 경기를 이겼다. 각층 지도자와 축구팬, 사회 각계, 매체에서 대폭적인 관심과 지지에 갈라놓을 수 없다. 오늘 안정된 수비를 했고 미드필더에서도 공통제를 잘했다. 수차례 득점찬스를 노리다가 기회를 잡았다. 리쥔(李軍)감독(신강천산팀 감...-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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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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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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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승전의 희열과 그 뒤에 남는 아쉬움
■ 김철균 19일에 있은 연길홈구장 경기는 연변 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신강천산팀을 압도적으로 밀어 붙이며 펼친 경기라는 생각이다. 공점유율도 상대방보다 앞섰고 코너킥 기회와 슈팅 차수도 상대방보다 훨씬 더 많이 만들어 냈으며 특히 첫 홈장전을 승리로 장식하여 팬들을 기쁘게 했다. 그 날의 경기를 종합해 보면 연변팀에 아래와 같은 특점이 있었다. 상대방의 스트라이커(前锋) 진니 선...-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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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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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예비팀 4 : 1로 중경역범팀 대승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27일 오전 10시, 연길시 연변대학 서쪽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예비팀 제7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4 : 1로 중경역범팀을 대승하면서 1선팀과는 확연히 다른 기백을 보였다. 이날 연변예비팀을 지휘한 리재호코치는 4-2-3-1포메이션을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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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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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초대석] 리호은, "외적선수 경기에 적응 못해 전체 실력에 영향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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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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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두 팀은 근본 상대가 되지 않는 대결을 했다. 26일, 연변 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연길 홈구장에서 있은 갑급 제7라운드 경기에서 중경역범한테 1 : 3으로 패하면서 자존심이 땅에 떨어지게 됐다. 중경역범팀은 경기초반부터 주도권을 장악하면서 연변팀 문전을 향해 무차...-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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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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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균 이번 패전은 미리 예견했던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제6라운드 신강 천산전에서 연변팀의 일련의 약점들이 노출되었었다. 1 : 0으로 이겼지만 그 걸로 떠들며 기뻐할 일은 아니었다 이 말이다. 이번의 상대는 슈퍼리그 진출을 꿈꾸는 팀이고 또 지난해 연변 홈장에서 4 : 2로 홈팀을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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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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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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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언론 런민(人民)망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 중국 절강 체육직업기술학원은 정식으로 수영선수 쑨양에 대한 “세가지 정지”처벌을 해제했다. 그날로부터 쑨양은 정식으로 훈련에 투신, 원 코치였던 주지근이 국가수영팀에서 사직하였기에 저장성 체육직업기술학원 부원장 장아동이 쑨양의 일상...-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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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스포츠] 포항은 23일 오후 8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4 AFC 챔피언스리그 E조 6차전에서 부리람(태국)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포항은 승점 12점(3승3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E조 1위를 차지한 포항은 전북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맞붙는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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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베이징궈안 꺾고 조1위로 ACL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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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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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스포츠] 22일 전북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최종전에서 전북은 멜버른 빅토리(호주)를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고 멜버른 골문을 위협했지만 끝내 득점 없이 비겼다. 전북은 전반 21분에 레오나르도가 상대 수비 맞고 나오는 공을 그대로 발리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문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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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헝다, 요코하마 꺾고 조1위로 ACL 16강 진출
[동포투데이 스포츠] 4월 22일 광저우 탠허경기장에서 열린 2014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G조 최종전에서 요코하마팀을 2:1로 누르고 3승 1무 2패 승점 10점으로 조 1위를 확정지으며 16강에 올랐다. 광저우 헝다는 전반 11분경과 38분경에 엘케손이 2꼴을 넣으며 우세를 보이다가 후반 40분경에 요...-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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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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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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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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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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