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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武漢) 등 4개 도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선정

  • 화영 기자
  • 입력 2017.11.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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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g.jpg▲ 후베이성[湖北省]우한(武漢)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마카오, 칭다오(青島), 우한(武漢) 등 중국 4개 도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에 선정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는 10월 30일, 창샤(長沙), 마카오, 칭다오(青島), 우한(武漢) 등 중국 4개 도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징더전(景德鎮),  상하이(上海),순더(順德),항저우(杭州),쑤저우(蘇州), 청두(成都),베이징(北京),선전(深圳)이 선정된 바 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도시들 간 협력을 통해 경제 사회 문화적 발전을 장려하는 국제 네트워크 사업으로 유네스코는 2004년부터 세계 각국 도시를 심사해 문학, 영화, 디자인, 미디어아트, 음식, 공예, 음악 등 7개 분야의 창의도시로 지정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 대구시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부천시는 ‘문학창의도시’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한 도시는 현재까지 72개국 180개 도시로 늘었다

현재 44개국의 64개 도시가 새로운 창의도시 네트워크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중국의 창샤, 마카오, 칭다오와 우한은 각각 디지털 예술, 미식문화, 영화예술, 디자인 분야의 성과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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