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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8·15 노인절’, 존경과 전통을 이어온 40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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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25.08.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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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U12팀, ‘드림·나이스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우승
- 스포츠
2025.08.0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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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알던 땅, 마음이 머문 곳… 장쑤 청년이 만난 ‘연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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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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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발해 맞아?”…훈춘 ‘발해고진’을 둘러싼 논란, 그 풍경의 진짜 정체는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7.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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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에 담긴 민족의 맛”…연길서 ‘세계 냉면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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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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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도, 사람도 노래였다”… 스타들이 만난 조선족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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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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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불패’ 연변의 반전, 이제는 승격까지 바라본다
- 스포츠
2025.07.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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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홈불패 신화'로 광저우 제압… 3위권 추격 가속
- 스포츠
2025.07.1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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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열기와 조선족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무대
- 스포츠
2025.07.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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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이 울린 그 소리” — 장쿤·궁한린, 연변서 조선족 전통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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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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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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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외교 방향, ‘중국 카드’는 어떻게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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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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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서 연쇄 흉기 살인 사건…중국 조선족 용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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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2025.05.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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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출신 최상, 300:1 경쟁 뚫고 CCTV 메인 앵커로 우뚝
- 사람들
2025.04.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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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아닌 중국인”... 차별이 만든 조선족 정체성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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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2025.04.0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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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열기로 빛나는 연변의 매력…연간 2000여 경기 개최, ‘축구 명가’ 부활
- 스포츠
2025.03.2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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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8·15 노인절’, 존경과 전통을 이어온 40년의 역사
[동포투데이]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매년 8월 15일에 기념하는 ‘노인절’이 올해로 4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 날은 조선족 사회의 ‘존로경로(尊老敬老)’ 정신을 상징하는 대표적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노인절의 기원은 1982년 용정시 동성용인민공사에서 출발했다. 당시 중국 최초의 노...-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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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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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U12팀, ‘드림·나이스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우승
[동포투데이] 2025년 ‘드림·나이스컵’ 국제 청소년 축구 초청대회에서 연길시 청소년들이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대회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연길시 청소년체육학교의 U12 대표팀은 총 8경기 중 7승 1패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당당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7일간 연변조...- 스포츠
2025.08.0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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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알던 땅, 마음이 머문 곳… 장쑤 청년이 만난 ‘연변’
