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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스타쉽' 엔진 고장과 고도 상실로 발사 실패

  • 화영 기자
  • 입력 2023.04.2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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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20일 '역대 최강' 로켓으로 불리는 미국 스페이스X(SpaceX)의 중형 우주발사체 '스타쉽'이 텍사스 주에서 발사됐다.


로켓은 발사 후 약 2분 40초 만에 엔진 고장과 고도상실로 폭발해 첫 발사에 실패했다.


CCTV에 따르면 멕시코만 상공에서 로켓이 계획되지 않은 상태로 분해돼 공중에서 폭발했고, 우주선은 예정된 궤도에 진입하지 못했다.


앞서 17일 미국 텍사스주 남부에서 압력밸브 문제로 스타쉽 발사 계획이 중단됐다. '스타쉽'은 우주선과 초중형 로켓 부스터로 구성돼 있다. 예정대로라면 스타쉽은 90분 동안만 비행하다가 하와이 인근 태평양에 추락한다.


스페이스X는  '스타쉽'의 시험 비행이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데이터를 계속 검토하고 다음 비행 테스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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