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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 로버트 케네디 2024년 미 대선에 출마

  • 철민 기자
  • 입력 2023.04.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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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3-04-08 150418.png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조카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2024년 민주당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


BBC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69)는 전 미국 상원의원 로버트 케네디의 아들이자 전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조카다. 현지 시간으로 4월 5일,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의 캠페인 재무담당자인 존 설리반은 신청 상태를 확인했다.


지난 3월 케네디는 트위터를 통해 대선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내가 출마한다면 우리 경제를 망치고 중산층을 짓밟고 환경과 물을 오염시킨 정경유착 부패를 끝내는 것이 우선 순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2024년 대선 예비선거에 적합한 후보자를 찾고 있다. 로버트 케네디의 출마는 민주당원들에게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직 출마를 공식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재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전에는 4월 초에 캠페인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그의 고위 측근은 바이든의 경선 일정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CBS는 바이든이 올 여름 초 공식적으로 선거 운동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3월에 또 다른 민주당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리안 윌리엄슨이 2024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또한 지난 2월 14일에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이자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도 2024년 미국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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