[동포투데이] “이렇게 다를 줄은 몰랐습니다. 다시 가고 싶어요.” 중국 동남부 장쑤성의 한 청년이 지린(吉林)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를 다녀온 뒤 온라인에 뒤늦게 올린 여행기가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가 낯선 북방의 땅에서 마주한 건 단순한 풍경이나 음식이 아닌, 마음 깊숙이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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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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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발해 맞아?”…훈춘 ‘발해고진’을 둘러싼 논란, 그 풍경의 진짜 정체는
“이게 발해야? 딱 봐도 당나라 강남 아닌가?” 최근 중국 지린(吉林)성 훈춘(珲春)에 위치한 관광지 ‘발해고진(渤海古镇)’을 찾은 일부 관광객들이 ‘속았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발해를 테마로 했다는 고진(古镇)이 정작 당나라 강남 수향(水鄕)을 재현한 듯한 모습이라며 “간판만 발해고진이지, 실상은 딴판”이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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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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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에 담긴 민족의 맛”…연길서 ‘세계 냉면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중국 동북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가 한여름 입맛을 겨냥한 문화 축제를 연다. 조선족 전통음식인 냉면을 주제로 한 ‘2025 세계 냉면대회’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대회 이름은 ‘선선한 연변, 얼음그릇 속의 여름(鲜爽延边·冰碗盛夏)’. 이번 대회는 조선족의 음식 유산을 계승하는 동시...-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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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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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도, 사람도 노래였다”… 스타들이 만난 조선족의 숨결
[동포투데이] 깊은 여름 햇살이 살짝 누그러진 7월 중순, 중국 동북 변방의 도시 연길이 낯익은 얼굴들로 들썩였다. 드라마와 영화로 익숙한 배우 당국강(唐国强), 허문광(许文广), 두욱동(杜旭东) 등 중화권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조선족의 삶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자 이곳을 찾은 것이다. 길...-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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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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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불패’ 연변의 반전, 이제는 승격까지 바라본다
[동포투데이]중국축구갑급리그(2부리그)의 연변룽딩(延边龙鼎)이 또 한 번 홈 팬들에게 짜릿한 승리를 선사했다. 지난 7월 12일 밤, 2만8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홈구장에서 연변은 광저우바오(广州豹)를 2-0으로 꺾고 홈 8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연변은 리그 28점을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고, 2위 충칭퉁량룽(...- 스포츠
2025.07.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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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홈불패 신화'로 광저우 제압… 3위권 추격 가속
[동포투데이] 연변 축구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12일 펼쳐진 중국축구갑급리그(2부리그) 16라운드 홈경기에서 연변 룽딩이 광둥 광저우바오을 2-0으로 완파하며 리그 상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홈에서만큼은 누구도 넘지 못하는 철벽을 쌓은 연변은 올 시즌 홈 8경기 전승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홈 ...- 스포츠
2025.07.1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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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열기와 조선족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무대
[동포투데이] 축구 열기와 조선족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무대가 중국 연변에서 펼쳐졌다. 6월 29일, 중국 지린성 연길시 인민체육장에서 열린 중국갑급리그(중국 2부 리그) 경기에서 연변룽딩(延边龙鼎)과 남통즈윈(南通支云)이 맞붙은 가운데, 경기를 찾은 관중들은 단순한 승부 이상의 경험을 했다. 이날 하프...- 스포츠
2025.07.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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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이 울린 그 소리” — 장쿤·궁한린, 연변서 조선족 전통문화 체험
[동포투데이] 중국곡예가협회 전 회장이자 대중에 친숙한 국민 예술가 장쿤(姜昆)과 배우 궁한린(巩汉林) 등 원로 예술인들이 최근 연변을 찾아 조선족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문화산업의 현황을 살폈다. 이들은 단순한 방문객이 아니라, 문화를 몸소 익히고자 하는 참여자로서 현장에 녹아들었다. 이번 방...-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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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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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외교 방향, ‘중국 카드’는 어떻게 펼쳐질까
[동포투데이]제21대 대통령선거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승리로 마무리된 가운데, 중국 매체는 이재명 정부의 외교 방향, 특히 대중(對中) 정책에 대해 신중한 관찰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관영 매체 관찰자망(观察者网)은 4일, “이재명의 진짜 대중 태도를 판단하려면 향후 몇 가지 사안의 처리 방식에 주목해야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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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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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서 연쇄 흉기 살인 사건…중국 조선족 용의자 검거
[동포투데이]경기도 시흥시에서 일어난 연쇄 흉기 살인 사건의 용의자인 차철남(57세, 중국 국적 조선족)이 검거된 가운데, 사건의 전모와 범행 동기에 대한 수사가 긴박하게 진행 중이다. 23일 오전 9시 30분께 시흥시 정왕동 한 편의점에서 60대 여성 점주가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것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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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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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출신 최상, 300:1 경쟁 뚫고 CCTV 메인 앵커로 우뚝
[동포투데이] 중국 중앙방송국(CCTV)의 프라임타임 뉴스프로그램 '중국뉴스'를 책임지는 최상(38) 앵커가 소수민족 배경과 탄탄한 경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985년 지린성(吉林省) 출신인 최상은 중국 조선족으로, 연변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 사람들
2025.04.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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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아닌 중국인”... 차별이 만든 조선족 정체성의 역설
