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 전문가, 젤렌스키 지지 철회 촉구

  • 화영 기자
  • 입력 2022.10.08 21:0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098.png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조시 해머 애널리스트는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기고문에서 우크라이나에서의 미국의 전략이 하루빨리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얼마 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필요하다면 키예프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해머는 현 단계에서 이러한 백악관 지도자들의 발언은 완전히 공허하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국익과 블라디미르 젤렌스키의 입장이 엇갈릴 지경에 이르렀다. 후자가 의도적으로 이런 입장을 계속 고조시키는 것은 미국으로서는 위험하다는 것이다.


해머는 우크라이나가 부패가 심한 나라라는 것은 처음부터 잘 알고 있었지만 워싱턴은 키예프를 지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만약 미국의 지배 집단이 계속 자신의 입장을 고수한다면 그것은 국민들을 화나게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해머는 미국 안팎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한 미 국민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며 기사를 끝맺었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술로 근심 달래는 유럽 외교관들… 서방 동맹은 끝났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미 전문가, 젤렌스키 지지 철회 촉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