[동포투데이]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한국인 박사 안지연(安志娟)이 발표한 논문 <정책 변화, 인식 차이 및 한국 내 중국 조선족 신이민 커뮤니티 형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 연구는 한국 사회의 민족주의가 인종적 요소와 결합되며, 특히 중국 조선족을 향한 편견이 이들의 중국인 정체성 강화로 이어지는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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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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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열기로 빛나는 연변의 매력…연간 2000여 경기 개최, ‘축구 명가’ 부활
◇ 연변조선족자치주, 축구를 통한 체육-교육-문화 융합 '연변 모델' 정착 ◇ 1956년 전국 첫 '축구의 고향' 지정…프로팀 3개 육성, 국대 40여명 배출 ◇ 2024~2025 동계 관광객 306만명 돌파…축구+관광 시너지 효과 [동포투데이] 백두산 기슭, 두만강 변에 위치한 중국 길림...- 스포츠
2025.03.2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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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8·15 노인절’, 존경과 전통을 이어온 40년의 역사
[동포투데이]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매년 8월 15일에 기념하는 ‘노인절’이 올해로 4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 날은 조선족 사회의 ‘존로경로(尊老敬老)’ 정신을 상징하는 대표적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노인절의 기원은 1982년 용정시 동성용인민공사에서 출발했다. 당시 중국 최초의 노인협회가 이곳에서 창립되었고, 같은 해 8월 15일 창립대회와 함께 60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화갑연’이 열...-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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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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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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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U12팀, ‘드림·나이스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우승
[동포투데이] 2025년 ‘드림·나이스컵’ 국제 청소년 축구 초청대회에서 연길시 청소년들이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대회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연길시 청소년체육학교의 U12 대표팀은 총 8경기 중 7승 1패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당당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7일간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서 개최됐으며, 중국, 한국, 일본, 러시아 등 총 4개국에서 111개 청소년 팀, 약 1,500...- 스포츠
2025.08.08 22:22
- 스포츠
2025.08.0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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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알던 땅, 마음이 머문 곳… 장쑤 청년이 만난 ‘연변’
[동포투데이] “이렇게 다를 줄은 몰랐습니다. 다시 가고 싶어요.” 중국 동남부 장쑤성의 한 청년이 지린(吉林)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를 다녀온 뒤 온라인에 뒤늦게 올린 여행기가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가 낯선 북방의 땅에서 마주한 건 단순한 풍경이나 음식이 아닌, 마음 깊숙이 스며든 환대와 여운이었다. “연변은 그냥 ‘조선족이 사는 추운 북쪽 도시’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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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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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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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발해 맞아?”…훈춘 ‘발해고진’을 둘러싼 논란, 그 풍경의 진짜 정체는
“이게 발해야? 딱 봐도 당나라 강남 아닌가?” 최근 중국 지린(吉林)성 훈춘(珲春)에 위치한 관광지 ‘발해고진(渤海古镇)’을 찾은 일부 관광객들이 ‘속았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발해를 테마로 했다는 고진(古镇)이 정작 당나라 강남 수향(水鄕)을 재현한 듯한 모습이라며 “간판만 발해고진이지, 실상은 딴판”이라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이른바 ‘양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판다’는 식의 관광지가 아니냐는 비판이다. 하지만...-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7.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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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25.07.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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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에 담긴 민족의 맛”…연길서 ‘세계 냉면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중국 동북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가 한여름 입맛을 겨냥한 문화 축제를 연다. 조선족 전통음식인 냉면을 주제로 한 ‘2025 세계 냉면대회’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대회 이름은 ‘선선한 연변, 얼음그릇 속의 여름(鲜爽延边·冰碗盛夏)’. 이번 대회는 조선족의 음식 유산을 계승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는다. 행사는 연변주 문화라디오TV관광국이 주최하...-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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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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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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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도, 사람도 노래였다”… 스타들이 만난 조선족의 숨결
[동포투데이] 깊은 여름 햇살이 살짝 누그러진 7월 중순, 중국 동북 변방의 도시 연길이 낯익은 얼굴들로 들썩였다. 드라마와 영화로 익숙한 배우 당국강(唐国强), 허문광(许文广), 두욱동(杜旭东) 등 중화권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조선족의 삶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자 이곳을 찾은 것이다. 길림성 문화관광청이 기획한 미니 예능 '량월과 함께하는 길림 여행(亮月带你玩·爱上吉林)'촬영을 위해서였다....-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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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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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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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불패’ 연변의 반전, 이제는 승격까지 바라본다
[동포투데이]중국축구갑급리그(2부리그)의 연변룽딩(延边龙鼎)이 또 한 번 홈 팬들에게 짜릿한 승리를 선사했다. 지난 7월 12일 밤, 2만8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홈구장에서 연변은 광저우바오(广州豹)를 2-0으로 꺾고 홈 8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연변은 리그 28점을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고, 2위 충칭퉁량룽(重庆铜梁龙)과는 승점 9점 차를 유지하고 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강등권에 머물던 팀이 이제는 승격까...- 스포츠
2025.07.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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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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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홈불패 신화'로 광저우 제압… 3위권 추격 가속
[동포투데이] 연변 축구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12일 펼쳐진 중국축구갑급리그(2부리그) 16라운드 홈경기에서 연변 룽딩이 광둥 광저우바오을 2-0으로 완파하며 리그 상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홈에서만큼은 누구도 넘지 못하는 철벽을 쌓은 연변은 올 시즌 홈 8경기 전승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홈 강자’의 위용을 다시금 과시했다. 이번 승리로 연변은 승점 28점을 기록, 4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스포츠
2025.07.1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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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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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열기와 조선족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무대
[동포투데이] 축구 열기와 조선족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무대가 중국 연변에서 펼쳐졌다. 6월 29일, 중국 지린성 연길시 인민체육장에서 열린 중국갑급리그(중국 2부 리그) 경기에서 연변룽딩(延边龙鼎)과 남통즈윈(南通支云)이 맞붙은 가운데, 경기를 찾은 관중들은 단순한 승부 이상의 경험을 했다. 이날 하프타임에는 조선족 전통 문화공연이 함께 열리며, 지역 특유의 민족색이 경기장 안을 가득 채웠다. 이날 ...- 스포츠
2025.07.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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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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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이 울린 그 소리” — 장쿤·궁한린, 연변서 조선족 전통문화 체험
[동포투데이] 중국곡예가협회 전 회장이자 대중에 친숙한 국민 예술가 장쿤(姜昆)과 배우 궁한린(巩汉林) 등 원로 예술인들이 최근 연변을 찾아 조선족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문화산업의 현황을 살폈다. 이들은 단순한 방문객이 아니라, 문화를 몸소 익히고자 하는 참여자로서 현장에 녹아들었다. 이번 방문에는 장쿤과 궁한린 외에도 류촨리(刘全利), 류촨허(刘全和), 진주(金珠) 등 곡예계에서 이름을 날린 인물...-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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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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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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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외교 방향, ‘중국 카드’는 어떻게 펼쳐질까
[동포투데이]제21대 대통령선거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승리로 마무리된 가운데, 중국 매체는 이재명 정부의 외교 방향, 특히 대중(對中) 정책에 대해 신중한 관찰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관영 매체 관찰자망(观察者网)은 4일, “이재명의 진짜 대중 태도를 판단하려면 향후 몇 가지 사안의 처리 방식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 당일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국을 '일반 외...-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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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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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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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서 연쇄 흉기 살인 사건…중국 조선족 용의자 검거
[동포투데이]경기도 시흥시에서 일어난 연쇄 흉기 살인 사건의 용의자인 차철남(57세, 중국 국적 조선족)이 검거된 가운데, 사건의 전모와 범행 동기에 대한 수사가 긴박하게 진행 중이다. 23일 오전 9시 30분께 시흥시 정왕동 한 편의점에서 60대 여성 점주가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것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1시경 인근 공원에서 70대 남성이 흉기에 피습당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 차철남을 추...- 뉴스홈
- 사회
2025.05.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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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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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출신 최상, 300:1 경쟁 뚫고 CCTV 메인 앵커로 우뚝
[동포투데이] 중국 중앙방송국(CCTV)의 프라임타임 뉴스프로그램 '중국뉴스'를 책임지는 최상(38) 앵커가 소수민족 배경과 탄탄한 경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985년 지린성(吉林省) 출신인 최상은 중국 조선족으로, 연변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방송계 입문 초기에는 지방방송인 윈난TV(云南广播电视台)에서 '윈난 뉴스' ...- 사람들
2025.04.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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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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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아닌 중국인”... 차별이 만든 조선족 정체성의 역설
[동포투데이]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한국인 박사 안지연(安志娟)이 발표한 논문 <정책 변화, 인식 차이 및 한국 내 중국 조선족 신이민 커뮤니티 형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 연구는 한국 사회의 민족주의가 인종적 요소와 결합되며, 특히 중국 조선족을 향한 편견이 이들의 중국인 정체성 강화로 이어지는 현상을 분석했다. 안 박사는 논문에서 한국 사회의 민족주의가 '인종적 성향'을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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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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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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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열기로 빛나는 연변의 매력…연간 2000여 경기 개최, ‘축구 명가’ 부활
◇ 연변조선족자치주, 축구를 통한 체육-교육-문화 융합 '연변 모델' 정착 ◇ 1956년 전국 첫 '축구의 고향' 지정…프로팀 3개 육성, 국대 40여명 배출 ◇ 2024~2025 동계 관광객 306만명 돌파…축구+관광 시너지 효과 [동포투데이] 백두산 기슭, 두만강 변에 위치한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축구 열기'로 도시 활력을 되찾고 있다. 100여년 축구 전통을 자랑하는 이 지역은 2...- 스포츠
2025.03.2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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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9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